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누리고 나누는, 주님의 소원"

나는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이 복음은 유대사람을 비롯하여 그리스사람에게 이르기까지, 모든 믿는 사람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롬 1:16)

조회 수 147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박찬호 선수가  야수들의 실책으로 인해서 다 이긴 게임에서 패전투수가 된  적이 있다고 합니다. 그 때 기자가 인터뷰를 하면서 실책한 선수가 원망스럽지 않느냐고 질문 했는데, 박찬호 선수는 조금도 원망스럽지 않다고 대답하면서 에이스는 어떤 경우에도 다른 사람 탓을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 인터뷰에 감명 받아서 목회자는 그 교회의 하나님의 에이스가 되어야 한다고 늘 강조하며 설교하는 목사님이 계십니다. 저도 그 설교가 참 은혜가 되어서 나도 우리 교회의 에이스다운 목사가 되어야겠다는 결심을 했습니다.


그런데 지난 노회 때 그 교회의 한 장로님과 대화를 나누게 되었는데,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장로님들은 목사님께 선수하지 마시고 감독이 되어 주십사 그렇게 부탁을 하는데도 뛰어난 선수(에이스) 역할을 하시느라 너무 바쁘시다’고 말씀 하시는 것을 들으면서 우리 교회에 대해서 그리고 우리 교회에서 저의 역할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건강한 교회의 모습은 목자님 목녀님들이 에이스 역할을 해주고, 담임목사는 감독 역할을 하는 교회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이것은 담임목사가 교회에 꼭 필요한 사역들을 적절하고 지혜롭게  “위임”함으로써 세부적인 일에 매달리기 보다는 전체적인 시야를 가지고 리더십을 발휘해야 한다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습니다. 리더가 너무 바쁘다는 것은 위임이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는 뜻일 것입니다.


저 역시 “위임”을 제대로 해 보고 싶은 마음을 늘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언제나 누구에게 무엇을 “위임”할 것인가의 질문이 따라 다닙니다. 저는 과거에 “집사”로 교회를 섬기면서 아픈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즐겁게 사역을 했는데, 내가 감당할 수 없을 만큼  많은 일이 맡겨져서 직장생활과 가정생활에도 지장이 생기고 교회 일에 지쳐서 신앙생활의 즐거움마저 빼앗긴 적이 있습니다.


저에게는 사람 돌보고 말씀 나누는 것이 가장 큰 보람이 되고 힘이 나는데, 보람을 느끼지 못하는 많은 허드렛일을 하느라 정작 기쁨이 되는 사역은 해보지도 못하고 지치기만 한 경우도 종종 있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소중한 존재라기보다는 이용당하고 있다는 느낌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런 저 자신의 경험 때문에 저는 언제나 스스로를 돌아보며 내가 교회를 위해서(더 근본적으로는 저의 성공과 성취를 위한 것이겠지요) 교인을 이용하려는 것은 아닌가 점검합니다. 일을 멋지게 잘 해내기보다는 일을 통해서 성도님들이 행복하게 되기를 소망하며 노력합니다.


그래서 본인이 즐겁게 할 마음이 없으면 일을 맡기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지치고 힘들 때는 편안한 마음으로 쉴 수 있도록 배려하고자 노력합니다.  또한 어떤 분이 자기 자신의 신앙적 역량이나 처해 있는 환경에 비해 지나치게 많은 사역을 담당하고 있다고 느껴지면 본인이 하고 싶어 해도 더 맡기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가능하면 허드렛일처럼 보이는 사역보다는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중요한 일을 성도님들께 맡기려고 노력합니다. [그것은 다른 것이 아니라 바로 목자․목녀로서 예수님의 양을 먹이고 치는 사역입니다.]


그러나 누군가는 작고 보잘 것 없어 보이는 허드렛일을 맡아 주어야 교회 공동체가 건강하게 영혼을 구원하고 예수님의 제자를 세우는 사명을 감당할 수 있습니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작고 사소한 일에서도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신앙과 인격의 성숙이 있어야 그런 일도 신실하게 책임감을 가지고 끝까지 즐겁게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일들은 다른 사람에게 떠맡기기 보다는 제가 하려고 노력해 왔고, 그런 일들을 편안한 마음으로 위임할 수 있을만한 성숙한 성도님들을 기다려왔습니다. 우리 시온영락 가족이 바로 그런 신자로 자라가고 있는 것을 보면서 기쁨과 보람을 느낍니다. 우리교회는 이와 같은 전통이 세워지기를 기대하고 소망합니다.  사람들의 눈에 잘 뜨이고 누구나 하고 싶어 하는 일들은 신앙이 어린 분들에게 양보하고, 신앙이 자라갈 수록 아무도 보지 않고 알아주지 않고 재미없어 보이고 작고 사소해 보이지만 누군가는 꼭 해야 하는 그런 일들을 찾아갈 줄 아는 그런 전통입니다. 제가 너무 어려운 것을 기대하고 있나요?


  1. (281) 시온영락의 2015년 첫 100일

  2. No Image 03Jan
    by 석목사
    2015/01/03 by 석목사
    Views 1301 

    (280) 돈은 관심을 가져야할 중요한 대상입니다.

  3. No Image 25Dec
    by 석목사
    2014/12/25 by 석목사
    Views 1265 

    (279) 성탄절의 주인공은 예수님이십니다.

  4. (278) 2014년 결산과 2015년 예산

  5. No Image 13Dec
    by 석목사
    2014/12/13 by 석목사
    Views 1160 

    (271) 새해에는....

  6. No Image 03Dec
    by 석목사
    2014/12/03 by 석목사
    Views 1222 

    (270) 캄보디아인들에게 하나님은 누굴까?

  7. (269) 예수님의 제자다운 감사

  8. No Image 17Nov
    by 목양사역부
    2014/11/17 by 목양사역부
    Views 1335 

    (268) 캄보디아 하혜자 선교사님의 사역을 소개합니다.

  9. No Image 10Nov
    by 석목사
    2014/11/10 by 석목사
    Views 1266 

    (267) 저는 한국에서 이렇게 지내고 있습니다.

  10. No Image 05Nov
    by 석목사
    2014/11/05 by 석목사
    Views 1326 

    (266) 한국과 캄보디아를 다녀옵니다.

  11. (265)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실 예배

  12. (264) 너무 자기 목장만 챙기는 것 같아서 좀 ~~~

  13. No Image 14Oct
    by 석목사
    2014/10/14 by 석목사
    Views 1290 

    (263) 교회간의 코이노니아

  14. (262) 111 중보기도팀을 시작하면서...

  15. No Image 01Oct
    by 석목사
    2014/10/01 by 석목사
    Views 1189 

    (261) “가정교회” 별것 아닌데요!!

  16. (260) 내년에는 전가족 수양회를.....

  17. No Image 15Sep
    by 석목사
    2014/09/15 by 석목사
    Views 1222 

    (259) 우리 교회가 섬길 2015년 봄 컨퍼런스를 기대하며...

  18. No Image 15Sep
    by 석목사
    2014/09/15 by 석목사
    Views 1244 

    (258) 보람과 의미, 가치와 열매.....

  19. No Image 05Sep
    by 석목사
    2014/09/05 by 석목사
    Views 1174 

    (257) 왜? 그리고 감사와 부탁

  20. No Image 22Aug
    by 석목사
    2014/08/22 by 석목사
    Views 1180 

    (256) 모든 모임에 다 참여하지 않아도 되지만...

  21. (255) 고르반?

  22. No Image 10Aug
    by 석목사
    2014/08/10 by 석목사
    Views 1315 

    (255) 다니엘 금식을 위해 자녀를 노엽게 하지는 마세요.

  23. (254) 예수 잘 믿고, 공부 잘 하고, 놀 줄도 아는....

  24. No Image 27Jul
    by 석목사
    2014/07/27 by 석목사
    Views 1248 

    (253) 저는 일주일 먼저 시작하고자 합니다.

  25. (252) 다니엘 금식을 준비하며....

  26. No Image 14Jul
    by 석목사
    2014/07/14 by 석목사
    Views 1305 

    (251) 시온영락의 2014년 하반기와 2015년

  27. No Image 11Jul
    by 석목사
    2014/07/11 by 석목사
    Views 1369 

    (250) 지난주일 예배를 드리면서...

  28. (249) 아이고, 불쌍해라 ~~

  29. No Image 22Jun
    by 석목사
    2014/06/22 by 석목사
    Views 1466 

    (248) 주일예배에 이런 변화가 있습니다.

  30. (247) 여행이 주는 즐거움과 유익

  31. No Image 17Jun
    by 석목사
    2014/06/17 by 석목사
    Views 1260 

    (246) 즐거운 마음으로 다녀오겠습니다.

  32. No Image 04Jun
    by 석목사
    2014/06/04 by 석목사
    Views 1194 

    (245) 천국장터, “돈”보다 “사랑”을 추구합니다.

  33. No Image 26May
    by 석목사
    2014/05/26 by 석목사
    Views 1341 

    (244) 앞으로 이런 방향으로 가려고 합니다.

  34. (243) 북가주 교회간 친선 탁구대회를 마치며....

  35. (242) 이런 헌신과 열정을 또 볼 수 있을까요?

  36. No Image 07May
    by 석목사
    2014/05/07 by 석목사
    Views 1270 

    (241) 자녀들에게 물려줄 최고의 유산은 신앙입니다.

  37. No Image 30Apr
    by 석목사
    2014/04/30 by 석목사
    Views 1400 

    (240) 내년 4월에는 우리 교회가 가정교회 목회자 컨퍼런스를…

  38. (239) 주일친교와 목장모임, 우리의 화목제..

  39. No Image 14Apr
    by 석목사
    2014/04/14 by 석목사
    Views 1407 

    (238) 시편23편을 해마다 고난주간에 묵상하는 이유

  40. (237) 나는 유치한 사람이 아니다??!!

  41. No Image 31Mar
    by 석목사
    2014/03/31 by 석목사
    Views 1288 

    (236) 우리 교회가 속한 노회가 분립될 예정입니다.

  42. (235) 저는 가정교회라는 형식을 추구하지 않습니다.

  43. No Image 18Mar
    by 석목사
    2014/03/18 by 석목사
    Views 1395 

    (234) 저는 지금 덴버에 있습니다.

  44. No Image 09Mar
    by 석목사
    2014/03/09 by 석목사
    Views 1281 

    (233) 자식을 위해 부모를 공경하라.

  45. No Image 02Mar
    by 석목사
    2014/03/02 by 석목사
    Views 1429 

    (232) 부모님들의 역할이 정말 중요하더군요.

  46. (231) 목사님, 설교가 아파요!!

  47. No Image 18Feb
    by 석목사
    2014/02/18 by 석목사
    Views 1419 

    (230) 우리교회, 좋은 교회 맞나요?

  48. (229) 원칙이 아니라 성령님께서 통치하시는 교회

  49. No Image 02Feb
    by 석목사
    2014/02/02 by 석목사
    Views 1538 

    (228) 팀목회 팀목양, 그냥 되지 않습니다.

  50. (227) 모든 모임에 다 참여하지 않아도 됩니다.

  51. No Image 19Jan
    by 석목사
    2014/01/19 by 석목사
    Views 1498 

    (226) 가정교회로 잘 자리 잡고 있는 것 같아 감사합니다.

  52. No Image 12Jan
    by 석목사
    2014/01/12 by 석목사
    Views 1627 

    (225) 카드와 선물에 감사드리며....

  53. (224)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

  54. No Image 29Dec
    by 석목사
    2013/12/29 by 석목사
    Views 1766 

    (223) 2014년 새해에는 이런 변화가....

  55. (222) 다음주일 결산∙예산 제직회가 있습니다.

  56. No Image 17Dec
    by 석목사
    2013/12/17 by 석목사
    Views 1937 

    (221) 성탄절, 예수님께 무슨 선물을 드릴까요?

  57. No Image 17Dec
    by 석목사
    2013/12/17 by 석목사
    Views 1705 

    (220) 모든 성도님들께 가정교회 평신도 세미나 참석기회를 드리고 싶습니다.

  58. No Image 01Dec
    by 석목사
    2013/12/01 by 석목사
    Views 1739 

    (219) 열심히 하는 것 보다 사역의 목적과 우선순위가 중요합니다.

  59. (218) 추수감사절 주간을 어떻게 보내실 건가요?

  60. No Image 18Nov
    by 석목사
    2013/11/18 by 석목사
    Views 1735 

    (217) 지난 토요일 쉘터 봉사를 다녀왔습니다.

  61. (216) 목자‧목녀 면담시간을 가지면서....

  62. No Image 04Nov
    by 석목사
    2013/11/04 by 석목사
    Views 1616 

    (215)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예배

  63. (214) 용기와 끈기

  64. No Image 20Oct
    by 석목사
    2013/10/20 by 석목사
    Views 1502 

    (213) 남자를 세우는 교회

  65. No Image 20Oct
    by 석목사
    2013/10/20 by 석목사
    Views 1564 

    (212) 다음 단계?

  66. No Image 08Oct
    by 석목사
    2013/10/08 by 석목사
    Views 1716 

    (211) 우리 교회에서 가장 중요한 모임?!

  67. No Image 03Oct
    by 석목사
    2013/10/03 by 석목사
    Views 1708 

    (210) 자발성의 문화, 자발성의 시스템

  68. No Image 23Sep
    by 석목사
    2013/09/23 by 석목사
    Views 1814 

    (209) 저는 정규범 장로님 따님 결혼식에 참석하고....

  69. (208) 우리 교회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

  70. (207) 담임목사의 빈자리가 좀 있었나요?

  71. No Image 02Sep
    by 석목사
    2013/09/02 by 석목사
    Views 1704 

    (206) 한국에서 두번째 주일을 맞이하며….

  72. No Image 01Sep
    by 석목사
    2013/09/01 by 석목사
    Views 1720 

    (205) 한국에서 소식 전합니다.

  73. No Image 20Aug
    by 석목사
    2013/08/20 by 석목사
    Views 1617 

    (204) 시온영락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74. (203) 담임목사 없이 갖는 특별새벽 기도회

  75. No Image 07Aug
    by 석목사
    2013/08/07 by 석목사
    Views 1611 

    (202) 하나님께서 만들고 지휘해주신 팀

  76. No Image 07Aug
    by 석목사
    2013/08/07 by 석목사
    Views 2229 

    (201) 저와 제 아내가 한국을 다녀올 예정입니다.

  77. No Image 21Jul
    by 석목사
    2013/07/21 by 석목사
    Views 2073 

    (200) 주일 끼고 여행가도 되나요?

  78. No Image 16Jul
    by 석목사
    2013/07/16 by 석목사
    Views 3383 

    (199) 확신의삶 성구암송 열심히 하고 계시죠?

  79. No Image 08Jul
    by 석목사
    2013/07/08 by 석목사
    Views 1723 

    (198) 어려운 찬송이라고 피해갈 수는 없습니다.

  80. No Image 02Jul
    by 석목사
    2013/07/02 by 석목사
    Views 1704 

    (197) 소가 없으면 구유야 깨끗하겠지만...

  81. No Image 24Jun
    by 석목사
    2013/06/24 by 석목사
    Views 1725 

    (196) 주보에 금주의 암송성구 코너가 시작됩니다.

  82. No Image 20Jun
    by 석목사
    2013/06/20 by 석목사
    Views 1581 

    (195) 우리 자녀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주고 싶습니다.

  83. (194) 오카리나를 배우며 갖는 소원

  84. No Image 06Jun
    by 석목사
    2013/06/06 by 석목사
    Views 1711 

    (193) 많은 기도의 빚을 지고 있습니다.

  85. No Image 26May
    by 석목사
    2013/05/26 by 석목사
    Views 1600 

    (192) 우리 교회는 참 좋은 교회입니다.

  86. No Image 26May
    by 석목사
    2013/05/26 by 석목사
    Views 1535 

    (191) 사연이 있을까요? 사연이 있기를 바랍니다.

  87. No Image 15May
    by 석목사
    2013/05/15 by 석목사
    Views 1528 

    (190) 저는 목사로 사는 것이 행복하고, 때로 죄송한 마음을 느낍니다.

  88. (189) 내 자식, 성공시켜 줍시다.

  89. (188) 2013년 첫 선교비를 보내면서....

  90. No Image 21Apr
    by 석목사
    2013/04/21 by 석목사
    Views 1770 

    (187) 결혼 22주년 기념일을 보내며....

  91. (186) 하트나무에 담긴 소원

  92. No Image 09Apr
    by 석목사
    2013/04/09 by 석목사
    Views 1479 

    (185) 선수하지 마시고 감독 좀 해 주세요...

  93. (184) 마시멜로우 이야기

  94. No Image 25Mar
    by 석목사
    2013/03/25 by 석목사
    Views 1769 

    (183) 시편23편; 현실에 뿌리박은 신앙

  95. (182) 초점을 잃고 느슨해 진 듯 합니다.

  96. No Image 11Mar
    by 석목사
    2013/03/11 by 석목사
    Views 1598 

    (181) 한식의 세계화를 보여준 노회였습니다.

  97. No Image 06Mar
    by 석목사
    2013/03/06 by 석목사
    Views 1958 

    (180) 우리 교회에서 노회가 열립니다.

  98. (179) 이웃 교회에서 말씀 전하는 것에 대해

  99. No Image 20Feb
    by 석목사
    2013/02/20 by 석목사
    Views 1602 

    (178) 왜 나만 빠졌지?

  100. (177) 문제와 더불어 행복하게 사는 삶

  101. No Image 08Feb
    by 석목사
    2013/02/08 by 석목사
    Views 1772 

    (176) 공식적으로 가정교회로 출범하며

  102. (175) 목자․목녀 서약과 대행목자 임명

  103. No Image 25Jan
    by 석목사
    2013/01/25 by 석목사
    Views 1721 

    (174) 최영기 목사님의 부흥회를 준비하면서

  104. (173) 국제가정교회사역원 주소록에 등재하는 것의 의미

  105. No Image 10Jan
    by 석목사
    2013/01/10 by 석목사
    Views 1660 

    (172) 제직회와 공동의회 안건 안내

  106. (171) 작지만 큰 변화

  107. No Image 05Jan
    by 석목사
    2013/01/05 by 석목사
    Views 1622 

    (170) 새해에는 매월 성찬식을 갖습니다.

  108. No Image 18Dec
    by 석목사
    2012/12/18 by 석목사
    Views 1665 

    (169) 하나님께서 새 차를 한 대 주셨습니다.

  109. No Image 18Dec
    by 석목사
    2012/12/18 by 석목사
    Views 1529 

    (168) 꼭 해야 합니까?

  110. No Image 18Dec
    by 석목사
    2012/12/18 by 석목사
    Views 1664 

    (167) 총목장 모임 설문조사 결과....

  111. No Image 26Nov
    by 석목사
    2012/11/26 by 석목사
    Views 1505 

    (166) 목장이 중심에 있습니다.

  112. (165) 참 멋진 추수감사주일 식탁

  113. No Image 15Nov
    by 석목사
    2012/11/15 by 석목사
    Views 1634 

    (164) 새해 주일친교, 이렇게 바뀝니다.

  114. No Image 04Nov
    by 석목사
    2012/11/04 by 석목사
    Views 1582 

    (163) 우리 교회의 핵심가치는 “관계”입니다.

  115. (162) 아홉 식구가 세미나 참석차 출타중입니다.

  116. (161) 이제 2013년을 함께 준비합니다.

  117. No Image 16Oct
    by 석목사
    2012/10/16 by 석목사
    Views 1663 

    (160) 내가 다 하지 않아도 됩니다.

  118. No Image 09Oct
    by 석목사
    2012/10/09 by 석목사
    Views 1736 

    (159) 편작이 명의로 소문난 이유

  119. (158) 서로의 얼굴을 빛나게 해 주는 공동체

  120. No Image 26Sep
    by 석목사
    2012/09/26 by 석목사
    Views 1529 

    (157) 아무도 오시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계속됩니다.

  121. (156) 휴가 잘 다녀왔습니다.

  122. No Image 17Sep
    by 석목사
    2012/09/17 by 석목사
    Views 1549 

    (155) 세이레 심야기도회와 부흥회를 마치며

  123. No Image 17Sep
    by 석목사
    2012/09/17 by 석목사
    Views 1562 

    (154) 목요일 저녁부터 시작됩니다.

  124. (153) 제직회를 은혜 가운데 마쳤습니다.

  125. No Image 14Aug
    by 석목사
    2012/08/14 by 석목사
    Views 2047 

    (152) 홍명보 감독과 박주영 선수

  126. (151) 다음 주일 저녁부터 시작합니다.

  127. No Image 31Jul
    by 석목사
    2012/07/31 by 석목사
    Views 1558 

    (150) 1부 예배 장소를 마련하기 위하여....

  128. (149) 최선 보다는 한 마음

  129. No Image 16Jul
    by 석목사
    2012/07/16 by 석목사
    Views 1587 

    (148) 탁구와 영화의 밤, 목요일 저녁8시

  130. (147) "주님의" 교회

  131. No Image 03Jul
    by 석목사
    2012/07/03 by 석목사
    Views 1616 

    (146) 목사님께는 말씀드리지 마세요!

  132. No Image 25Jun
    by 석목사
    2012/06/25 by 석목사
    Views 2159 

    (145) 목장모임의 표준순서

  133. No Image 18Jun
    by 석목사
    2012/06/18 by 석목사
    Views 1572 

    (144) 예수 잘 믿고, 놀 줄 알고, 공부도 잘 하는....

  134. No Image 12Jun
    by 석목사
    2012/06/12 by 석목사
    Views 1717 

    (144) 희민이 졸업식에 참석하면서.....

  135. No Image 04Jun
    by 석목사
    2012/06/04 by 석목사
    Views 2040 

    (143) 회원영입 허그(Hug)식의 의미

  136. No Image 29May
    by 석목사
    2012/05/29 by 석목사
    Views 1635 

    (142) 총회, 노회 꼭 참석해야 됩니까?

  137. No Image 29May
    by 석목사
    2012/05/29 by 석목사
    Views 1749 

    (141) 바자회 한 번 더 할까요?

  138. No Image 15May
    by 석목사
    2012/05/15 by 석목사
    Views 1874 

    (140) 자식을 위해 부모를 공경하라.

  139. No Image 15May
    by 석목사
    2012/05/15 by 석목사
    Views 1850 

    (139) 우리 자녀들에게 정말로 필요한 것은..

  140. (138) 목장은 거룩한 “실험실”입니다.

  141. No Image 26Apr
    by 석목사
    2012/04/26 by 석목사
    Views 1955 

    (137) 이렇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142. No Image 26Apr
    by 석목사
    2012/04/26 by 석목사
    Views 1896 

    (136) "생명의삶" 성경공부를 수시로....

  143. No Image 14Apr
    by 석목사
    2012/04/14 by 석목사
    Views 1671 

    (135) 부활하신 주님의 교회

  144. No Image 03Apr
    by 석목사
    2012/04/03 by 석목사
    Views 1908 

    (134) 의리있는 교회

  145. No Image 03Apr
    by 석목사
    2012/04/03 by 석목사
    Views 1815 

    (133)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주께서 아시나이다.

  146. No Image 19Mar
    by 석정일 목사
    2012/03/19 by 석정일 목사
    Views 1879 

    (132) 드디어 다음 주일 입니다.

  147. No Image 19Mar
    by 석정일 목사
    2012/03/19 by 석정일 목사
    Views 2229 

    (131) 직분자 후보 발표가 약간 늦어졌습니다.

  148. No Image 06Mar
    by 석정일 목사
    2012/03/06 by 석정일 목사
    Views 2391 

    (130) 직분자 선출 이렇게 진행됩니다.

  149. No Image 30Jan
    by 석목사
    2012/01/30 by 석목사
    Views 2006 

    (125) 예배당 앞 공터에 야채 텃밭을....

  150. No Image 24Jan
    by 석목사
    2012/01/24 by 석목사
    Views 2517 

    (124) 마르다와 마리아

  151. No Image 18Jan
    by 석목사
    2012/01/18 by 석목사
    Views 1846 

    (123) 기쁜 마음으로, 할 수 있는 만큼... (2012.1.15)

  152. No Image 18Jan
    by 석목사
    2012/01/18 by 석목사
    Views 2154 

    (122) 시온영락교회 내규(By-law)[안] (2012.1.8)

Board Pagination Prev 1 2 Next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