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누리고 나누는, 주님의 소원"

나는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이 복음은 유대사람을 비롯하여 그리스사람에게 이르기까지, 모든 믿는 사람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롬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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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일, 예배 순서가 바뀌어서 예배시간이 좀 매끄럽지 못하고 어색하게 느껴진 분들이 계실 것입니다. 그러나 몇 주 변경된 순서로 예배를 드리면서 다듬어 가다 보면 예배 순서를 바꾼 유익이 더 풍성해 지리라 믿습니다.


11시 30분 정각에 가장먼저 담임목사의 환영인사와 광고시간을 갖고 서로 교제의 인사를 나눈 후에, 예배로의 부름을 위한 찬송으로 예배를 시작하였습니다. 이 때 비로소 예배가 시작되는 것입니다. 예배 전에 제가  강단에 서서 환영 인사를 드리다 보니, 누가 정시에 오셨는지 누가 예배에 늦으시는지를 알게 되는 부작용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예배를 존중히 여기는 것이 하나님을 존중히 여기는 것입니다. 담임목사가 지켜보고 있는 것을 불편하거나 부담스럽게 생각하지 마시고, 예배 10분 전에 나오기를 다시 한 번 결심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생각해 봅니다.


광고가 예배 시작 전에 있다 보니 광고를 전혀 듣지 못하시는 분들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광고는 공동체성을 만들어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광고시간을 놓치신 분들은 주보를 꼭 꼼꼼히 읽어 주시기를 바라고, 교회에서는 주요 광고를 파워포인트로 만들어서 예배 후 본당 스크린에 반복해서 띄워드리도록 하겠습니다.[혹시 매주 광고 PPT를 멋지게 제작해 주실 분 자원해 주세요.]


이번 예배 순서변경의 키포인트는 “찬양/말씀/결심과 헌신” 시간을 예배 끝부분에 하나로 묶어서 하나님을 향한 헌신의 결심과 기도 가운데 예배당을 떠나게 하는데 있습니다. 그래서 예배 중간에 기도순서가 끝난 후에 찬양팀/찬양대가 단에 올라오는데, 찬양대의 경우에는 평상시와 같은 순서여서 어색하지 않지만, 찬양팀의 경우에는 약간 어색한 느낌이 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제 생각에 일반적으로 찬양팀은 주로 예배의 제일 첫 부분에 순서가 있고 마치 그 찬양과 경배의 시간이 예배 자체가 아니라 예배를 준비하는 시간으로 성도님들 마음에 인식되어 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그러나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예배는 하나님의 은총과 은혜에 대한 인간의 응답의 드림이고, 그 “예배드림”의 중심에는 “찬양”이 있습니다. 예배 순서의 변경을 통해서 찬양과 경배의 소중함과 진지함이 저와 여러분의 마음에 더 깊어지는 계기도 되어지기를 소망해 봅니다.


예배순서의 변경과 더불어 헌신석도 따로 만들어서 담임목사의 기도를 받기를 원하시는 분들이 강단위에까지 올라오지 않아도 되도록 하였습니다. 변화를 시도한 첫 주에 평상시 보다 많은 분들이 헌신석으로 나오셔서 함께 기도할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헌신석과 기도의 시간을 갖는 데에는 몇 가지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첫째, 진정한 삶의 변화를 가져오는 예배

하나님의 말씀은 언제나 저와 여러분에게 변화를 요구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는데 변화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우리는 이런 저런 결심을 가지고 예배당을 떠납니다. 그러나 마음속의 결심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마음은 너무 쉽게 변덕을 부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자리에서 일어서서 헌신대로 걸어 나오는 것으로, 그리고 나의 결심과 헌신을 종이에 기록하는 것으로 하나님 앞에서 변화를 향한 나의 의지를 표현할 기회를 드리는 것입니다. 


둘째, 약함의 겸손한 고백과 하나님의 기적의 통로

기도한다는 것, 누군가의 기도를 받는다는 것은 둘 다 겸손의 표현입니다. 내 힘으로 할 수 없는 나의 약함을 고백하며, 형제자매들의 손길을 통해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기적을 경험하는 문을 열어 줍니다.


셋째, 각자의 선택권을 존중해서 기다려 주는 문화

선택권은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하나님의 형상의 한 부분이며 하나님께서 인간의 선택권을 어디까지 존중해 주시는가가 에덴동산의 사건에 나타나있습니다. 예수님 영접모임에 참석하는 것도, 새가족반에 참석하는 것도, 세례를 받는 것도 본인이 스스로 자발적으로 선택할 때까지 기다려드리겠다는 뜻을 헌신[결심] 카드와 헌신석에 함께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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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125) 예배당 앞 공터에 야채 텃밭을.... 석목사 2012.01.30 2006
3 (124) 마르다와 마리아 석목사 2012.01.24 2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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