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자님들께,
더운 하루였지요?
그래도 주말에는 기온이 조금 내려간다는 뉴우스를
들으면서 목자님들의 배구 대회에 관심을 가져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방학 동안에 더운 날씨에도 교회에 나와서 열심히 공부하고
또 열심히 운동도 하는 모습을 보면서 아름다운 전통을 세워가는
우리 자녀들이 새삼 자랑스럽습니다.
이 세상의 풍습을 거스려 믿음의 삶을 살아가기 위해 수련 해 나아가야
하는 과정들을 공부하고 있는 자녀들에게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있을 줄 믿습니다.
"청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가 악한 자를 이기었느니라" 라는
말씀이 생각이 납니다. 이 세상을 이길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많은
기도를 부탁 드립니다.
그동안 꾸준히 배구 연습을 해 온 자녀들이 이 번 토요일 청년 팀으로
출전합니다. 이 번 목장 모임에서 목장 식구들에게 광고 부탁 드립니다.
많이 오셔서 응원도 하고 점심도 먹고 즐거운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친교행사부장
박찬경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