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누리고 나누는, 주님의 소원"

나는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이 복음은 유대사람을 비롯하여 그리스사람에게 이르기까지, 모든 믿는 사람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롬 1:16)

1. 터키[이상세 윤봉연]
2012.11.21 13:29

터어키 소식 (5) 입니다.

조회 수 228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기도의 동역자님들께

 

공판을 위해 기도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직 별다른 진전은 없습니다만 터어키의 사법제도에 대하여 

좀더 배우는 기회가 되었습니다터어키에서 가해 협의자는 

자신이 원하는만큼 변론에 시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사건에 연루되어있는 퇴역 장성과 정부 고급관리는 

이런 권리를 최대한 활용할 것입니다.  

그들은 법정에서 200쪽이 넘는 서류들을 읽을 것입니다.  

그들이 읽기를 마쳐야 판사나 변호사들이 심문을 하게됩니다.  

쉽게 생각할 수 있으시듯이 이번에도 대부분 길고도 긴 서류들을 

읽고 질문하고 답하는 일들로 보내게 될 것입니다

 

5명의 청년들은 피묻은 칼과 함께 현장에서 체포되었기 때문에 

여하튼 중형을 선고 받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측 변호사는 이 청년들을 선동한 사람들을 정의 앞에 

세우기를 원합니다.  그들은 퇴역 장군에 대한 충분한 증거를 

확보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그러나, 그는 이미 

현 정부 전복에 대한 음모에 가담한 협의로 감옥에 갇혀있습니다

 

또 다른 두 명의 정부 고위 관리는 무협의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시간과 노력을 그리스도인들의 전화 도청과 이메일 

핵킹에 사용한 이유에 대한 답변으로는 그리스도인들이 불법 약물과 

터어키 청소년들의 불법 집회를 하는 테러에 연루되었기 때문이고 

그들은 터어키 국가의 멸망을 위해서 이곳에 있는 자들이라고 둘러대고 있습니다.  

그렇게 말하는 그들이 정말 그것을 사실로 믿는 것인지 아니면 

연극을 하는 것인지 의문스러울 지경입니다.  

더 슬픈 일은 대부분의 터어키 사람들은 이런 말들이 어느 정도는 

사실이라고 믿고 있다는 것입니다.

 

직접 살인사건에 연루된 5명의 청년들 외에도 19명이 이번 살인사건에 

연루되어 체포되었습니다터어키에서는 판결이 확정 될 때까지 

이들도 감옥에 갇히게 됩니다그들은 공판이 지지부진하게 됨에 따라 

이미 2년 동안을 감옥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수석 판사는 이 사건을 가능한 빨리 마무리 짓기를 원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는 좀더 빠르게 되리라고 기대합니다다음 공판은 1 14일에 

열리며 5일간 지속될 것입니다만 좀더 길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다음 협의자는 500쪽이나되는 변론을 준비하고 있어서 

족히 이틀은 걸리게 될 것입니다. “큰 한.. 

 

그래도 감사하는 것은 수석 판사가 공정한 판결을 원하는듯 보입니다.  

그는 가해 협의자들이 변론서를 읽을 때, 적절하고 모순되는 내용들에 

대해서는 적절하게 질문을 하기도 합니다최종 판결은 모든 연류자들의 

변론과 심문이 마칠 때까지는 내려지지 않을 것입니다.  

 

진실이 드러나기를 위하여 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수석 판사가 교체되지 않기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주님의 사랑 안에서

 

& 정아 올림


  1. 기도의삶 수료소감 박지희

  2. 기도의삶 소감발표 윤제인권사

  3. 기도의삶 소감발표 이혜순권사

  4. 이상세 목자안수 소감

  5. 이영애자매 경건의삶 수료소감

  6. 박진희자매 새로운삶 수료소감

  7. 이영애집사 새로운삶 수료 소감

  8. 방혜근집사 생명의삶 두번째 수료 소감

  9. 이상세 목자님 생일 (8월 18일 주일)

  10. 터어키 소식 (9) 입니다.

  11. 터어키 소식 (8) 입니다.

  12. 터어키 소식 (7) 입니다.

  13. 터어키 소식 (6)

  14. 터어키 소식 (5) 입니다.

  15. 터어키 소식 (4) 입니다.

  16. 터어키 소식 (3) 입니다.

  17. 터어키 소식 (2) 입니다.

  18. 터어키 소식입니다.

  19. 생명의삶 수료소감_강혜영

  20. 생명의삶 수료소감_박진희 집사

Board Pagination Prev 1 2 Next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