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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28:1~2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그들에게 이르라 내 헌물, 내 음식인 화제물 내 향기로운 것은 너희가 그 정한 시기에 삼가 내게 바칠지니라
"알고 누리고 나누는, 주님의 소원"
나는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이 복음은 유대사람을 비롯하여 그리스사람에게 이르기까지, 모든 믿는 사람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롬 1:16)
2014.06.04 01:23
2014.6.1. "삶의 리듬" 민수기 28:1~2
조회 수 8246 추천 수 0 댓글 1
2014.5.25. 발람의 길, 민수기 22 ~ 2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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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9.14. "하나님의 사람 사무엘" 사무엘상 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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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9.7. "주님께서 찾으시는 일군" 사무엘상 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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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8.31. 이우철 목사 "주님이 기억하시는 일꾼" 사도행전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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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8.24. "빛나는 조연" 룻기 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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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8.17. "무법천지" 사사기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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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8.10. "누구를 통하여" 사사시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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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8.3. "하나님께서 쓰시는 사람" 사사기 6: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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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7.27. "조금만 속도를 줄입시다." 여호수아 22: 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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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7.20. "이산지를 차지하려면..." 여호수아 14: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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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7.13 "형통의 길" 여호수아 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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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7.6. 이기준 목사, “순종은 생명을 낳습니다.” 신명기 32:4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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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6.29. "하늘복을 받으려면..." 신명기 28: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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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6.22.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자녀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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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6.15. "오늘 너는 알라" 신명기 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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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6.8. 2부)엄해용 목사, 신명기 7:6~11 “다만 너희를 사랑하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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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6.8. 1부)이기준 목사, 신명기 4:5~10 “위대한 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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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6.1. "삶의 리듬" 민수기 2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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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5.25. 발람의 길, 민수기 22 ~ 2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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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5.18. (2부)이기준 목사, 민21:1~9 “문제는 일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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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5.15. (1부)엄해용 목사, 민17:1~11 “선택과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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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5.11. "입술의 순종에 인생이 달렸습니다." 민수기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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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5.4. "아버지의 마음, 아버지의 지혜" 민수기 6:2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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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4.27. 2부 엄해용 목사, "소망인" 레위기 25: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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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4.27. 1부 이기준 목사 "함께 쉬는 것이 예배입니다." 레위기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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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4.20. "부활의 권능으로 거룩하라." 레위기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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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4.13. "몸을 거룩하게 하시는 예수님" 레위기 11:44~
무엇이든지 함께 리듬을 타면 쉽고 흥겹고 재미있어 집니다. 리듬에 나만 엇박자를 내면 힘들어 지고 흥을 깨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신앙의 삶을 살아가는 데에도 하루와 한주와 한달과 한해의 리듬을 허락하셔서 즐겁게 신앙생활을 하게 해 주셨습니다.
매일을 아침과 저녁에 드리는 예배가 상번제입니다. 하루의 시작과 마무리를 하나님과 함께 하는 것입니다. 매주의 시작과 마무리를 하나님과 함께 하는 것이 안식일(주일)을 지키는 것입니다. 매달의 시작과 마무리를 주님과 함께 하는 것이 월삭(초하루)의 예배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매년 세 번의 절기를 지키게 하셨습니다. 이 세 번의 절기는 부흥회였고 잔칫날, 기쁨의 날이었습니다. 기독교 신앙의 핵심은 기쁨입니다. 신앙생활에서 기쁨이 사라졌다면 어딘가 병들었다는 싸인 입니다.
시작은 유월절/무교절(초실절의 첫날)로 연결되는 절기입니다. 예수님은 유월절 어린양으로 오셨고, 초실절의 첫날은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바로 그 날입니다. 나의 죄를 회개하며 구원의 은총을 기억하는 절기입니다. 죄 때문에 슬프지만 구원으로 인해 기쁨이 넘칩니다.
그 다음 절기가 칠칠절/초실절/맥추절/오순절로 불리는 절기입니다. 다 같은 날입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후 50일 되던 오순절에 성령님께서 이 땅에 강림하시고 첫 교회가 시작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절기는 참으로 오묘합니다. 교회에 주신 사명을 붙잡고, 그 사명은 오직 기도 속에 역사하시는 성령님의 은총으로만 감당할 수 있음을 기억하는 절기입니다.
마지막 절기가 나팔절/대속죄일/장막절(수장절)로 연결되는 절기입니다. 지금으로 치면 추수감사절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나팔 소리 가운데 이 땅에 심판주로 다시 오십니다. 추수감사절의 풍성함은 천국에 누릴 풍성함의 예표입니다. 추수감사절은 우리의 소망이 천국에 있음을 다시 한 번 마음에 되새기며 모두가 함께 즐기는 가장 풍성한 잔칫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