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누리고 나누는, 주님의 소원"

나는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이 복음은 유대사람을 비롯하여 그리스사람에게 이르기까지, 모든 믿는 사람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롬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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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이 이미 알고 계시는 것처럼 우리 교회는 8월 10일 주일부터 3주간(세이레) 동안 다니엘 금식기도를 할 예정입니다. 우리 자녀들의 새학기를 맞이하면서 자녀들을 위한 축복의 기도와 더불어, 8월 말에 있을 부흥회를 위해서 함께 기도합니다. 우리 자녀들도 함께 할 수 있도록 미리 미리 자녀들에게 설명해 주세요.


저는 한주 당겨서 8월 3일부터 다니엘 금식기도를 시작하고자 합니다. 교회 전체 다니엘 금식기도 준비를 위해서 뿐만 아니라 40명이나 떠나는 멕시코 단기 선교팀을 위해서 좀 더 기도해야 할 부담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함께 동참하실 분들을 환영합니다.


다니엘 금식은 아무것도 안 먹는 것이 아니라 가려서 먹는 부분금식이기 때문에 일반 금식보다는 아무래도 쉬운 측면이 있지만,  다니엘 금식을 시작하면 여러 가지 예상치 못한 어려움들이 생길 것입니다. 그러나 그 어려움 보다 큰 하나님의 은혜가 예비 되어 있습니다. 기대하는 마음으로 함께 참여할 수 있기를 부탁드립니다.


다니엘 금식을 세 종류로 구분해서 각자 형편에 따라 선택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즐겁게 할 수 있는 만큼 하시면 됩니다.


다니엘 금식기도 동안 모든 분들이 지켜야 할 것

1. 오락을 위한 TV, 영화, 인터넷, SNS 사용을 중단한다.

 * 업무나 학업 또는 일상생활을 위한 이메일, 텍스트, 카톡,

    인터넷 써핑 등은 허용한다.     

2. 육식(어패류, 계란 포함), 백미, 설탕, 설탕이 들어간 음료수, 쥬스,

    우유, 탄산음료(탄산수 제외), 술 등은 절대적으로 금한다.

3. 하루에 야고보서를 1회씩 읽는다.


먹는 음식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이 세 그룹으로 나누고자 합니다. 어느 그룹에 속해서 다니엘 금식에 참여할지 지금 마음에 결정해 두세요. 저는 둘째 그룹의 다니엘 금식에 참여하고자 합니다.


첫째그룹: 엄격하게 채식, 과일, 물로만 식사한다.


둘째그룹: 두유와 통곡식(현미, 너트, 옥수수, 콩 종류)을 허용한다.


셋째그룹: 육식(어패류, 계란, 우유제품 포함), 백미, 설탕, 설탕이

              들어간 음료수, 쥬스, 탄산음료(탄산수 제외)외에 모든

              것을 허용한다.(고구마, 감자, 김치류 및 설탕 및 우유가

              들어가지 않은 커피허용)


수요낮예배, 토요새벽예배 및 주일예배 후 친교음식은 셋째 그룹을 기준으로 준비해 주셨으면 하고, 교회의 공식적인 예배에 참석하신 후에는 내가 개인적으로 세 그룹 중의 어느 그룹에 참여하고 있던지 모두 즐겁게 식탁과 교제에 참여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러나 다니엘 금식도 금식이기 때문에 “먹어도 된다.”에 초점을 맞추어 배가 부르도록 먹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꼭 기억해 주시고, 평상시와 같거나 평상시보다 조금 더 절제한 식사를 해 주시고, 약간 배고픈 상태를 유지하며 즐겨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저와 여러분이 이렇게 3주 혹은 4주를 함께 보내게 되면 미디어 금식을 병행하기 때문에 학습의 집중력도 높아지게 될 것이고, 체중도 빠지고 건강도 좋아지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이 주목적이 되면 다니엘 금식이 아니라 다니엘 다이어트가 되고 맙니다.


“하나님을 향한 집중”이 가장 중요한 초점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반드시 하루에 야고보서 1회 읽기를 지켜 주셔야 하고, 그래도 시간이 남으면 성경읽기를 더 하거나 신앙서적 읽기, 새벽기도 혹은 교회에 나오셔서 개인기도 시간을 충분히 가져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꼭 응답받고 싶은 기도제목 한 가지를 정하는 것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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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4) 새해 주일친교, 이렇게 바뀝니다.

  114. No Image 04Nov
    by 석목사
    2012/11/04 by 석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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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3) 우리 교회의 핵심가치는 “관계”입니다.

  115. (162) 아홉 식구가 세미나 참석차 출타중입니다.

  116. (161) 이제 2013년을 함께 준비합니다.

  117. No Image 16Oct
    by 석목사
    2012/10/16 by 석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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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0) 내가 다 하지 않아도 됩니다.

  118. No Image 09Oct
    by 석목사
    2012/10/09 by 석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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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9) 편작이 명의로 소문난 이유

  119. (158) 서로의 얼굴을 빛나게 해 주는 공동체

  120. No Image 26Sep
    by 석목사
    2012/09/26 by 석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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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7) 아무도 오시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계속됩니다.

  121. (156) 휴가 잘 다녀왔습니다.

  122. No Image 17Sep
    by 석목사
    2012/09/17 by 석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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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5) 세이레 심야기도회와 부흥회를 마치며

  123. No Image 17Sep
    by 석목사
    2012/09/17 by 석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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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4) 목요일 저녁부터 시작됩니다.

  124. (153) 제직회를 은혜 가운데 마쳤습니다.

  125. No Image 14Aug
    by 석목사
    2012/08/14 by 석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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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2) 홍명보 감독과 박주영 선수

  126. (151) 다음 주일 저녁부터 시작합니다.

  127. No Image 31J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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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7/31 by 석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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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0) 1부 예배 장소를 마련하기 위하여....

  128. (149) 최선 보다는 한 마음

  129. No Image 16Jul
    by 석목사
    2012/07/16 by 석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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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8) 탁구와 영화의 밤, 목요일 저녁8시

  130. (147) "주님의" 교회

  131. No Image 03Jul
    by 석목사
    2012/07/03 by 석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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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6) 목사님께는 말씀드리지 마세요!

  132. No Image 25Jun
    by 석목사
    2012/06/25 by 석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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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5) 목장모임의 표준순서

  133. No Image 18Jun
    by 석목사
    2012/06/18 by 석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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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4) 예수 잘 믿고, 놀 줄 알고, 공부도 잘 하는....

  134. No Image 12Jun
    by 석목사
    2012/06/12 by 석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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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4) 희민이 졸업식에 참석하면서.....

  135. No Image 04Jun
    by 석목사
    2012/06/04 by 석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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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3) 회원영입 허그(Hug)식의 의미

  136. No Image 29May
    by 석목사
    2012/05/29 by 석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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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2) 총회, 노회 꼭 참석해야 됩니까?

  137. No Image 29May
    by 석목사
    2012/05/29 by 석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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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1) 바자회 한 번 더 할까요?

  138. No Image 15May
    by 석목사
    2012/05/15 by 석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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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0) 자식을 위해 부모를 공경하라.

  139. No Image 15May
    by 석목사
    2012/05/15 by 석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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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9) 우리 자녀들에게 정말로 필요한 것은..

  140. (138) 목장은 거룩한 “실험실”입니다.

  141. No Image 26Apr
    by 석목사
    2012/04/26 by 석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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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7) 이렇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142. No Image 26Apr
    by 석목사
    2012/04/26 by 석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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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6) "생명의삶" 성경공부를 수시로....

  143. No Image 14Apr
    by 석목사
    2012/04/14 by 석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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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5) 부활하신 주님의 교회

  144. No Image 03Apr
    by 석목사
    2012/04/03 by 석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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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4) 의리있는 교회

  145. No Image 03Apr
    by 석목사
    2012/04/03 by 석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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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3)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주께서 아시나이다.

  146. No Image 19Mar
    by 석정일 목사
    2012/03/19 by 석정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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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2) 드디어 다음 주일 입니다.

  147. No Image 19Mar
    by 석정일 목사
    2012/03/19 by 석정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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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1) 직분자 후보 발표가 약간 늦어졌습니다.

  148. No Image 06Mar
    by 석정일 목사
    2012/03/06 by 석정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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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0) 직분자 선출 이렇게 진행됩니다.

  149. No Image 30Jan
    by 석목사
    2012/01/30 by 석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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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5) 예배당 앞 공터에 야채 텃밭을....

  150. No Image 24Jan
    by 석목사
    2012/01/24 by 석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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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4) 마르다와 마리아

  151. No Image 18Jan
    by 석목사
    2012/01/18 by 석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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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 기쁜 마음으로, 할 수 있는 만큼... (2012.1.15)

  152. No Image 18Jan
    by 석목사
    2012/01/18 by 석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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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 시온영락교회 내규(By-law)[안] (20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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