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누리고 나누는, 주님의 소원"

나는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이 복음은 유대사람을 비롯하여 그리스사람에게 이르기까지, 모든 믿는 사람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롬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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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34장 

24내가 열방을 네 앞에서 쫓아내고 네 지경을 넓히리니 네가 매년 세번씩 여호와 너의 하나님께 보이러 올 때에 아무 사람도 네 땅을 탐내어 엿보지 못하리라


금요일, 가정교회 평신도 세미나에


우리 교회 두 가족이 참석하기 위해서 떠나셨습니다. 


어떤 분들에게는 2박 3일의 시간을 내는 것이 큰 무리가 가지 않는 일이지만


어떤 분들에게는 너무나도 많은 희생의 댓가를 치러야 하는 것 같습니다.


마음이 아팠습니다. 



이 본문의 말씀이 위로가 되었습니다. 


땅을 정복하는 전쟁의 과정 중에 있는 이스라엘에게


절기를 지키기 위해서 모든 남자들이 일주일씩 하나님의 성막이 있는 곳으로 모인다는 것


결코 쉽지 않은....  희생의 댓가를 치러야 하는 일이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약속하십니다. 


전쟁은 니가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하는 것이다. 


내가 니 지경을 넓혀 주겠다. 


아무도 너를 공격하지 못할 것이다. 


너를 지켜 주겠다....


하나님께서...   가정교회 평신도 세미나를 참석하시기 위해서 


희생의 댓가를 치르신 우리 가족들께 


그렇게 응답해 주시기를 기도하며 기대합니다. 


기대가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