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누리고 나누는, 주님의 소원"

나는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이 복음은 유대사람을 비롯하여 그리스사람에게 이르기까지, 모든 믿는 사람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롬 1:16)

조회 수 170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한국에서 맞는 두번째 주일 이른 아침입니다. 어젯 가까운 친척들을 모시고 가진 어머님의 칠순감사 예배를 마치고 피곤한 몸에 잠자리에 들었는데, 잠에서 깨어 일어나 보니 새벽 2 50분입니다. 어머님이 섬기시는 교회가 어려운 상황 속에 있는 데다, 하나님께서 저에게 선포하라고 주신 말씀의 내용이 저에게 짐이 되어서 그런 같습니다.

 

오늘 전할 말씀을 다듬다 보니 어느새 주일 아침이 밝아 옵니다. 하나님께서 부족한 저를 하나님의 나팔로 주셔서, 인간의 말로 들리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들려져서, 공동체에 축복의 문이 열리고 교회가 영혼구원과 제자 양육의 사명에 다시 집중할 있게 되기를 기도하며 사모합니다.

 

이번 어머님 칠순에 호주에서 밀알선교단장으로 장애우 사역을 하는 누님 가족은 함께 하지 못했고, 서울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 동생 가족과 저희 가족이 함께 부산에 내려와서 어제 가까운 친척들을 모시고 감사 예배를 드리며 식사를 대접했고, 오늘은 어머님 섬기시는 교회에서 함께 예배드리고, 주일친교 음식을 대접하고, 오후 예배 때는 제가 말씀을 전하는 것으로 일정이 마무리됩니다.

 

어머님 섬기시는 교회의 대부분의 성도님들은 저희 집안을  압니다. 예수 믿어서 받은 집안입니다. 이미 돌아가셨어야 분이 아직도 건강하게 살아서 신앙생활을 하고 있고, 아버지 없이 자란 자식들이지만 반듯하게 자라서 아들이 서울대학교를 졸업했고딸과 장남은 목회자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늦게 신앙의 길에 들어선 저희 어머님 마음에는 경제적인 아쉬움과 하나님께 대한 섭섭함이 있었고, 저는 장남으로서 죄송한 마음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제가 한국에 와서 보니 하나님께서 동생의 사업에 복을 부어주셔서 어머님을 향한 저의 근심도 완전히 덜어 주셨고, 어머님도 감사가 풍성해 것을 보게 됩니다. 좋으신 하나님께 감사하지 않을 없고, 찬송하지 않을 없습니다. 저는 더욱 힘써 영혼구원하고 제자 세우는 일에 집중할 것을 다시 다짐하게 됩니다.    

 

담임목사가 없는 상황 속에서 특별 새벽기도회에 힘쓰고 계신 시온영락 가족을 생각하면서, 저와 아내도 이곳에서도 새벽예배에 빠지지 않고 참석하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유명한 여러 교회의 새벽 예배에 참석하면서 저는 우리 시온영락교회가 좋아졌고, 이기준 목사님과 엄해용 목사님이 좋아졌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에 매인 귀한 종들과 주님의 교회를 함께 섬길 있는 것이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와 저에게 주신 축복임을 더욱 깊이 느낍니다.

 

이곳에서 예배를 드릴 때마다 소중한 시간을 내어서 주일예배와 수요예배, 특히 새벽예배에  참석하시는 성도님 분을 생각하면서 번의 설교라도, 5분의 설교라도 내가 있는 최선의 준비를 다해야 겠다는 결심을 하면서 지나간 세월 저의 준비와 성의가 부족했던 설교에 대해 죄송한 마음으로 회개의 기도를 올려봅니다. 작심삼일이 되지 않아야 할텐데요…..

 

이제 이틀 후면 미국으로 다시 출발합니다. 부모님들과 가족들과 헤어지는 아쉬움이 있지만, 그래도 빨리 시온영락 공동체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목자님들을 통해서 들려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함께 듣지 못하는 것이 너무나 아쉽습니다. 함께 환송해 드리지 못한 원준상 형제의 가정, 오규환 형제의 가정과 이미영 집사님 어머님 아버님께 죄송한 마음이 듭니다. 잔치집 같은 시온영락의  주일예배와 수요낮예배 그리고, 목요일 저녁의 탁구 친교가 그립습니다. 며칠 기쁜 마음으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 (281) 시온영락의 2015년 첫 100일

    Date2015.01.05 By석목사 Views1188
    Read More
  2. (280) 돈은 관심을 가져야할 중요한 대상입니다.

    Date2015.01.03 By석목사 Views1301
    Read More
  3. (279) 성탄절의 주인공은 예수님이십니다.

    Date2014.12.25 By석목사 Views1265
    Read More
  4. (278) 2014년 결산과 2015년 예산

    Date2014.12.18 By석목사 Views1396
    Read More
  5. (271) 새해에는....

    Date2014.12.13 By석목사 Views1160
    Read More
  6. (270) 캄보디아인들에게 하나님은 누굴까?

    Date2014.12.03 By석목사 Views1222
    Read More
  7. (269) 예수님의 제자다운 감사

    Date2014.11.28 By석목사 Views1144
    Read More
  8. (268) 캄보디아 하혜자 선교사님의 사역을 소개합니다.

    Date2014.11.17 By목양사역부 Views1335
    Read More
  9. (267) 저는 한국에서 이렇게 지내고 있습니다.

    Date2014.11.10 By석목사 Views1266
    Read More
  10. (266) 한국과 캄보디아를 다녀옵니다.

    Date2014.11.05 By석목사 Views1326
    Read More
  11. (265)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실 예배

    Date2014.10.27 By석목사 Views4055
    Read More
  12. (264) 너무 자기 목장만 챙기는 것 같아서 좀 ~~~

    Date2014.10.17 By석목사 Views1265
    Read More
  13. (263) 교회간의 코이노니아

    Date2014.10.14 By석목사 Views1290
    Read More
  14. (262) 111 중보기도팀을 시작하면서...

    Date2014.10.07 By석목사 Views1419
    Read More
  15. (261) “가정교회” 별것 아닌데요!!

    Date2014.10.01 By석목사 Views1189
    Read More
  16. (260) 내년에는 전가족 수양회를.....

    Date2014.09.22 By석목사 Views1196
    Read More
  17. (259) 우리 교회가 섬길 2015년 봄 컨퍼런스를 기대하며...

    Date2014.09.15 By석목사 Views1222
    Read More
  18. (258) 보람과 의미, 가치와 열매.....

    Date2014.09.15 By석목사 Views1244
    Read More
  19. (257) 왜? 그리고 감사와 부탁

    Date2014.09.05 By석목사 Views1174
    Read More
  20. (256) 모든 모임에 다 참여하지 않아도 되지만...

    Date2014.08.22 By석목사 Views1180
    Read More
  21. (255) 고르반?

    Date2014.08.18 By석목사 Views1207
    Read More
  22. (255) 다니엘 금식을 위해 자녀를 노엽게 하지는 마세요.

    Date2014.08.10 By석목사 Views1315
    Read More
  23. (254) 예수 잘 믿고, 공부 잘 하고, 놀 줄도 아는....

    Date2014.08.03 By석목사 Views1611
    Read More
  24. (253) 저는 일주일 먼저 시작하고자 합니다.

    Date2014.07.27 By석목사 Views1248
    Read More
  25. (252) 다니엘 금식을 준비하며....

    Date2014.07.20 By석목사 Views1470
    Read More
  26. (251) 시온영락의 2014년 하반기와 2015년

    Date2014.07.14 By석목사 Views1305
    Read More
  27. (250) 지난주일 예배를 드리면서...

    Date2014.07.11 By석목사 Views1369
    Read More
  28. (249) 아이고, 불쌍해라 ~~

    Date2014.06.29 By석목사 Views1243
    Read More
  29. (248) 주일예배에 이런 변화가 있습니다.

    Date2014.06.22 By석목사 Views1466
    Read More
  30. (247) 여행이 주는 즐거움과 유익

    Date2014.06.17 By석목사 Views1276
    Read More
  31. (246) 즐거운 마음으로 다녀오겠습니다.

    Date2014.06.17 By석목사 Views1260
    Read More
  32. (245) 천국장터, “돈”보다 “사랑”을 추구합니다.

    Date2014.06.04 By석목사 Views1194
    Read More
  33. (244) 앞으로 이런 방향으로 가려고 합니다.

    Date2014.05.26 By석목사 Views1341
    Read More
  34. (243) 북가주 교회간 친선 탁구대회를 마치며....

    Date2014.05.20 By석목사 Views1440
    Read More
  35. (242) 이런 헌신과 열정을 또 볼 수 있을까요?

    Date2014.05.11 By석목사 Views1247
    Read More
  36. (241) 자녀들에게 물려줄 최고의 유산은 신앙입니다.

    Date2014.05.07 By석목사 Views1270
    Read More
  37. (240) 내년 4월에는 우리 교회가 가정교회 목회자 컨퍼런스를…

    Date2014.04.30 By석목사 Views1400
    Read More
  38. (239) 주일친교와 목장모임, 우리의 화목제..

    Date2014.04.19 By석목사 Views1396
    Read More
  39. (238) 시편23편을 해마다 고난주간에 묵상하는 이유

    Date2014.04.14 By석목사 Views1407
    Read More
  40. (237) 나는 유치한 사람이 아니다??!!

    Date2014.04.08 By석목사 Views1322
    Read More
  41. (236) 우리 교회가 속한 노회가 분립될 예정입니다.

    Date2014.03.31 By석목사 Views1288
    Read More
  42. (235) 저는 가정교회라는 형식을 추구하지 않습니다.

    Date2014.03.23 By석목사 Views1359
    Read More
  43. (234) 저는 지금 덴버에 있습니다.

    Date2014.03.18 By석목사 Views1395
    Read More
  44. (233) 자식을 위해 부모를 공경하라.

    Date2014.03.09 By석목사 Views1281
    Read More
  45. (232) 부모님들의 역할이 정말 중요하더군요.

    Date2014.03.02 By석목사 Views1429
    Read More
  46. (231) 목사님, 설교가 아파요!!

    Date2014.02.26 By석목사 Views1457
    Read More
  47. (230) 우리교회, 좋은 교회 맞나요?

    Date2014.02.18 By석목사 Views1419
    Read More
  48. (229) 원칙이 아니라 성령님께서 통치하시는 교회

    Date2014.02.11 By석목사 Views1444
    Read More
  49. (228) 팀목회 팀목양, 그냥 되지 않습니다.

    Date2014.02.02 By석목사 Views1538
    Read More
  50. (227) 모든 모임에 다 참여하지 않아도 됩니다.

    Date2014.01.27 By석목사 Views1395
    Read More
  51. (226) 가정교회로 잘 자리 잡고 있는 것 같아 감사합니다.

    Date2014.01.19 By석목사 Views1498
    Read More
  52. (225) 카드와 선물에 감사드리며....

    Date2014.01.12 By석목사 Views1627
    Read More
  53. (224)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

    Date2014.01.05 By석목사 Views1616
    Read More
  54. (223) 2014년 새해에는 이런 변화가....

    Date2013.12.29 By석목사 Views1766
    Read More
  55. (222) 다음주일 결산∙예산 제직회가 있습니다.

    Date2013.12.25 By석목사 Views1656
    Read More
  56. (221) 성탄절, 예수님께 무슨 선물을 드릴까요?

    Date2013.12.17 By석목사 Views1937
    Read More
  57. (220) 모든 성도님들께 가정교회 평신도 세미나 참석기회를 드리고 싶습니다.

    Date2013.12.17 By석목사 Views1705
    Read More
  58. (219) 열심히 하는 것 보다 사역의 목적과 우선순위가 중요합니다.

    Date2013.12.01 By석목사 Views1739
    Read More
  59. (218) 추수감사절 주간을 어떻게 보내실 건가요?

    Date2013.11.24 By석목사 Views1677
    Read More
  60. (217) 지난 토요일 쉘터 봉사를 다녀왔습니다.

    Date2013.11.18 By석목사 Views1735
    Read More
  61. (216) 목자‧목녀 면담시간을 가지면서....

    Date2013.11.12 By석목사 Views1657
    Read More
  62. (215)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예배

    Date2013.11.04 By석목사 Views1616
    Read More
  63. (214) 용기와 끈기

    Date2013.10.27 By석목사 Views1618
    Read More
  64. (213) 남자를 세우는 교회

    Date2013.10.20 By석목사 Views1502
    Read More
  65. (212) 다음 단계?

    Date2013.10.20 By석목사 Views1564
    Read More
  66. (211) 우리 교회에서 가장 중요한 모임?!

    Date2013.10.08 By석목사 Views1716
    Read More
  67. (210) 자발성의 문화, 자발성의 시스템

    Date2013.10.03 By석목사 Views1708
    Read More
  68. (209) 저는 정규범 장로님 따님 결혼식에 참석하고....

    Date2013.09.23 By석목사 Views1814
    Read More
  69. (208) 우리 교회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

    Date2013.09.19 By석목사 Views2196
    Read More
  70. (207) 담임목사의 빈자리가 좀 있었나요?

    Date2013.09.10 By석목사 Views1656
    Read More
  71. (206) 한국에서 두번째 주일을 맞이하며….

    Date2013.09.02 By석목사 Views1704
    Read More
  72. (205) 한국에서 소식 전합니다.

    Date2013.09.01 By석목사 Views1720
    Read More
  73. (204) 시온영락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Date2013.08.20 By석목사 Views1619
    Read More
  74. (203) 담임목사 없이 갖는 특별새벽 기도회

    Date2013.08.12 By석목사 Views1615
    Read More
  75. (202) 하나님께서 만들고 지휘해주신 팀

    Date2013.08.07 By석목사 Views1611
    Read More
  76. (201) 저와 제 아내가 한국을 다녀올 예정입니다.

    Date2013.08.07 By석목사 Views2229
    Read More
  77. (200) 주일 끼고 여행가도 되나요?

    Date2013.07.21 By석목사 Views2073
    Read More
  78. (199) 확신의삶 성구암송 열심히 하고 계시죠?

    Date2013.07.16 By석목사 Views3383
    Read More
  79. (198) 어려운 찬송이라고 피해갈 수는 없습니다.

    Date2013.07.08 By석목사 Views1723
    Read More
  80. (197) 소가 없으면 구유야 깨끗하겠지만...

    Date2013.07.02 By석목사 Views1704
    Read More
  81. (196) 주보에 금주의 암송성구 코너가 시작됩니다.

    Date2013.06.24 By석목사 Views1725
    Read More
  82. (195) 우리 자녀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주고 싶습니다.

    Date2013.06.20 By석목사 Views1581
    Read More
  83. (194) 오카리나를 배우며 갖는 소원

    Date2013.06.11 By석목사 Views1693
    Read More
  84. (193) 많은 기도의 빚을 지고 있습니다.

    Date2013.06.06 By석목사 Views1711
    Read More
  85. (192) 우리 교회는 참 좋은 교회입니다.

    Date2013.05.26 By석목사 Views1600
    Read More
  86. (191) 사연이 있을까요? 사연이 있기를 바랍니다.

    Date2013.05.26 By석목사 Views1535
    Read More
  87. (190) 저는 목사로 사는 것이 행복하고, 때로 죄송한 마음을 느낍니다.

    Date2013.05.15 By석목사 Views1528
    Read More
  88. (189) 내 자식, 성공시켜 줍시다.

    Date2013.05.05 By석목사 Views1479
    Read More
  89. (188) 2013년 첫 선교비를 보내면서....

    Date2013.04.28 By석목사 Views1679
    Read More
  90. (187) 결혼 22주년 기념일을 보내며....

    Date2013.04.21 By석목사 Views1770
    Read More
  91. (186) 하트나무에 담긴 소원

    Date2013.04.14 By석목사 Views4281
    Read More
  92. (185) 선수하지 마시고 감독 좀 해 주세요...

    Date2013.04.09 By석목사 Views1479
    Read More
  93. (184) 마시멜로우 이야기

    Date2013.03.31 By석목사 Views1778
    Read More
  94. (183) 시편23편; 현실에 뿌리박은 신앙

    Date2013.03.25 By석목사 Views1769
    Read More
  95. (182) 초점을 잃고 느슨해 진 듯 합니다.

    Date2013.03.17 By석목사 Views1542
    Read More
  96. (181) 한식의 세계화를 보여준 노회였습니다.

    Date2013.03.11 By석목사 Views1598
    Read More
  97. (180) 우리 교회에서 노회가 열립니다.

    Date2013.03.06 By석목사 Views1958
    Read More
  98. (179) 이웃 교회에서 말씀 전하는 것에 대해

    Date2013.02.25 By석목사 Views1626
    Read More
  99. (178) 왜 나만 빠졌지?

    Date2013.02.20 By석목사 Views1602
    Read More
  100. (177) 문제와 더불어 행복하게 사는 삶

    Date2013.02.12 By석목사 Views1604
    Read More
  101. (176) 공식적으로 가정교회로 출범하며

    Date2013.02.08 By석목사 Views1772
    Read More
  102. (175) 목자․목녀 서약과 대행목자 임명

    Date2013.01.29 By석목사 Views1713
    Read More
  103. (174) 최영기 목사님의 부흥회를 준비하면서

    Date2013.01.25 By석목사 Views1721
    Read More
  104. (173) 국제가정교회사역원 주소록에 등재하는 것의 의미

    Date2013.01.15 By석목사 Views4573
    Read More
  105. (172) 제직회와 공동의회 안건 안내

    Date2013.01.10 By석목사 Views1660
    Read More
  106. (171) 작지만 큰 변화

    Date2013.01.05 By석목사 Views1557
    Read More
  107. (170) 새해에는 매월 성찬식을 갖습니다.

    Date2013.01.05 By석목사 Views1622
    Read More
  108. (169) 하나님께서 새 차를 한 대 주셨습니다.

    Date2012.12.18 By석목사 Views1665
    Read More
  109. (168) 꼭 해야 합니까?

    Date2012.12.18 By석목사 Views1529
    Read More
  110. (167) 총목장 모임 설문조사 결과....

    Date2012.12.18 By석목사 Views1664
    Read More
  111. (166) 목장이 중심에 있습니다.

    Date2012.11.26 By석목사 Views1505
    Read More
  112. (165) 참 멋진 추수감사주일 식탁

    Date2012.11.19 By석목사 Views1522
    Read More
  113. (164) 새해 주일친교, 이렇게 바뀝니다.

    Date2012.11.15 By석목사 Views1634
    Read More
  114. (163) 우리 교회의 핵심가치는 “관계”입니다.

    Date2012.11.04 By석목사 Views1582
    Read More
  115. (162) 아홉 식구가 세미나 참석차 출타중입니다.

    Date2012.10.30 By석목사 Views1759
    Read More
  116. (161) 이제 2013년을 함께 준비합니다.

    Date2012.10.23 By석목사 Views1858
    Read More
  117. (160) 내가 다 하지 않아도 됩니다.

    Date2012.10.16 By석목사 Views1663
    Read More
  118. (159) 편작이 명의로 소문난 이유

    Date2012.10.09 By석목사 Views1736
    Read More
  119. (158) 서로의 얼굴을 빛나게 해 주는 공동체

    Date2012.10.01 By석목사 Views1542
    Read More
  120. (157) 아무도 오시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계속됩니다.

    Date2012.09.26 By석목사 Views1529
    Read More
  121. (156) 휴가 잘 다녀왔습니다.

    Date2012.09.17 By석목사 Views1652
    Read More
  122. (155) 세이레 심야기도회와 부흥회를 마치며

    Date2012.09.17 By석목사 Views1549
    Read More
  123. (154) 목요일 저녁부터 시작됩니다.

    Date2012.09.17 By석목사 Views1562
    Read More
  124. (153) 제직회를 은혜 가운데 마쳤습니다.

    Date2012.08.23 By석목사 Views2349
    Read More
  125. (152) 홍명보 감독과 박주영 선수

    Date2012.08.14 By석목사 Views2047
    Read More
  126. (151) 다음 주일 저녁부터 시작합니다.

    Date2012.08.08 By석목사 Views1526
    Read More
  127. (150) 1부 예배 장소를 마련하기 위하여....

    Date2012.07.31 By석목사 Views1558
    Read More
  128. (149) 최선 보다는 한 마음

    Date2012.07.22 By석목사 Views1576
    Read More
  129. (148) 탁구와 영화의 밤, 목요일 저녁8시

    Date2012.07.16 By석목사 Views1589
    Read More
  130. (147) "주님의" 교회

    Date2012.07.10 By석목사 Views1612
    Read More
  131. (146) 목사님께는 말씀드리지 마세요!

    Date2012.07.03 By석목사 Views1616
    Read More
  132. (145) 목장모임의 표준순서

    Date2012.06.25 By석목사 Views2159
    Read More
  133. (144) 예수 잘 믿고, 놀 줄 알고, 공부도 잘 하는....

    Date2012.06.18 By석목사 Views1572
    Read More
  134. (144) 희민이 졸업식에 참석하면서.....

    Date2012.06.12 By석목사 Views1717
    Read More
  135. (143) 회원영입 허그(Hug)식의 의미

    Date2012.06.04 By석목사 Views2040
    Read More
  136. (142) 총회, 노회 꼭 참석해야 됩니까?

    Date2012.05.29 By석목사 Views1635
    Read More
  137. (141) 바자회 한 번 더 할까요?

    Date2012.05.29 By석목사 Views1751
    Read More
  138. (140) 자식을 위해 부모를 공경하라.

    Date2012.05.15 By석목사 Views1874
    Read More
  139. (139) 우리 자녀들에게 정말로 필요한 것은..

    Date2012.05.15 By석목사 Views1850
    Read More
  140. (138) 목장은 거룩한 “실험실”입니다.

    Date2012.05.15 By석목사 Views1928
    Read More
  141. (137) 이렇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Date2012.04.26 By석목사 Views1955
    Read More
  142. (136) "생명의삶" 성경공부를 수시로....

    Date2012.04.26 By석목사 Views1896
    Read More
  143. (135) 부활하신 주님의 교회

    Date2012.04.14 By석목사 Views1671
    Read More
  144. (134) 의리있는 교회

    Date2012.04.03 By석목사 Views1908
    Read More
  145. (133)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주께서 아시나이다.

    Date2012.04.03 By석목사 Views1815
    Read More
  146. (132) 드디어 다음 주일 입니다.

    Date2012.03.19 By석정일 목사 Views1879
    Read More
  147. (131) 직분자 후보 발표가 약간 늦어졌습니다.

    Date2012.03.19 By석정일 목사 Views2230
    Read More
  148. (130) 직분자 선출 이렇게 진행됩니다.

    Date2012.03.06 By석정일 목사 Views2391
    Read More
  149. (125) 예배당 앞 공터에 야채 텃밭을....

    Date2012.01.30 By석목사 Views2007
    Read More
  150. (124) 마르다와 마리아

    Date2012.01.24 By석목사 Views2517
    Read More
  151. (123) 기쁜 마음으로, 할 수 있는 만큼... (2012.1.15)

    Date2012.01.18 By석목사 Views1846
    Read More
  152. (122) 시온영락교회 내규(By-law)[안] (2012.1.8)

    Date2012.01.18 By석목사 Views2154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Next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