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는 주님의 것입니다. 교회는 머리되신 주님의 몸입니다. 교회는 예수님의 손과 발입니다. 그러므로, 교회의 사명은 예수님의 꿈을 이루어가고 예수님의 소원을 풀어드리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소원은 무엇일까요? 왜 예수님께서는 천국보좌를 버리시고 이 땅에 오셔서 험한 십자가의 길을 걸으셨을까요? 그것은 바로 저와 여러분의 구원과 행복을 위해서 입니다. 그리고, 온 세상 사람들의 구원과 행복을 위해서 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절대로 오해할 수 없도록 “내가 온 것은” “인자의 온 것은” 이라는 말씀으로 여러 번 반복해서 우리에게 당신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니라.(요한복음 10장 10절)
인자의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마가복음 10장 45절)
인자의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누가복음 19장 10절)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건강한 자에게는 의원이 쓸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데 있나니,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노라(누가복음 5장31-32절)
무엇을 할 것인가?
나는 생명이 있는 사람인가?
나의 행복을 위해서, 주님의 소원을 위해서 내가 회복해야 할 관계는 누구와의 관계인가?
- 내가 회개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
- 내가 용서를 구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
- 내가 용서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
나의 행복을 위해서, 주님의 소원을 위해서 내가 섬겨야할 자리는 어디인가?
- 왜 저렇게 하나 의문이 생기거나 화가 나는 일은?
- 내가 가장 즐겁게 하는 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