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iple (n.): one who follows Jesus and resolves to be like Him.
Pray more
Listen more
Serve more
Share more
&
Most importantly….
Love more
================================================
부모님께서 나누어 주신 칭찬 내용입니다.
해나에 대한 이야기를 할 기회를 갖게 되어 너무 기뻐요…ㅎㅎ
해나는 하나님과 예수님을 제일 우선으로 생각해요. 어떤 것이던지 하나님과 예수님이 우선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이야기 하고 제일이라고 생각을 해요. 아직 하나님을 모르는 아빠를 위해 항상 기도하고 때로는 이쁜 메모를 남기기도 하더라구요..
아빠 컴퓨터 앞에 놓여 있는 종이에 이쁜 그림과 메모를 이렇게 남겨 놓았답니다…
아침에 일어날때 기분좋게 일어 나고, 자기 할일을 잘 챙겨요..
해나는 오빠를 잘 "Respect"해요.
오빠의 이야기를 잘 들어야 한다는 것을 알고,
다투는 일이 있더라도 오빠에게 잘못한 것은 잘못했다고 이야기하고
먹는 것이 생기면 오빠를 생각하고 남겨 놓기도 해요.
주변사람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아주 많아요.
자기가 가지고 있는 것중에서 자기에게 필요 없는 것은
누구에게 주면 좋을까 생각하고 엄마에게 물어봐요.
자기가 입기에 작아진 옷이나, 읽고 난 책은
기쁜 맘으로 나눠 줍니다.
그리고 얼마전 친구가 팔이 부러져 수술을 하게 되었는데
그 주 동안 엄마에게 계속 그 친구가 어떤지 물어보고
그 엄마한테 물어봐달라고 이야기 하면서
빨리 낫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팔찌를 만들어
그 친구의 다친 손목에 끼워주었어요.
학교에 다녀오면 자기가 할 숙제를 먼저 하고,
엄마의 도움없이 자기가 할수 있는 것은 다 하려고 노력해요.
그리고 자기 숙제가 뭔지 기억하고 미리 준비하려고 같이 해야 할 숙제는 엄마에게 미리 알려주기도 해요.
학교나 교회에서의 생활을 엄마에게 잘 이야기 해주어서
해나가 생각하는 것이나 기뻤던 일들, 친한 친구가 누구 인지 무엇을 하고 놀았는지 잘 알수 있어서 좋아요.
숙제를 잘하거나 좋은 일을 했을때 엄마가 25센트씩 주는데 그돈을 잘 모아서 저금을 하고 있어요. 벌써 $100.00이 넘었답니다.
학교 다녀와서 자기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잘 알아 스스로 잘 챙겨요.
불평없이 자기 할일을 아주 잘 한답니다.
집안일들을 많이 도와 줍니다.
저녁 식사 준비할 때마다 엄마를 도와 수저를 식탁에 세팅해 주어요.
매번 아주 큰 도움이 되고 함께 차리는 식탁이 더 즐거워 진답니다.
마늘을 함께 까주기도 하고, 빨래를 함께 하기도 하고,
놀고난 장난감등이나 그림을 그리고 난뒤 그림도구들을 종류별로 잘 정리해줘요.
하루 일과를 마치고 나서는 학교 갈 준비를 잘 해놓고, 잠자기전 항상 책을 읽고 기도를 해요.
해나같이 마음이 이쁘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딸을 주셔서 아주 감사한 마음이 많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