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누리고 나누는, 주님의 소원"

나는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이 복음은 유대사람을 비롯하여 그리스사람에게 이르기까지, 모든 믿는 사람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롬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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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설교가 예배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는 터라 지난 주간에는 저의 예배는 어떤지를 다시 한 번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주일 연합예배는 우리 교회의 세 축 중에 하나로 가정교회의 정신을 담는 하드웨어 가운데 하나입니다. 목자목녀님들에게, 또한 우리 식구들 모두에게 제가 가장 은혜를 끼칠 수 있는 순간은 주일 연합예배의 시간입니다. 그 예배에서 받는 은혜를 통해서 결단할 수 있게 되고, 그 결단의 삶을 살아봄으로 주님을 닮아가고, 재충전할 수 있게 되는 겁니다.  

 

제가 담임목사가 되기 전에 목자의 삶을 살고 있던 저에게 주일 연합 예배의 은혜는 몹시 중요한 시간이었습니다. 예배는 내가 고민하고 있는 부분에 여지없이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곳이었고, 예배를 끝내고 헌신대로 걸어 나가면 언제나 하나님은 저에게 새로운 은혜를 주시곤 했습니다. 이처럼 주일 연합예배는 저에게 있어서 참으로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고민이 한가지 생겼습니다. 그것은 담임목사가 된 후에 제 위치의 변화 때문이었습니다. 이제 담임목사로서 나는 예배의 인도자로, 설교자로 서게 될건데... 그러면 나는 어디서 은혜를 받아야 하는 것일까 하는 고민이었습니다. 

 

그러다가 깨닫고 결단한 것은 제가 예배의 인도자가 아니라 예배자로 서야 하겠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마음을 정하고 나니 그 다음부터 예배를 드리는 태도가 달라졌습니다. 저는 제가 인도하는 찬양에, 하나님께로부터 받아서 여러분에게 전하는 저의 설교에 매 주 은혜를 받습니다. ^^ 우리 식구들의 간증에는 더더욱 은혜가 됩니다. 간증을 들을 때마다 얼마나 많이 울었는지 모릅니다. 그 분들의 삶이 이해가 되어서 그랬고, 하나님이 주신 은혜가 감사해서 그랬으며, 더 기도하지 못함이 미안해서 그랬습니다. 그 눈물의 시간 하나하나는 제게 은혜의 통로가 되었지요.

 

그러다 보니, 어느 순간부터인가 저의 영적 상태와는 상관없이 박수치고 또 손을 들고 찬양하거나, 제 마음에 감동이 없으면서도 설교로 다그치는 일어 없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예배 인도자, 예배 관리자가 아니라, 예배자의 자리에 저를 두면서부터 그랬습니다. 그래서 저는 예배 한순간 한순간에 최선을 다하는 편입니다. 예배에 올라가기 전에, 마지막까지 머릿속에서 준비하던 찬양의 멘트를, 설교를 내려놓으려고 노력합니다. ‘제가 준비한 설교는 모두 다 잊혀지고 내 안에 계신 하나님께서 말씀하시옵소서’ 하는 기도를 드립니다. 그리고 저는 예배 안에서 온전한 예배자가 되려고 노력합니다. 그래서 찬양도 가장 큰 소리로 부르고, 기도도 뜨겁게, 대표 기도를 들을 때도 온 마음을 다해서 화답하고, 봉헌할 때도 주님께 직접 드리는 마음으로 합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저는 설교를 할 때, 저를 향한 설교로 들으려고 애를 씁니다. 그래서 설교를 할 때에도 저에게 말을 할 때가 자주 있고, 또 설교를 마치고 나면 하나님이 이 말씀을 통해서 나에게 무엇을 말씀하시는지를 돌아보고 내가 재헌신해야 할 부분이 무엇인지를 진심으로 찾고 마음에 새깁니다. 이렇게 예배의 시간을 보내다 보니 이제는 주일 연합 예배에서 가장 은혜를 받는 사람이 제가 아닌가 싶을 때가 있습니다. 이러한 예배의 은혜는 제 삶을 풍성하게 만듭니다. 그래서 예배자로 예배에 서는 이 은혜의 자리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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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6. (383) 섭섭하지만... 하나님의 좋은 일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Date2016.12.03 By석목사 Views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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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7. (382) 교회 절기와 신앙생활

    Date2016.12.03 By석목사 Views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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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8. (381) 감사하다.

    Date2016.12.03 By석목사 Views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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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9. (380) 시온영락 2017년을 바라보며....

    Date2016.11.13 By석목사 Views1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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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0. (379) 우리 예배당에서 가진 목사님들의 목장

    Date2016.11.06 By석목사 Views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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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1. (378) 기도와 부흥회로 2017년 새해를 맞이합니다.

    Date2016.10.30 By석목사 Views1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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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2. (377) 몬트레이영락교회에 에너지를 조금 많이 쏟고 있습니다.

    Date2016.10.23 By석목사 Views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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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3. (376) 결혼 25년만에 처음으로....

    Date2016.10.16 By석목사 Views1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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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4. (375) 우리교회는 해외한인장로회(KPCA) 서북남노회 서부시찰에 속해 있습니다.

    Date2016.10.09 By석목사 Views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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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5. (374) 예배당 뒷자리는 VIP님들께 양보해 주세요!!

    Date2016.10.02 By석목사 Views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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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6. (373) 교회에서 내가 서야할 나의 자리 나의 역할

    Date2016.09.26 By석목사 Views1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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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7. (372) 낯선 동네에서 스마트폰이 고장나다.

    Date2016.09.23 By석목사 Views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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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8. (371) 악한 날이 찾아 왔네요.^^

    Date2016.09.11 By석목사 Views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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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9. (370) 한 목장씩 돌아가며 놀이터 봉사를 해 봅니다!!

    Date2016.09.04 By석목사 Views1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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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0. (369) 최대열 선생님을 영어사역 디렉터로 임명합니다.

    Date2016.08.30 By석목사 Views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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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1. (368) 목장에서/교회에서 어떤 사역을 하고 계시나요?

    Date2016.08.21 By석목사 Views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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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2. (367)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Date2016.08.14 By석목사 Views1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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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3. (366) 이사 갈 예배당이 99% 결정되었습니다.

    Date2016.08.07 By석목사 Views1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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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4. (364) 가정교회 평신도 세미나를 주최한다는 것은....

    Date2016.07.24 By석목사 Views1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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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5. (363) 시온영락교회 담임목사로서 제가 가는 길

    Date2016.07.17 By석목사 Views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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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6. (362) 우리 이사 가나요? 무엇을 해야 하나요?

    Date2016.07.10 By석목사 Views1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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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7. (361) 포플렉스(4-Plex)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Date2016.07.03 By석목사 Views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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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8. (360) 목사님께는 절대로 말씀드리지 마세요!!

    Date2016.06.25 By석목사 Views1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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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9. (359) 제 아내가 한국방문 중에 있습니다.

    Date2016.06.18 By석목사 Views1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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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0. (358) 제가 국제가정교회사역원 산호세지역 지역목자가 되었습니다.

    Date2016.06.12 By석목사 Views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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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1. (357) 기념비를 세우다.

    Date2016.06.05 By석목사 Views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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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2. (356) 예배당 이사에 대해 궁금하시죠?

    Date2016.05.28 By석목사 Views1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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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3. (355) 어떤 분이 만불을 헌금해 주셨습니다.

    Date2016.05.24 By석목사 Views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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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4. (354) 천국과 하나님 나라

    Date2016.05.16 By석목사 Views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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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5. (353) 천국환송예배, 탁구대회, 천국장터

    Date2016.05.12 By석목사 Views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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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6. (352)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부탁드립니다.

    Date2016.05.12 By석목사 Views1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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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7. (351) 결혼 25주년 기념 이벤트

    Date2016.04.24 By석목사 Views1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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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8. (350) 우리교회 예배 순서의 의미와 목적

    Date2016.04.24 By석목사 Views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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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9. (349.d) 목회자컨퍼런스 소감(이기준 목사)

    Date2016.04.10 By석목사 Views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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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0. (349.c) 목회자 컨퍼런스를 다녀와서(이숙진 사모)

    Date2016.04.10 By석목사 Views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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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1. (349.b) 목회자 컨퍼런스 참석소감(서은영 사모)

    Date2016.04.10 By석목사 Views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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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2. (349) 목회자 컨퍼런스, 이래서 좋았습니다.

    Date2016.04.10 By석목사 Views1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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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3. (348) 좋은 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update)

    Date2016.04.03 By석목사 Views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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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4. (346) 믿느냐 안믿느냐 보다 사실이냐 아니냐가 더 중요합니다.

    Date2016.03.25 By석목사 Views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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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5. (345) 좋은 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Date2016.03.20 By석목사 Views1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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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6. (344) 4월부터 예배 순서에 변화가 있습니다.

    Date2016.03.20 By석목사 Views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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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7. (343.b) 고난주간마다 시편 23편을 묵상하는 이유

    Date2016.03.13 By석목사 Views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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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8. (343.a) 노회분립을 결정하였습니다. 그러나...

    Date2016.03.13 By석목사 Views1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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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9. (342) 휴스턴 서울교회에서 느낀 것들

    Date2016.03.06 By석목사 Views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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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0. (341) 정일아 ~

    Date2016.02.26 By석목사 Views1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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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1. (340) 휴스턴 서울교회에서 설교하기

    Date2016.02.21 By석목사 Views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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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2. (339) 요즈음 미국교회와의 관계가 조금......

    Date2016.02.14 By석목사 Views1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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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3. (338) 초원을 하나의 교회처럼....

    Date2016.02.06 By석목사 Views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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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4. (337) 돈, 돈, 돈 ......

    Date2016.01.31 By석목사 Views1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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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5. (336) 왜 그렇게 열심히 기도를 받으셨나요?

    Date2016.01.23 By석목사 Views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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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6. (335) 목장 사역 하나, 교회 사역 하나~~~

    Date2016.01.17 By석목사 Views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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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7. (334) 2016년 새해에는......

    Date2016.01.10 By석목사 Views1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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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8. (333) 다음 주일, 2015 결산 및 2016 예산 심의를 위한 공동의회가 있습니다.

    Date2016.01.03 By석목사 Views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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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9. (332) 시온영락 2016, “기본으로 돌아가자. Back To The Basics!!”

    Date2015.12.27 By석목사 Views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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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0. (331) 2016년 새해를 특별심야기도회와 부흥회로 맞이하고자 합니다.

    Date2015.12.19 By석목사 Views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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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1. (330) 결혼은 한 여성과 한 남성의 만남이 아니라 가족과 가족의 만남이다.

    Date2015.12.13 By석목사 Views1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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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2. (329) "나"로서 살자. 가면을 (조금 더) 벗자.

    Date2015.12.05 By석목사 Views1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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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3. (328) 있을 때 잘 합시다.

    Date2015.11.28 By석목사 Views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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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4. (327) 감사드립니다.

    Date2015.11.21 By석목사 Views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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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5. (326) 제가 완벽주의자 유형이라고 합니다.(헐~)

    Date2015.11.13 By석목사 Views1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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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6. (325) 의리있는 교회

    Date2015.11.06 By석목사 Views1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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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7. (324) 보소서 주님, 나의 마음을......

    Date2015.10.31 By석목사 Views1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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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8. (323) 바르게 많이 벌어, 멋지게 나누고 누립시다!!

    Date2015.10.24 By석목사 Views1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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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9. (322) 세상을 향하여 눈이 감기니.....

    Date2015.10.16 By석목사 Views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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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0. (321) 가장 천대받는 이웃, 나 자신

    Date2015.10.11 By석목사 Views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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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1. (320)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Date2015.10.03 By석목사 Views1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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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2. (319) 고향이 없어진 것 같은 아쉬움을 느낍니다.

    Date2015.09.26 By석목사 Views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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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3. (옮긴글) 차별화가 답이다.

    Date2015.09.20 By석목사 Views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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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4. (318) 내 분노를 네가 알겠느냐? 내 아들을 벤치에 앉혀두지 말라!!

    Date2015.09.19 By석목사 Views1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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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5. (317) 예수님을 닮아 간다는 것은 ~~~

    Date2015.09.12 By석목사 Views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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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6. (316) 기대가 됩니다.

    Date2015.09.12 By석목사 Views1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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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7. (315) 오늘 이후로 4개월간 뵙기가 쉽지 않겠네요^^

    Date2015.08.30 By석목사 Views1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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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8. (314) 제1회 전교인 가족 수양회, 같이 갑시다.

    Date2015.08.30 By석목사 Views1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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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9. (313) 요즈음 하나님께서 저를 다루고 계시는 이슈...

    Date2015.08.16 By석목사 Views1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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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0. (312) 하나님께서 지휘해 주신 단기선교

    Date2015.08.16 By석목사 Views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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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1. (311) 멕시코 단기선교 잘 다녀오겠습니다.

    Date2015.08.16 By석목사 Views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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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2. (310) 4개월, 너무 길지 않나요?

    Date2015.07.26 By석목사 Views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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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3. (309) 담임목사 안식년 휴가와 시온영락 2016년

    Date2015.07.19 By석목사 Views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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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4. (308) 목장광고시간, 목장과 교회를 연결합니다.

    Date2015.07.14 By석목사 Views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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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5. (307) 목장에서 성경공부하면 VIP님들이 불편해 하지 않을까요?

    Date2015.07.05 By석목사 Views2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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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6. (306) 올리브블레싱은 자녀가 있든 없든 갖습니다.

    Date2015.07.05 By석목사 Views2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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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7. (305) 찬양시간은 마음을 하나님께로 모아줍니다.

    Date2015.06.23 By석목사 Views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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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8. (304) 목장모임은 식사로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Date2015.06.14 By석목사 Views2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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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9. (303) 목장모임 표준순서를 시도해 봅시다.

    Date2015.06.07 By석목사 Views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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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0. (301) 믿을 만한 증거

    Date2015.05.31 By석목사 Views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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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1. (300) 내가 부담되니 너도 하지마!!

    Date2015.05.17 By석목사 Views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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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2. (299) 몬트레이 잘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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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3. (298) 담임목사의 교회 밖의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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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4. (297) 이제 다음은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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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5. (296) 미니밴과 버스는 전혀 다른 세계입니다.

    Date2015.05.02 By석목사 Views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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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6. (295) 제63차 가정교회 목회자 컨퍼런스 감사

    Date2015.04.19 By석목사 Views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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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7. (294) 자, 시작되었습니다. 천국잔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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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8. (293) 시편23편을 해마다 고난주간에 묵상하는 이유

    Date2015.04.12 By석목사 Views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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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9. (292) 모든 것을 다 해야 하는 것이 아닙니다.

    Date2015.03.28 By석목사 Views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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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0. (290) 선두 기러기의 섬김

    Date2015.03.10 By석목사 Views1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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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1. (289) 일 잘하는 기술보다 함께 할 줄 아는 기술

    Date2015.03.02 By석목사 Views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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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2. (288) 믿어주고 이용당해 주기

    Date2015.02.25 By석목사 Views1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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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3. (287) 한국 컴패션의 북한 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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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4. (286) 제가 꿈꾸고 소망하는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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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5. (285) 노회까지 섬기게 되어 죄송합니다.

    Date2015.02.03 By석목사 Views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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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6. (284) 가정교회 정신이 담긴 컨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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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7. (283) 제가 늘 저보다 더 실력 있는 부교역자님을 모실 수 있도록 저를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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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8. (282) 결산 및 예산 공동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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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9. (281) 시온영락의 2015년 첫 10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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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0. (280) 돈은 관심을 가져야할 중요한 대상입니다.

    Date2015.01.03 By석목사 Views1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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