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누리고 나누는, 주님의 소원"

나는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이 복음은 유대사람을 비롯하여 그리스사람에게 이르기까지, 모든 믿는 사람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롬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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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nny Kim TESTIMONY

   Before I went to Mexico, I had a lot of doubts and worries about going. The reason I was worried was because I wasn’t prepared at all; I missed basically all the trainings that we had because of Korea. And it wasn’t just because of that. I also heard a lot about Mexico Mission Trip last year from some of the youth group members. And the way they described Mexico sounded like it wasn’t a great experience. So I was scared. Maybe a little bit excited, but still scared and nervous.  
 
 멕시코에 가기전에 저는 가야할지 고민하고 걱정했습니다. 걱정했던 이유는 제가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여름에 한국을 가서 선교훈련을 거의 다 빠졌습니다. 또 다른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었을때 멕시코가 힘든 경험이었다고 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무서웠습니다. 조금 기대도 되었지만 긴장되고 두려웠습니다.

   The first day was okay. Right when we got to San Telmo, we put down our luggage and ate quickly so we could go worship with the other churches that were already there. During worship, I barely paid attention because I was looking around to see everything, and also I was already dreaming about going back home. My flesh was already trying to lead me away from God. But even though that was happening, every few minutes I paid attention to the sermon to hear what the pastor was saying. And I caught the pastor saying that we should always push forward even if God doesn’t show up to us. What the pastor said really stuck to me, because I felt like I wasn’t trying to be with God. So I decided to pay attention and take notes from the sermon. 
 
 첫날은 괜찮았습니다. 산텔모에 도착했을때 우리는 짐을 내려놓고 바로 예배를 시작했습니다. 이날은 주위를 둘러보고 벌써 집에 돌아가고 싶은 마음에 예배가 잘 집중되지 못했습니다. 제 육신은 벌써 피곤하고 하나님에게서 멀게 느껴졌습니다. 그래도 가끔 예배에 집중이 될때 목사님이 하시는 말씀이 들렸습니다. 목사님은 느껴지지 않아도 하나님을 향해 계속 나아가라고 했습니다. 제가 하나님께 가려는 노력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 깨달아 졌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때부터 노트를 하며 집중하기로 결심했습니다. 

   What I heard from the first day’s sermon really changed me. Every worship and sermon we had, I asked God for the strength and power to pay attention even if I was tired and aching. Every time I asked, God responded. And every time he responded, I was always really blessed, both from the sermons and from God. Blessed that God still loves me and cares for me, and blessed by the sermons because I learned so much from them. My flesh was still trying to gain my attention every day, but I didn’t give in because the holy spirit and God was in me. 
 
 첫날에 들은 설교때문에 저의 태도가 바뀌었습니다. 예배하고 설교를 들을때마다 하나님께 예배에 집중할수 있도록 힘을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제가 하나님께 여쭐때마다 하나님은 응답하셨습니다. 응답하실때 저는 매번 은혜를 받았고 매일 새로운것을 배웠습니다. 저의 육신이 저의 마음을 매일 유혹했지만 저는 제안에 계신 성령님과 하나님을 의지하였습니다. 

   Even though I changed a lot because of worship, I changed way more during prayer. I have never ever cried while I prayed before, but in Mexico, tears were coming out nonstop. The reason I cried was because God was working in me a lot. God showed me so much during prayer, and it helped me become a better christian. He asked me to give up my selfishness for him, and to forgive the people that I couldn’t forgive. He also showed me how to pray better, and how to worship him better. While I prayed, God let me lay down all the worries, sin, and distractions I carried on. 
 
 제가 예배하며 변화되었지만 저는 기도할때 더 변한것 같습니다. 저는 기도하면서 울어본적이 없었는데 멕시코에서는 기도할때 눈물이 멈추지 않았습니다. 울음의 이유는 하나님이 제 안에서 일하시고 계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제가 좀더 나은 그리스도인으로 변화시켜 주셨습니다. 그는 제안에 이기적인 마음을 내려놓으라고 하시고 용서하지 못한 사람들을 용서하라고 하셨습니다. 또 더 기도하고 예배할수있는 법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기도할때 하나님은 제 걱정과 죄와 예배에 방해되는 것들을 내려놓을수 있게 도와주셨습니다. 

Prayer time on day 4 was the most unforgettable time I had because while I was praying, God reminded me of my brother to tell me that I should never forget him. My brother was one of the many memories I had in my brain that I never looked into. But God brought him back, and I just cried so much my shirt was wet with tears. I didn’t like to think about my brother, because whenever I did, it hurt me and gave me sadness. I tried to always cover up that memory, but God cared for me so much and didn’t want that, so he took it out to show me that he wants me to remember my brother and that my brother is safe with him, so I don’t have to be sad and worry. 

네번째 날의 기도시간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제가 기도할때 하나님은 저의 오빠를 생가하게 해주셨고, 잊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오빠에 대해서 심각하게 생각해보지 않았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오빠를 생각하게 해주셨고 저는 옷이 다 젖도록 눈물을 흘렸습니다. 저는 오빠를 생각할때마다 마음이 아프고 슬퍼서 오빠에 대해 생각하는 것이 싫었었습니다. 저는 오빠 생각을 하지 않으려고 다른 기억들로 오빠의 기억을 덮었지만 하나님은 저를 사랑하셔서 오빠가 하나님과 안전하다고 하시고 슬퍼하고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셨습니다. 

   VBS was the last thing that helped me, too. During VBS, I saw all these kids being so happy and having fun even though they lived in bad conditions and probably had to work at such a young age. When we were walking around the neighborhood to gather children for VBS, I saw the children either playing in the dirt because they had nothing else to be entertained with, or cleaning themselves outside with dirty water in small buckets. It really broke my heart to see this, because the kids were so happy despite the fact that they weren’t living a good life. It also broke more of my heart because I realized that the kids probably thought that the life they were living was a normal life. It hurt me so much. God made realize that I should be thankful for the  life that I lived. That I should also love and obey him and my parents. 
 
 VBS도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VBS때 아이들이 힘든 환경속에 살면서도 즐겁고 기쁘게 노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아이들을 초대하려고 마음을 걸어다닐때 아이들은 대부분 흙에서 뛰놀며 놀던지 더러운 물로 자신을 씻고있었습니다. 이것을 보았을때 저는 마음이 아팠습니다. 좋지 않은 환경속에서도 그것이 전부인줄 아는 아이들을 볼때 마음이 아팠고 하나님은 제가 사는 환경에 살수 있는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알게 해주셨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순종하고 또 부모님을 순종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My first Mexico Mission Trip went by so fast, I miss it already. I learned so much and got so blessed, I’m looking forward to next year’s mission trip. I hope that next year I will be able to be blessed like this year, and that for VBS, our church can go to San Dero Dela Cruz, again. God has worked in me so much and he is still working in me. Thank you. 
 
 저의 첫번째 멕시코 선교는 아주 빨리 지나갔습니다. 벌써 그립습니다. 정말 많은 것을 배웠고 은혜를 많이 받았습니다. 다음 해에 있을 선교가 벌써 기대 됩니다. 다음 해에도 이번 처럼 은혜를 많이 받았으면 좋겠고 또 다시 저희가 섬겼던 Sen Dero Dela Cruz에 다시가서 VBS를 하면 좋겠습니다. 하나님이 제 안에 많은 일을 하셨고 아직도 일하시고 계십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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