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누리고 나누는, 주님의 소원"

나는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이 복음은 유대사람을 비롯하여 그리스사람에게 이르기까지, 모든 믿는 사람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롬 1:16)

5. 케냐[정성민]
2013.03.30 02:27

김원겸선교사님께 온 편지와 사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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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지연 자매님,


정현웅 형제님도 잘 지내고 계시겠지요?
케냐 목장식구들에게 안부 전합니다.
소식 주셔서 반가웠습니다, 목장식구도 늘어나고 있다니 더욱 기쁜소식입니다.
하나님께서 더욱 힘을 주셔서 목장 식구들을 영적으로 잘 인도하시도록 기도합니다.

기도해 주신 힘으로 저희들도 잘 지내고 있고 slow 하지만 이곳 케냐에 적응이 되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과는 너무나 다른것들도 많아서 당황할 때도 많이 있답니다.

California 와는 반대로 이곳은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자주 내리고 있습니다
4월 부터는 비 철이 시작하면서 조금씩 쌀쌀해 진다고 하는군요, 6월부터는 본격적인 겨울철(?)이
시작 된다고 합니다.

저는 그동안 준비한 정수기를 제작에 필요한 mold 를 다 만들고, 지금 계획은  다음주 월요일 부터는 
정수기 시험 제작을 하려고 합니다, 그후에는 훈련생들을 모집해서 정수기 만드는 훈련과 함께 
전도훈련도 같이 해줄 계획입니다.
그들이 먼저 영혼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하나님과 관계회복과 함께 깨끗한물을 통하여  
건강한 육체로 변화되게 하려는 훈련입니다.

부디 하나님께서 간섭해 주셔서 귀한 일꾼들 만날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그리고 제 아내(김윤정 권사) 는 지난 주 부터 HIV 보균자 고아원에 가서 토요일 하루 2 시간씩 
아이들과 함께 놀아주고 있습니다
부모로 부터 감염되여 부모을 잃고 친척들에게서 부터 버려진 아이들 입니다

다른것은 필요없고  무조건 사랑해 주는것만 필요하다고 그곳에 책임을 맡은 분이 
말 해주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사랑으로 같이 뛰며 놀아주는 것만을 우선 하려고 시작을 했습니다.
예수님이 무조건 날 사랑해 주신것 같이 제 아내도 아이들에게  그렇게 할려고 합니다

또한 다른 날에는 부엌봉사가 가능하다고 하여서 부엌봉사를 할 계획도 있습니다
별로 큰 일은  아니지만 무척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 모든일들이 기도로 물질로 섬겨주시니 가능한 것입니다
저희가 이곳에 불러주신 하나님의 뜻을 따라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도록 기도해 주세요

찍은 사진 몇장을 보냅니다.
현지인 welder 와 함께 정수기를 만들 mold 를 제작 하는 과정, 이곳의 선교사님들과 함께 찍은 사진,
제 아내가 봉사활동을 하는 HIV 보균자 고아원에서 찍은 사진 등입니다. 

하나님께서 함께하셔서 케냐 목장식구들을 영적으로 인도하셔서 모두 영적인 큰사람으로 하나님의
기쁘신일에 쓰임을 받으시는 여러분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목장식구들을 인도하도록 더큰 하나님의
능력이 항상 같이 하시길 또한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케냐에서 김원겸 / 김윤정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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