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누리고 나누는, 주님의 소원"

나는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이 복음은 유대사람을 비롯하여 그리스사람에게 이르기까지, 모든 믿는 사람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롬 1:1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골로새서 1장 1~12절

1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 된 바울과 형제 디모데는 
2    골로새에 있는 1)성도들 곧 그리스도 안에서 신실한 형제들에게 편지하노니 우리 아버지 하나님으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3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 감사하노라 
4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너희의 믿음과 모든 성도에 대한 사랑을 들었음이요 
5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쌓아 둔 소망으로 말미암음이니 곧 너희가 전에 복음 2)진리의 말씀을 들은 것이라 

6    이 복음이 이미 너희에게 이르매 너희가 듣고 참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은 날부터 너희 중에서와 같이 또한 온 천하에서도 열매를 맺어 자라는도다 
7    이와 같이 우리와 함께 종 된 사랑하는 에바브라에게 너희가 배웠나니 그는 너희를 위한 그리스도의 신실한 일꾼이요 
8    성령 안에서 너희 사랑을 우리에게 알린 자니라 
9    이로써 우리도 듣던 날부터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고 구하노니 너희로 하여금 모든 신령한 지혜와 총명에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으로 채우게 하시고 
10    주께 합당하게 행하여 범사에 기쁘시게 하고 모든 선한 일에 열매를 맺게 하시며 하나님을 아는 것에 자라게 하시고 
11    그의 영광의 힘을 따라 모든 능력으로 능하게 하시며 기쁨으로 모든 견딤과 오래 참음에 이르게 하시고 
12    우리로 하여금 빛 가운데서 성도의 기업의 부분을 얻기에 합당하게 하신 아버지께 감사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 ?
    석목사 2013.10.08 05:59


    우리는 이 땅을 살아가면서 불완전한 모습으로 살아갑니다. 그러나 나의 삶이 부족하고 불완전 하더라도, 언젠가 우리의 삶을 마치는 그 날, 우리를 넓은 품으로 안아주실 예수님을 떠올려봅니다. 비록 우리는 땅을 벗하며 살아가더라도, 하늘에 소망을 두고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1. 하늘에 소망을 쌓으라. (골1:5)

        이 땅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사도바울은 권면합니다. 우리의 소망을 하늘에 쌓으라. 하늘에 소망을 쌓아가는 사람들은 1) 주께 합당하게 행하여 범사에 기쁘시게 하는 사람, 2) 모든 선한 일에 열매를 맺는 사람, 3) 하나님을 아는 것에 자라나는 사람입니다. 소망을 잃으면 살아갈 용기가 없어지고 무감각해지고, “나”에게 집중하며 자기 연민에 빠지게 됩니다. 우리는 소망이 있을 때만 살아갈 수 있습니다.


    2. 위의 것을 찾으라. 위의 것을 생각하라. (골3:1-2)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세대는 전쟁의 소문이 그치지 않는 소망없는 세대입니다. 1) 땅에 소망을 두고 땅의 것을 구하지 마십시오. 2) 먼저 그 나라와 의를 구하십시오. 3) 하늘의 시민권자로 살아가십시오. 예수님으로 거듭난 사람은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믿음의 눈으로 하늘을 바라보고, 위의 것을 찾고, 위의 것을 생각해야 합니다.


    3. 소망의 주님을 품으십시오 (골2:2-3)

        하늘을 살아가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깨닫고, 그 안의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를 발견하는 사람들입니다. 1) 내 삶이 질그릇이라도 예수 그리스도를 품으십시오. 2) 사방으로 욱여쌈을 당해도 이 보배를 포기하지 마십시오. 3) 주 예수와 동행하는 곳이 그 어디나 하늘나라입니다. 


        소망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선물입니다. 하늘에 소망을 쌓으며, 위의 것을 찾고, 위의 것을 생각하며, 소망의 주님을 품고 살아가십시오. 하늘에 소망을 두고 살아갈 때, 우리의 연약함도 아름답게 온전케 될 것입니다.


  1. 2013.10.27.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삶이란? "히브리서 12:28~13:19

  2. 2013.10.20. "약속하신 복을 받아 누리려면.." 히브리서 10:23~11:2

  3. 2013.10.13. "무엇을 굳게 붙잡아야 하나?" 히브리서 4:11~16

  4. 2013.10.6. "그리스도인답게 살아야할 이유" 디도서 2:4~10

  5. 2013.9.29. “복음과 함께 받는 고난” 디모데후서 2:3~6, 이기준 목사

  6. 2013.9.22. "돈: 사랑의 대상이 아니라 사랑의 방편" 디모데전서 6:9~12

  7. 2013.9.15. "우리가 회복하고 싶은 신약교회(2)" 데살로니가후서 1:3~10

  8. 2013.9.8. "우리가 회복하고 싶은 신약교회" 데살로니가전서 1:2~10

  9. 2013.9.1. 엄해용 목사 "하늘소망-Beautifully Imperfect" 골로새서 1:1~12

  10. No Image 10Sep
    by 석목사
    2013/09/10 by 석목사
    Views 9953 

    2013.8.25. 허통 선교사 "예수님처럼 생각하고 행동합시다." 빌립보서 2:5~13

  11. No Image 10Sep
    by 석목사
    2013/09/10 by 석목사
    Views 10053 

    2013.8.18. 이기준 목사 "교회가 된다는 것" 에베소서 4:1~10

  12. 2013.8.11. "복음에 걸맞는 삶" 갈라디아서 5:16~26

  13. No Image 07Aug
    by 석목사
    2013/08/07 by 석목사
    Views 9843 

    2013.8.4. "흘러 떠내려갈 인생이 아닙니다." 김정기 목사

  14. No Image 07Aug
    by 석목사
    2013/08/07 by 석목사
    Views 9948 

    2013.7.28. "예수의 죽음, 예수의 생명" 이기준 목사

  15. No Image 25Jul
    by 석목사
    2013/07/25 by 석목사
    Views 9960 

    2013.7.21. "헛된 은혜" 고린도후서 6:1~10

  16. 2013.7.14. 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 이웃을 향한 나의 사랑. 고린도전서 13장

  17. No Image 10Jul
    by 석목사
    2013/07/10 by 석목사
    Views 9556 

    2013.7.7. "복된 성찬, 해로운 성찬, 고린도전서 11장 17~32절

  18. No Image 02Jul
    by 석목사
    2013/07/02 by 석목사
    Views 10003 

    2013.6.30. 상황에 집중하면 절망하지만, 하나님께 집중하면 소망이 생깁니다. 고전 1:8~10

  19. 2013.6.23. "내가 할 일은 내가 하고, 하나님께서 하실 일은 하나님께 맡깁시다." 로마서 14:1~12절

  20. No Image 20Jun
    by 석목사
    2013/06/20 by 석목사
    Views 10555 

    2013.6.16. "원칙이냐? 관계냐?" 로마서 7:6

  21. 2013.6.9. "하나님 만날 준비는 하셨습니까?" 로마서 2:1~5

  22. No Image 11Jun
    by 석목사
    2013/06/11 by 석목사
    Views 9664 

    2013.6.2. "로마에서도 증언하여야 하리라." 사도행전 23:11

  23. 2013.5.26.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공간" 사도행전 16:16~32

  24. No Image 22May
    by 석목사
    2013/05/22 by 석목사
    Views 9553 

    2013.5.12. 2부 이기준 목사 "하나님의 갇히지 않는 은혜"

  25. No Image 22May
    by 석목사
    2013/05/22 by 석목사
    Views 8919 

    2013.5.12. 1부 엄해용 목사 "성령으로 거듭난 하나님의 사람"

  26. 2013.5.19 "감사합시다." 사도행전 12:1~5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Next
/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