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누리고 나누는, 주님의 소원"

나는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이 복음은 유대사람을 비롯하여 그리스사람에게 이르기까지, 모든 믿는 사람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롬 1:16)

1. 터키[이상세 윤봉연]
2012.09.10 11:33

터어키 소식 (3) 입니다.

조회 수 232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기도의 동역자님들께,

 

두 가지 기도 요청을 드립니다.

혹시 주님께서 아래의 기도 제목에 대하여 환상이든 말씀이든, 기탕 어떤 형태로든 말씀하신 바가 있으면 저희들에게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1. 선교사 살인 사건

33:5 그는 공의와 정의를 사랑하심이여 세상에는 여호와의 인자하심이 충만하도다.

살인 사건 공판은 금요일까지는 계속 될 것입니다.  미망인이신 수잔은 판사와 검사들이 바뀌었다 하더라도 수석 판사가 바뀌지 않은 것에 대하여 다행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는 이 사건을 진전시키려고 노력하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계속 그가 그 자리에 있기를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지난 5년 반 동안 변호사 비용도 받지 않고 무료로 변호하고 있는 인권 변호사들이 끝까지 인내하며 견딜 수 있기를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수쟌은 몹시 피곤해 하고 있습니다.  딱딱한 의자에 앉아 여러 시간 큰 소리로 읽어대는 750페이지가 넘는 공소장을 여러 날동안 계속 들어야 한다는 것은 심신을 지치게 만드는 일입니다.  모든 사람이 들을 수 있도록 그렇게 큰 소리로 읽는 것은 터어키의 법입니다.  내일부터는 공판이 진전되기를 기대합니다.

 

2. 아픈 아기 엘리야

11: 4 예수께서 들으시고 이르시되 이 병은 죽을 병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함이요 하나님의 아들이 이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게 하려 함이라 하시더라.

6개월 전에 엘리야의 목에서 암세포가 발견되었을 때, 주님께서는 이 말을 제 마음에 주셨고, 그 말씀을 붙들고 계속 기도해 왔습니다.  저는 주님께서 저의 친구의 아기 엘리야를 치료해 주실 것을 진심으로 소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5번의 키모 치료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암세포는 줄어 들지 않고 있고, 계속 몸은 약해져 가고 있습니다.  지금은 6번째 치료를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의사들이 엘리야 엄마에게 말하기는, 암세포가 죽지 않는다면 좀더 적극적인 치료가 불가피하며 그것은 생명의 위협을 가하는 일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제 마음에 품게해 주신 성경구절이 우리의 마음에 확증되기를 위해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기적적으로 엘리야가 완전히 치료될 수 있다면 하나님께 참으로 크게 영광을 돌리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엘리야의 엄마는 지치고 아픈 심정임에도 불구하고 주위에 있는 사람들에게 그리스도 안에서 발견한 사랑과 소망에 대하여 나누고 있습니다.  아직 그의 간증을 듣고 주님께 돌아오는 사람은 없지만, 그의 간증을 듣는 사람들의 마음과 눈이 열려져서 주님께 돌아오기를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늘 기도로 저희와 함께 계셔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사랑 안에서

 

& 사라 (정아) 올림


  1. 기도의삶 수료소감 박지희

  2. 기도의삶 소감발표 윤제인권사

  3. 기도의삶 소감발표 이혜순권사

  4. 이상세 목자안수 소감

  5. 이영애자매 경건의삶 수료소감

  6. 박진희자매 새로운삶 수료소감

  7. 이영애집사 새로운삶 수료 소감

  8. 방혜근집사 생명의삶 두번째 수료 소감

  9. 이상세 목자님 생일 (8월 18일 주일)

  10. 터어키 소식 (9) 입니다.

  11. 터어키 소식 (8) 입니다.

  12. 터어키 소식 (7) 입니다.

  13. 터어키 소식 (6)

  14. 터어키 소식 (5) 입니다.

  15. 터어키 소식 (4) 입니다.

  16. 터어키 소식 (3) 입니다.

  17. 터어키 소식 (2) 입니다.

  18. 터어키 소식입니다.

  19. 생명의삶 수료소감_강혜영

  20. 생명의삶 수료소감_박진희 집사

Board Pagination Prev 1 2 Next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