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누리고 나누는, 주님의 소원"

나는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이 복음은 유대사람을 비롯하여 그리스사람에게 이르기까지, 모든 믿는 사람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롬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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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결산 제직회와 공동의회를 마쳐야 실질적으로 교회의 새해가 시작된다고 할 수 있는데, 우리 교회는 일정이 한 주간 늦어져서 오늘 예․결산 제직회를 갖고, 다음 주일에야 공동의회를 가짐으로써 새해를 위한 행정적인 절차를 마무리하게 됩니다.


오늘 있을 제직회에서는 크게 두 가지의 안건이 다루어질 예정입니다. 첫째는 2012년 결산안과 2013년 예산안을 다루는 것입니다. 그리고 둘째는 우리 교회의 재정지출의 원칙을 좀 더 투명하고 안전한 방향으로  보완하는 안건입니다.


2012년을 시작하면서 2011년 수입 및 지출 결산액인 $211,571.03 대비 30% 증액한 $275,000.00의 수입 및 지출예산을 공동의회에서 가결해 주셨는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에 큰 은혜를 부어 주셨고, 또 성도님 여러분들께서 힘써 헌금 생활을 해 주셔서 예산 대비로는 108.7%에 해당하고, 2011년 수입 및 지출에 대비해서는 무려 142.4%에 해당하는 $298,935.55로 2012년을 결산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 그리고 시온영락 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2013년도에는 예․결산 위원회와 예․결산 당회를 통해서 2012년 결산대비 25% 증액한 $375,000.00의 예산을 책정하였습니다. 2012년 실적대비 약 75,000불이 증가되는데, 증액되는 대략적인 내역은 아래와 같습니다. 성도님 여러분들께서 기쁜 마음으로 승인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교회 성장에 따른 관리부 예산 증가                   약 12,000불

* 자녀교육 예산 증액(영․유아부 사역 대폭 강화)         약 20,000불

* 청년대학부를 정착시키기 위한 예산 증액              약 12,000불

* 주일친교의 1/2을 교회예산으로 준비하기 위한         약 10,000불

  예산과 교회성장에 따른 친교 소모품, 비품비 증가

* 목장 선교비를 매월 50불까지 매칭 해 드리기 위한     약  7,200불

  예산 증액(예: 목장에서 선교헌금을 50불 드리면 교회에서

   100불(50+50) 체크 발행, 목장에서 80불 헌금하면 교회에서

   130불(80+50) 체크 발행. 12목장 X 50불 X 12개월=7,200)

* 담임목사 중심의 장년부 교육훈련, 기도사역, 부흥회,   약 10,000불

  수련회 등 신앙훈련부/목양위원회의 예산 증액


그리고 다음 주에 있을 공동의회에서는 세 가지의 안건을 다룰 예정입니다.


첫째 안건은 오늘 제직회를 통해서 결정될 2012년 결산안과 2013년 예산안을 최종적으로 확정하게 됩니다. 


둘째 안건은 현재 3개 조항으로 구성되어 있는 우리 교회 내규에 “제4조(목적) 시온영락교회는 하나님께서 교회에 맡겨주신 사명이 영혼구원과 제자양육이라고 믿으며(마태복음 28:18~20) 이를 위하여 신약교회의 회복을 추구한다.”라는 항목을 추가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세 번째 안건은 시온영락교회가 영혼구원과 제자양육의 사명에 더욱 집중하기 위해서, 국제가정교회 사역원의 주소록에 이름을 등재하는 것을 결정해 주시는 것입니다.


국제가정교회사역원의 주소록에 교회 이름을 등재함으로써 우리 교회가 재정적으로 혹은 행정적으로 갖게 되는 의무는 전혀 없습니다. 또한 우리 교회가 가정교회로 세워져 가고 자리를 잡아 가는 데에는 주소록에 이름을 올리고 올리지 않고 가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그러나 주소록에 이름을 올린다는 것은 우리 교회가 가정교회를 중심으로 사역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어느 정도 자리를 잡은 모범적인 교회가 되었다는 것을 대외적으로 천명하고, 대내적으로 공식적으로 가정교회로써 출범하는 의미가 있습니다.


또한 시온영락교회와 담임목사가 가정교회 사역원의 네크워크 안에서 좀 더 책임 있는 섬김의 역할을 맡을 수 있게 된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성도님 여러분들께서 기쁜 마음으로 가결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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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2/18 by 석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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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7) 총목장 모임 설문조사 결과....

  111. No Image 26Nov
    by 석목사
    2012/11/26 by 석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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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6) 목장이 중심에 있습니다.

  112. (165) 참 멋진 추수감사주일 식탁

  113. No Image 15Nov
    by 석목사
    2012/11/15 by 석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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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4) 새해 주일친교, 이렇게 바뀝니다.

  114. No Image 04Nov
    by 석목사
    2012/11/04 by 석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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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3) 우리 교회의 핵심가치는 “관계”입니다.

  115. (162) 아홉 식구가 세미나 참석차 출타중입니다.

  116. (161) 이제 2013년을 함께 준비합니다.

  117. No Image 16Oct
    by 석목사
    2012/10/16 by 석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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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0) 내가 다 하지 않아도 됩니다.

  118. No Image 09Oct
    by 석목사
    2012/10/09 by 석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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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9) 편작이 명의로 소문난 이유

  119. (158) 서로의 얼굴을 빛나게 해 주는 공동체

  120. No Image 26Sep
    by 석목사
    2012/09/26 by 석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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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7) 아무도 오시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계속됩니다.

  121. (156) 휴가 잘 다녀왔습니다.

  122. No Image 17Sep
    by 석목사
    2012/09/17 by 석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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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5) 세이레 심야기도회와 부흥회를 마치며

  123. No Image 17Sep
    by 석목사
    2012/09/17 by 석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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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4) 목요일 저녁부터 시작됩니다.

  124. (153) 제직회를 은혜 가운데 마쳤습니다.

  125. No Image 14Aug
    by 석목사
    2012/08/14 by 석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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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2) 홍명보 감독과 박주영 선수

  126. (151) 다음 주일 저녁부터 시작합니다.

  127. No Image 31Jul
    by 석목사
    2012/07/31 by 석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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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0) 1부 예배 장소를 마련하기 위하여....

  128. (149) 최선 보다는 한 마음

  129. No Image 16Jul
    by 석목사
    2012/07/16 by 석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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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8) 탁구와 영화의 밤, 목요일 저녁8시

  130. (147) "주님의" 교회

  131. No Image 03Jul
    by 석목사
    2012/07/03 by 석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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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6) 목사님께는 말씀드리지 마세요!

  132. No Image 25Jun
    by 석목사
    2012/06/25 by 석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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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5) 목장모임의 표준순서

  133. No Image 18Jun
    by 석목사
    2012/06/18 by 석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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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4) 예수 잘 믿고, 놀 줄 알고, 공부도 잘 하는....

  134. No Image 12Jun
    by 석목사
    2012/06/12 by 석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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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4) 희민이 졸업식에 참석하면서.....

  135. No Image 04Jun
    by 석목사
    2012/06/04 by 석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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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3) 회원영입 허그(Hug)식의 의미

  136. No Image 29May
    by 석목사
    2012/05/29 by 석목사
    Views 1635 

    (142) 총회, 노회 꼭 참석해야 됩니까?

  137. No Image 29May
    by 석목사
    2012/05/29 by 석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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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1) 바자회 한 번 더 할까요?

  138. No Image 15May
    by 석목사
    2012/05/15 by 석목사
    Views 1874 

    (140) 자식을 위해 부모를 공경하라.

  139. No Image 15May
    by 석목사
    2012/05/15 by 석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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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9) 우리 자녀들에게 정말로 필요한 것은..

  140. (138) 목장은 거룩한 “실험실”입니다.

  141. No Image 26Apr
    by 석목사
    2012/04/26 by 석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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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7) 이렇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142. No Image 26Apr
    by 석목사
    2012/04/26 by 석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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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6) "생명의삶" 성경공부를 수시로....

  143. No Image 14Apr
    by 석목사
    2012/04/14 by 석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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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5) 부활하신 주님의 교회

  144. No Image 03Apr
    by 석목사
    2012/04/03 by 석목사
    Views 1908 

    (134) 의리있는 교회

  145. No Image 03Apr
    by 석목사
    2012/04/03 by 석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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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3)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주께서 아시나이다.

  146. No Image 19Mar
    by 석정일 목사
    2012/03/19 by 석정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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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2) 드디어 다음 주일 입니다.

  147. No Image 19Mar
    by 석정일 목사
    2012/03/19 by 석정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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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1) 직분자 후보 발표가 약간 늦어졌습니다.

  148. No Image 06Mar
    by 석정일 목사
    2012/03/06 by 석정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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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0) 직분자 선출 이렇게 진행됩니다.

  149. No Image 30Jan
    by 석목사
    2012/01/30 by 석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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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5) 예배당 앞 공터에 야채 텃밭을....

  150. No Image 24Jan
    by 석목사
    2012/01/24 by 석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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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4) 마르다와 마리아

  151. No Image 18Jan
    by 석목사
    2012/01/18 by 석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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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 기쁜 마음으로, 할 수 있는 만큼... (2012.1.15)

  152. No Image 18Jan
    by 석목사
    2012/01/18 by 석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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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 시온영락교회 내규(By-law)[안] (20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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