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누리고 나누는, 주님의 소원"

나는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이 복음은 유대사람을 비롯하여 그리스사람에게 이르기까지, 모든 믿는 사람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롬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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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수술 잘 마쳤습니다. 간단한 수술인 줄 알고 수술에 임했는데 실제로 간단한 수술이었습니다. 오랜 시간을 기다렸다가 수술실에 들어갔지만 실제 수술 시간은 20분 정도 밖에 소요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아무래도 눈 수술이라, 수술 후의 불편함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수술 준비실에서 기다리면서 약간의 긴장이 느껴졌습니다. 첫번째도 아니고 벌써 세번째로 받는 수술이고, 국소 마취로 진행되는 간단한 수술임에도 긴장감이 밀려오는 저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인간은 얼마나 나약한 존재인지 다시금 깊이 느껴 봅니다. 그래서 저에게는 아버지 하나님이 필요합니다.


제가 수술 받던 날 여러 어린아이들이 수술을 받았습니다. 수술을 기다리는 아이들과 엄마들, 수술을 마치고 나와서 회복중인 어린아이, 수술을 마치고 나오는 아이와 엄마들의 모습을 지켜 보았습니다. 좀 이기적인 생각이지만 저의 아이들이 이런 수술을 받지 않았다는 것에 감사한 마음이 솟아 났습니다. 없는 것을 바라보며 불평하고, 있는 것은 당연한 것처럼 생각할 때가 많은데, 내가 이미 누리고 있는 것들이 받은 것들이며, 얼마나 큰 은총의 선물들인지 생각하며 감사하게 됩니다.


수술을 마친 한 어린아이와 엄마의 모습이 생각이 납니다. 이 아이는 울며 짜증 부리기를 멈추지 않았습니다. 저를 포함하여 수술 준비 및 회복을 하고 있는 모든 사람들을 고통스럽게 만들었습니다. 눈 아파 ~, 물 ~, 목말라 ~, 손에 있는 것 빼줘~, 왜 나만 안빼 주는 거야~, 배고파~ …….  쉴새 없이 울며 짜증을 부렸습니다. 같은 수술을 먼저 받은 또래 아이는 조금 울다가 상황을 받아들이고 잠잠해 졌는데, 이 아이는 긴긴 시간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엄마도 어쩔 줄을 몰라하고, 병원 관계자들도 속수 무책이었습니다.


저도 마음속으로 기도만 할 뿐 아무것도 할 수 없었습니다. 물론 다른 아이들보다 더 많이 아프고 불편했을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제가 보기에는 “내 뜻대로 되지 않으면 견디지 못하는” 왕의 모습이었습니다. 왕으로 사는 인생은 얼마나 고통스러우며 또한 주변 사람들을 얼마나 괴롭게 하는가 깊이 생각되었습니다. 저마다 자기 자식을 왕으로 키우는 이 세대는 얼마나 큰 재앙의 시대인가 걱정이 됩니다.


입의 혀처럼 종노릇 해 주는 엄마 아빠가 있을 때는 내가 왕인 것처럼 착각할 수 있어도, 실제 세상에 나오면 내 뜻대로 되지 않는 것 투성이입니다. 왕들은 세상을 견디지 못합니다. 원하는대로 모든 것을 다 해 주는 것은 절대로 사랑이 아닙니다. 우리 자녀들은 내 뜻대로 되지 않는 것이 있다는 것을 알고 그것을 받아들일 줄 알아야 합니다. 사랑은 주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주기도 하고 주지 않기도 하는 것입니다.


자녀양육은 나에게 100% 의존적인 존재를 나를 떠나 100% 독립적인 존재로 성장해 가도록 섬기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루 아침에 100% 독립된 존재가 될 수는 없습니다. 우리 자녀들이 중학생이 되고, 고등학생이 되고, 대학생이 되고, 사회인이 되는 과정 속에서 조금씩 조금씩, 정서적으로, 영적으로 그리고 경제적으로 스스로 선택하고 책임지고 헤쳐 나갈 수 있도록 섬겨 보십시다. 왕이 아니라 여호와의 종으로 이 세상을 섬길 수 있도록 맡겨 주신 우리의 자녀들을 양육해 보십시다. 그 길이 우리 자녀들이 정말로 행복해 지는 길입니다. 내 뜻대로 되는 일 없는 상황 속에서 왕은 외롭고 절망스럽고 고통스러울 뿐입니다. 그러나 여호와의 종은 그것을 받아들이며, 그 상황 속에 절망하지 않으며,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기에 포기하지 않고 또 도전할 수 있습니다.


눈 수술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오는 지하철에서 옛날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25년 쯤 전에 제 눈의 각막이 벗겨지는 일이 있었습니다. 눈이 불편한 상황 속에서 철없이 무리하게 아내와 자동차 여행을 다녀오면서 상태가 악화되어 일주일 정도 출근도 못하고 눈을 감고 지낸 기간이었습니다. 아무것도 할수 없었기 때문에 수많은 설교테잎을 듣게 되었고, 저 혼자만의 큰 부흥을 경험했던 기간이었습니다. 세상을 향하여 눈을 감으니 하나님을 깊이 보게 되었던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저에게 동일한 은혜의 시간을 주시는구나 하는 기대가 생겼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참으로 좋으신 하나님이십니다. God is so good. Our God is awesome God !!  시온영락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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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1. (390) 통로가 되는 축복

    Date2017.01.22 By석목사 Views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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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2. (389) 우리는 다른 교회가 많이 걸어보지 않은 길을 함께 걷고 있습니다.

    Date2017.01.19 By석목사 Views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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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3. (388) 일이 내 뜻대로 되지 않을 때는 하나님의 더 좋은 뜻이 펼쳐지고 있는 것입니다.

    Date2017.01.08 By석목사 Views2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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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4. (387) 하나님의 새 일을 기대합니다.

    Date2017.01.04 By석목사 Views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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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5. (386) 성탄절입니다.

    Date2016.12.30 By석목사 Views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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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6. (385) 몬트레이영락교회 섬김을 마무리해가면서....

    Date2016.12.30 By석목사 Views1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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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7. (384) 2016년 결산과 2017년 예산

    Date2016.12.11 By석목사 Views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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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8. (383) 섭섭하지만... 하나님의 좋은 일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Date2016.12.03 By석목사 Views1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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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9. (382) 교회 절기와 신앙생활

    Date2016.12.03 By석목사 Views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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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0. (381) 감사하다.

    Date2016.12.03 By석목사 Views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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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1. (380) 시온영락 2017년을 바라보며....

    Date2016.11.13 By석목사 Views1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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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2. (379) 우리 예배당에서 가진 목사님들의 목장

    Date2016.11.06 By석목사 Views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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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3. (378) 기도와 부흥회로 2017년 새해를 맞이합니다.

    Date2016.10.30 By석목사 Views1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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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4. (377) 몬트레이영락교회에 에너지를 조금 많이 쏟고 있습니다.

    Date2016.10.23 By석목사 Views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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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5. (376) 결혼 25년만에 처음으로....

    Date2016.10.16 By석목사 Views1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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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6. (375) 우리교회는 해외한인장로회(KPCA) 서북남노회 서부시찰에 속해 있습니다.

    Date2016.10.09 By석목사 Views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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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7. (374) 예배당 뒷자리는 VIP님들께 양보해 주세요!!

    Date2016.10.02 By석목사 Views1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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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8. (373) 교회에서 내가 서야할 나의 자리 나의 역할

    Date2016.09.26 By석목사 Views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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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9. (372) 낯선 동네에서 스마트폰이 고장나다.

    Date2016.09.23 By석목사 Views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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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0. (371) 악한 날이 찾아 왔네요.^^

    Date2016.09.11 By석목사 Views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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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1. (370) 한 목장씩 돌아가며 놀이터 봉사를 해 봅니다!!

    Date2016.09.04 By석목사 Views1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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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2. (369) 최대열 선생님을 영어사역 디렉터로 임명합니다.

    Date2016.08.30 By석목사 Views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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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3. (368) 목장에서/교회에서 어떤 사역을 하고 계시나요?

    Date2016.08.21 By석목사 Views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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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4. (367)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Date2016.08.14 By석목사 Views1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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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5. (366) 이사 갈 예배당이 99% 결정되었습니다.

    Date2016.08.07 By석목사 Views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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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6. (364) 가정교회 평신도 세미나를 주최한다는 것은....

    Date2016.07.24 By석목사 Views1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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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7. (363) 시온영락교회 담임목사로서 제가 가는 길

    Date2016.07.17 By석목사 Views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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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8. (362) 우리 이사 가나요? 무엇을 해야 하나요?

    Date2016.07.10 By석목사 Views1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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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9. (361) 포플렉스(4-Plex)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Date2016.07.03 By석목사 Views1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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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0. (360) 목사님께는 절대로 말씀드리지 마세요!!

    Date2016.06.25 By석목사 Views1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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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1. (359) 제 아내가 한국방문 중에 있습니다.

    Date2016.06.18 By석목사 Views1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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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2. (358) 제가 국제가정교회사역원 산호세지역 지역목자가 되었습니다.

    Date2016.06.12 By석목사 Views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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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3. (357) 기념비를 세우다.

    Date2016.06.05 By석목사 Views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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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4. (356) 예배당 이사에 대해 궁금하시죠?

    Date2016.05.28 By석목사 Views1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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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5. (355) 어떤 분이 만불을 헌금해 주셨습니다.

    Date2016.05.24 By석목사 Views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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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6. (354) 천국과 하나님 나라

    Date2016.05.16 By석목사 Views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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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7. (353) 천국환송예배, 탁구대회, 천국장터

    Date2016.05.12 By석목사 Views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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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8. (352)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부탁드립니다.

    Date2016.05.12 By석목사 Views1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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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9. (351) 결혼 25주년 기념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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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0. (350) 우리교회 예배 순서의 의미와 목적

    Date2016.04.24 By석목사 Views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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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1. (349.d) 목회자컨퍼런스 소감(이기준 목사)

    Date2016.04.10 By석목사 Views1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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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2. (349.c) 목회자 컨퍼런스를 다녀와서(이숙진 사모)

    Date2016.04.10 By석목사 Views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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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3. (349.b) 목회자 컨퍼런스 참석소감(서은영 사모)

    Date2016.04.10 By석목사 Views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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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4. (349) 목회자 컨퍼런스, 이래서 좋았습니다.

    Date2016.04.10 By석목사 Views1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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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5. (348) 좋은 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update)

    Date2016.04.03 By석목사 Views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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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6. (346) 믿느냐 안믿느냐 보다 사실이냐 아니냐가 더 중요합니다.

    Date2016.03.25 By석목사 Views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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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7. (345) 좋은 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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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8. (344) 4월부터 예배 순서에 변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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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9. (343.b) 고난주간마다 시편 23편을 묵상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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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0. (343.a) 노회분립을 결정하였습니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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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1. (342) 휴스턴 서울교회에서 느낀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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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2. (341) 정일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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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3. (340) 휴스턴 서울교회에서 설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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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4. (339) 요즈음 미국교회와의 관계가 조금......

    Date2016.02.14 By석목사 Views1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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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5. (338) 초원을 하나의 교회처럼....

    Date2016.02.06 By석목사 Views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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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6. (337) 돈, 돈, 돈 ......

    Date2016.01.31 By석목사 Views1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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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7. (336) 왜 그렇게 열심히 기도를 받으셨나요?

    Date2016.01.23 By석목사 Views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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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8. (335) 목장 사역 하나, 교회 사역 하나~~~

    Date2016.01.17 By석목사 Views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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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9. (334) 2016년 새해에는......

    Date2016.01.10 By석목사 Views1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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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0. (333) 다음 주일, 2015 결산 및 2016 예산 심의를 위한 공동의회가 있습니다.

    Date2016.01.03 By석목사 Views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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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1. (332) 시온영락 2016, “기본으로 돌아가자. Back To The Basics!!”

    Date2015.12.27 By석목사 Views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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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2. (331) 2016년 새해를 특별심야기도회와 부흥회로 맞이하고자 합니다.

    Date2015.12.19 By석목사 Views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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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3. (330) 결혼은 한 여성과 한 남성의 만남이 아니라 가족과 가족의 만남이다.

    Date2015.12.13 By석목사 Views1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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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4. (329) "나"로서 살자. 가면을 (조금 더) 벗자.

    Date2015.12.05 By석목사 Views1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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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5. (328) 있을 때 잘 합시다.

    Date2015.11.28 By석목사 Views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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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6. (327) 감사드립니다.

    Date2015.11.21 By석목사 Views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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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7. (326) 제가 완벽주의자 유형이라고 합니다.(헐~)

    Date2015.11.13 By석목사 Views1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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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8. (325) 의리있는 교회

    Date2015.11.06 By석목사 Views1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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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9. (324) 보소서 주님, 나의 마음을......

    Date2015.10.31 By석목사 Views1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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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0. (323) 바르게 많이 벌어, 멋지게 나누고 누립시다!!

    Date2015.10.24 By석목사 Views1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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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1. (322) 세상을 향하여 눈이 감기니.....

    Date2015.10.16 By석목사 Views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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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2. (321) 가장 천대받는 이웃, 나 자신

    Date2015.10.11 By석목사 Views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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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3. (320)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Date2015.10.03 By석목사 Views1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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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4. (319) 고향이 없어진 것 같은 아쉬움을 느낍니다.

    Date2015.09.26 By석목사 Views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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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5. (옮긴글) 차별화가 답이다.

    Date2015.09.20 By석목사 Views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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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6. (318) 내 분노를 네가 알겠느냐? 내 아들을 벤치에 앉혀두지 말라!!

    Date2015.09.19 By석목사 Views1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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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7. (317) 예수님을 닮아 간다는 것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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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8. (316)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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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9. (315) 오늘 이후로 4개월간 뵙기가 쉽지 않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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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0. (314) 제1회 전교인 가족 수양회, 같이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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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1. (313) 요즈음 하나님께서 저를 다루고 계시는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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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2015.06.23 By석목사 Views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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