"알고 누리고 나누는, 주님의 소원"

나는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이 복음은 유대사람을 비롯하여 그리스사람에게 이르기까지, 모든 믿는 사람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롬 1:16)

조회 수 12380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히브리서 12:27~13: 


28    그러므로 우리가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받았은즉 2)은혜를 3)받자 이로 말미암아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섬길지니 

29    우리 하나님은 소멸하는 불이심이라

1    형제 사랑하기를 계속하고 
2    손님 대접하기를 잊지 말라 이로써 부지중에 천사들을 대접한 이들이 있었느니라 
3    너희도 함께 갇힌 것 같이 갇힌 자를 생각하고 너희도 몸을 가졌은즉 학대 받는 자를 생각하라 
4    1)모든 사람은 결혼을 귀히 여기고 침소를 더럽히지 않게 하라 음행하는 자들과 간음하는 자들을 하나님이 심판하시리라 


5    돈을 사랑하지 말고 있는 바를 족한 줄로 알라 그가 친히 말씀하시기를 ㄱ)내가 결코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6    그러므로 우리가 담대히 말하되 ㄴ)주는 나를 돕는 이시니 내가 무서워하지 아니하겠노라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요 하노라 


7    하나님의 말씀을 너희에게 일러 주고 너희를 인도하던 자들을 생각하며 그들의 행실의 결말을 주의하여 보고 그들의 믿음을 본받으라 
8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9    여러 가지 다른 교훈에 끌리지 말라 마음은 은혜로써 굳게 함이 아름답고 음식으로써 할 것이 아니니 음식으로 말미암아 행한 자는 유익을 얻지 못하였느니라 
10    우리에게 제단이 있는데 장막에서 섬기는 자들은 그 제단에서 먹을 권한이 없나니 
11    이는 죄를 위한 짐승의 피는 대제사장이 가지고 성소에 들어가고 그 육체는 영문 밖에서 불사름이라 
12    그러므로 예수도 자기 피로써 백성을 거룩하게 하려고 성문 밖에서 고난을 받으셨느니라 
13    그런즉 우리도 그의 치욕을 짊어지고 영문 밖으로 그에게 나아가자 
14    우리가 여기에는 영구한 도성이 없으므로 장차 올 것을 찾나니 
15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송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언하는 입술의 열매니라 
16    오직 선을 행함과 서로 나누어 주기를 잊지 말라 하나님은 이같은 제사를 기뻐하시느니라 
17    너희를 인도하는 자들에게 순종하고 복종하라 그들은 너희 영혼을 위하여 경성하기를 자신들이 청산할 자인 것 같이 하느니라 그들로 하여금 즐거움으로 이것을 하게 하고 근심으로 하게 하지 말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유익이 없느니라 
18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라 우리가 모든 일에 선하게 행하려 하므로 우리에게 선한 양심이 있는 줄을 확신하노니 
19    내가 더 속히 너희에게 돌아가기 위하여 너희가 기도하기를 더욱 원하노라 

  • ?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삶.jpg
  • ?
    석목사 2013.11.03 08:27

    오늘 본문의 말씀은 우리가 천국을 소유한 사람들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삶을 살되, 은혜 가운데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그렇게 살아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소멸하는 불이시기 때문입니다. [12:28~29]


    우리는 은혜의 하나님과 두려운 하나님이 어떻게 공존할 수 있는가 혼란스러움을 느낍니다. 소멸하는 불이신 하나님을 오해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을 구주와 주님으로 영접할 때, 예수 그리스도라는 구원의 터가 준비됩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그 터 위에 집을 건축하는 것과 같습니다. 어떤 사람은 금이나 은이나 보석으로 집을 짓습니다. 어떤 사람은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집을 짓습니다.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집을 지으면 쉽게, 크고 웅장하게, 아름답게 집을 지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천국에서 하나님께서는 소멸하는 불로서 시험하십니다. 금이나 은이나 보석은 그대로 남아 있지만,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지은 것은 아무리 그것이 크고 화려하고 아름다워 보여도 다 불타 없어집니다. 그래서 두려움으로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고린도전서 3장 9~15절]


    우리는 완전할 필요는 없습니다. 내가 누구인지를 이미 알고 계심에도 불구하고 그런 나를 위해서 십자가를 지신 하나님의 사랑 앞에서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위선을 버리고 진실하고 정직하게 살아야 합니다. 우리 하나님은 은밀한 것을 드러내시는 소멸하는 불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의 방법은 오늘 본문의 말씀에 이어서 히브리서 13장에서 자세하게 설명됩니다. 내가 비록 약하고 자주 넘어지지만 진실하고 정직하게 포기하지 않고 아래와 같은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1. 성공보다는 사랑 2. 대접하는 삶 목장을 오픈하라 3. 복음 때문에 고난 가운데 있는 분들을 기억하라. 4. 배우자를 속이지 말라. 5. 돈을 의지하지 말고 하나님을 의지하라. 6. 종교인들을 조심해라.[예수님이 보이나?] 7. 천국의 소망을 보여주라.[고난 중 찬송] 8. 선으로 악을 이기고, 베풀고 나눠주라. 9. 리더십에게 순종하고 위해서 기도하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 2013.10.27.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삶이란? "히브리서 12:28~13:19 2 file 석목사 2013.10.29 12380
100 2013.10.20. "약속하신 복을 받아 누리려면.." 히브리서 10:23~11:2 1 석목사 2013.10.20 11170
99 2013.10.13. "무엇을 굳게 붙잡아야 하나?" 히브리서 4:11~16 1 석목사 2013.10.20 11187
98 2013.10.6. "그리스도인답게 살아야할 이유" 디도서 2:4~10 1 석목사 2013.10.08 11253
97 2013.9.29. “복음과 함께 받는 고난” 디모데후서 2:3~6, 이기준 목사 1 석목사 2013.10.03 10909
96 2013.9.22. "돈: 사랑의 대상이 아니라 사랑의 방편" 디모데전서 6:9~12 file 석목사 2013.09.23 10017
95 2013.9.15. "우리가 회복하고 싶은 신약교회(2)" 데살로니가후서 1:3~10 1 석목사 2013.09.23 9813
94 2013.9.8. "우리가 회복하고 싶은 신약교회" 데살로니가전서 1:2~10 file 석목사 2013.09.10 9744
93 2013.9.1. 엄해용 목사 "하늘소망-Beautifully Imperfect" 골로새서 1:1~12 1 석목사 2013.09.10 10041
92 2013.8.25. 허통 선교사 "예수님처럼 생각하고 행동합시다." 빌립보서 2:5~13 석목사 2013.09.10 9953
91 2013.8.18. 이기준 목사 "교회가 된다는 것" 에베소서 4:1~10 석목사 2013.09.10 10053
90 2013.8.11. "복음에 걸맞는 삶" 갈라디아서 5:16~26 file 석목사 2013.08.12 10010
89 2013.8.4. "흘러 떠내려갈 인생이 아닙니다." 김정기 목사 석목사 2013.08.07 9843
88 2013.7.28. "예수의 죽음, 예수의 생명" 이기준 목사 석목사 2013.08.07 9948
87 2013.7.21. "헛된 은혜" 고린도후서 6:1~10 석목사 2013.07.25 9960
86 2013.7.14. 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 이웃을 향한 나의 사랑. 고린도전서 13장 file 석목사 2013.07.16 9986
85 2013.7.7. "복된 성찬, 해로운 성찬, 고린도전서 11장 17~32절 석목사 2013.07.10 9556
84 2013.6.30. 상황에 집중하면 절망하지만, 하나님께 집중하면 소망이 생깁니다. 고전 1:8~10 석목사 2013.07.02 10003
83 2013.6.23. "내가 할 일은 내가 하고, 하나님께서 하실 일은 하나님께 맡깁시다." 로마서 14:1~12절 file 석목사 2013.06.25 10227
82 2013.6.16. "원칙이냐? 관계냐?" 로마서 7:6 석목사 2013.06.20 10555
81 2013.6.9. "하나님 만날 준비는 하셨습니까?" 로마서 2:1~5 file 석목사 2013.06.11 10473
80 2013.6.2. "로마에서도 증언하여야 하리라." 사도행전 23:11 석목사 2013.06.11 9664
79 2013.5.26.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공간" 사도행전 16:16~32 file 석목사 2013.05.27 10127
78 2013.5.12. 2부 이기준 목사 "하나님의 갇히지 않는 은혜" 석목사 2013.05.22 9553
77 2013.5.12. 1부 엄해용 목사 "성령으로 거듭난 하나님의 사람" 석목사 2013.05.22 8919
76 2013.5.19 "감사합시다." 사도행전 12:1~5 file 석목사 2013.05.21 8875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Next
/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