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누리고 나누는, 주님의 소원"

나는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이 복음은 유대사람을 비롯하여 그리스사람에게 이르기까지, 모든 믿는 사람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롬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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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스 왕은 처음 등극할 때부터 하나님께 범죄하는 삶을 선택해서 살았습니다.

1. 다른 나라의 신들을 가지고 들어와 이방제사를 드렸습니다.

2. 그 신들을 위한 산당을 곳곳에 지었습니다.

 

이런 삶을 선택한 아하스에게 하나님께서는 전쟁과 그 안에서의 패배로 경고하십니다.

하나님께서 경고하고 계시는 이 상황에서 아하스는 올바르지 않은 길을 선택합니다.

 

1. 앗수르에 도움을 요청합니다.

2. 자기들을 점령하려고 쳐들어온 다메섹 사람들의 신을 섬깁니다.

 

주님의 경고에 대해 어떻게 반응하는가에 따라 삶의 방향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구약의 예언자였던 요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지 않는 길을 선택하고

주님이 그 선택에 경고하시자 (태풍으로 인한 배의 좌초)

그 경고에 반응하는데 "회개"로 반응하는 것이 아니라 "죽여달라"는 길을 선택합니다.

 

오늘 말씀의 아하스나 요나와 같이 주님의 경고가 있을 때에 그 경고의 말씀에 귀 기울이지 않는 삶을

살아가서는 안되겠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 세가지를 기도하며 살아보기를 소망합니다.

 

1. 하나님의 경고에 바르게 반응하게 하소서.

2. 하나님의 경고를 볼 수 있는 눈을 주소서.

3. 하나님의 경고를 받지 않을 수 있는 삶을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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