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교행사부장이신 박찬경 집사님께서 구 홈페이지에 올리신 글을 옮깁니다.
오늘 정말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무엇보다 우리 선수들이 멋있게, 그리고
실력이 더 한층 향상되었다는 사실입니다.
드디어 8강까지 진출했습니다.
영락 선수님들 화이팅!!!
각 목장의 목자님들의 숨은 봉사와,
지난 수 개월 동안 시합을 위해 계획과 연습을 총 지휘해 오신
밀알 목장의 제임스 현 집사님의 풍채다운 섬김,
점심을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캄보디아 목장의 강춘희 목자님,
시원한 음료수를 준비해오신 터어키 목장의 이상세 목자님,
그리고 부치미와 김치, 미역국을 보내주신 사모님,...
옆에 있는 교회에 미안할 정도로 풍성한 점심 식탁이었습니다.
마치 시온 영락 교회 탁구 팀의 잔치 기분이었습니다.
목자님들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복식 경기에서 0:2 에서 3:2 로 대 역전극을 연출해 내신 선수님들, ...
환상의 복식팀들의 드라미틱한 경기를 이끌어 내신 선수님들,...
작년 단식 1위와 2위를 하신 다른 교회 선수님들과 과감하게 실력을 겨루신 단식 선수님들,..
그냥, 와 !!,...우리 선수님들이지만 대단합니다.
오늘 참관하지 못하신 분들에게 글로 표현하기가 힘드내요.
정말 멋있는 경기였습니다.
그 선수님들이 누구신지 궁굼하시죠?
목요일 마다 연습을 꾸준히 해오신 분들입니다.
알고 싶으신 분들은 목요 탁구 연습에 참가하시면 됩니다.
다시 한번,
영락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