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누리고 나누는, 주님의 소원"

나는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이 복음은 유대사람을 비롯하여 그리스사람에게 이르기까지, 모든 믿는 사람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롬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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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로서 멕시코 단기 선교를 위한 두 번의 천국장터가 마무리됩니다. 2014년의 절반이 훌쩍 지나갔고, 멕시코 단기선교를 다녀오면 어느새 새학기를 준비해야 할 때가 됩니다. 2015년 봄에는 우리 교회가 가정교회 목회자 컨퍼런스를 섬기기로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지금쯤 금년 하반기와 2015년 새해를 한 번 미리 살펴보는 것도 의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8월 3일, 일주일 간의 멕시코 단기선교가 시작됩니다.

30명의 단기 선교팀이 Youth팀과 장년팀으로 나눠 작년과 같은 장소에서 같은 사역을 하게 됩니다. 특히 Youth팀의 경우는 LA의 갓즈패밀리교회 Youth와 함께 연합해서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8월 10일(주), 다니엘 금식을 시작합니다.

다니엘 금식은 신앙적인 유익은 물론이요, 건강에도 좋고, 특히 우리 자녀들의 새학기 맞이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다니엘 금식은 인터넷과 미디어금식을 병행하기 때문입니다. 서로간의 소통을 위한 이메일과 카톡은 허용하지만, 오락을 위한 인터넷 써핑과 게임, 동영상(드라마 포함) 시청 등은 금하게 됩니다.  우리 자녀들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입니다.


8월 10일, 17일, 24일 세 번의 주일은 주일친교 음식을 준비할 때도 다니엘 금식에 맞도록 준비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8월 18일(월), 다니엘 금식이 계속 진행되는 가운데 오겹줄 10일 심야기도회가 시작됩니다. 우리 교회는 해마다 여름에 21일간의 세이레 오겹줄 심야기도회를 가졌습니다. 그러나 21일간 매일 밤 함께 모여 기도한다는 것이 좋은 점도 있지만 부담도 커서, 금년에는 10일만 함께 모여 기도하기로 했습니다. 기간이 짧은 만큼 더 뜨겁게 기도에 참여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부흥회를 준비와 새학기를 맞이하는 우리 자녀들을 위한 중보기도에 집중할 것입니다. 


8월 28일(목), 가정교회 부흥회 첫날입니다.

예닮교회 이우철 목사님을 모시고 갖는 부흥회, 하나님의 큰 은혜가 임할 것입니다. 목요일 저녁, 금요일 저녁, 토요일 새벽과 저녁 네 번의 집회가 이어집니다. 8월 30일 토요일 저녁 부흥회 마지막 집회와 더불어 다니엘 금식도 끝이 납니다.


8월 31일(주일), 우리 교회 첫 목자 안수식을 갖습니다.

부흥회 강사 목사님을 모신 가운데, 우리 교회 첫 목자 안수식을 갖고자 합니다. 우리 교회에서 대행목자가 안수목자님이 되기 위해서는 삶공부 필수과정을 모두 수료해야 하고, 3년 이상 시온영락교회 대행목자로 섬겨야 하며, 평생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목자의 삶을 살기로 헌신해야 합니다. 우리 교회에는 강성구 장로님 내외와 이상세 목자님 내외가 첫 대상자가 됩니다.


8월 31일 ~ 9월 1일,  북가주 지역 연합목자 수련회를 우리 교회에서 갖습니다. 목자‧목녀님들 중심으로 진행되지만 성도님들께서 목자‧목녀님들을 섬겨주시기 위해서 함께 하시는 것을 환영합니다.  


2015년 4월 6~9일(월~목) 가정교회 목회자 컨퍼런스를 우리 교회에서 섬깁니다. 200여명의 목사님, 선교사님 그리고 사모님들이 모이는 가정교회 목회자 컨퍼런스는 큰 보람과 축복이 있지만, 결코 쉬운 일은 아닙니다. 그래서 해마다 갖던 가을부흥회를 3월로 앞당겨서 힘을 얻고자 합니다. 또한 상반기에 2회 가져 온 천국 장터도 1회로 줄여서 성도님 여러분들이 너무 힘들지 않게 하고자 합니다. 가을에는 심야기도회/부흥회 대신 전교인 수양회를 준비해서 휴식과 잔치의 마당을 펼쳐보려고 기도하며 준비하고 있습니다. 함께 기대하며 기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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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1/15 by 석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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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4) 새해 주일친교, 이렇게 바뀝니다.

  113. No Image 04Nov
    by 석목사
    2012/11/04 by 석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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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3) 우리 교회의 핵심가치는 “관계”입니다.

  114. (162) 아홉 식구가 세미나 참석차 출타중입니다.

  115. (161) 이제 2013년을 함께 준비합니다.

  116. No Image 16Oct
    by 석목사
    2012/10/16 by 석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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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0) 내가 다 하지 않아도 됩니다.

  117. No Image 09Oct
    by 석목사
    2012/10/09 by 석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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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9) 편작이 명의로 소문난 이유

  118. (158) 서로의 얼굴을 빛나게 해 주는 공동체

  119. No Image 26Sep
    by 석목사
    2012/09/26 by 석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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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7) 아무도 오시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계속됩니다.

  120. (156) 휴가 잘 다녀왔습니다.

  121. No Image 17Sep
    by 석목사
    2012/09/17 by 석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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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5) 세이레 심야기도회와 부흥회를 마치며

  122. No Image 17Sep
    by 석목사
    2012/09/17 by 석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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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4) 목요일 저녁부터 시작됩니다.

  123. (153) 제직회를 은혜 가운데 마쳤습니다.

  124. No Image 14Aug
    by 석목사
    2012/08/14 by 석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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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2) 홍명보 감독과 박주영 선수

  125. (151) 다음 주일 저녁부터 시작합니다.

  126. No Image 31J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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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7/31 by 석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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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0) 1부 예배 장소를 마련하기 위하여....

  127. (149) 최선 보다는 한 마음

  128. No Image 16Jul
    by 석목사
    2012/07/16 by 석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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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8) 탁구와 영화의 밤, 목요일 저녁8시

  129. (147) "주님의" 교회

  130. No Image 03Jul
    by 석목사
    2012/07/03 by 석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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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6) 목사님께는 말씀드리지 마세요!

  131. No Image 25Jun
    by 석목사
    2012/06/25 by 석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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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5) 목장모임의 표준순서

  132. No Image 18Jun
    by 석목사
    2012/06/18 by 석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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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4) 예수 잘 믿고, 놀 줄 알고, 공부도 잘 하는....

  133. No Image 12Jun
    by 석목사
    2012/06/12 by 석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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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4) 희민이 졸업식에 참석하면서.....

  134. No Image 04Jun
    by 석목사
    2012/06/04 by 석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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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3) 회원영입 허그(Hug)식의 의미

  135. No Image 29May
    by 석목사
    2012/05/29 by 석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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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2) 총회, 노회 꼭 참석해야 됩니까?

  136. No Image 29May
    by 석목사
    2012/05/29 by 석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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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1) 바자회 한 번 더 할까요?

  137. No Image 15May
    by 석목사
    2012/05/15 by 석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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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0) 자식을 위해 부모를 공경하라.

  138. No Image 15May
    by 석목사
    2012/05/15 by 석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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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9) 우리 자녀들에게 정말로 필요한 것은..

  139. (138) 목장은 거룩한 “실험실”입니다.

  140. No Image 26Apr
    by 석목사
    2012/04/26 by 석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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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7) 이렇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141. No Image 26Apr
    by 석목사
    2012/04/26 by 석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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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6) "생명의삶" 성경공부를 수시로....

  142. No Image 14Apr
    by 석목사
    2012/04/14 by 석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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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5) 부활하신 주님의 교회

  143. No Image 03Apr
    by 석목사
    2012/04/03 by 석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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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4) 의리있는 교회

  144. No Image 03Apr
    by 석목사
    2012/04/03 by 석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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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3)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주께서 아시나이다.

  145. No Image 19Mar
    by 석정일 목사
    2012/03/19 by 석정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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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2) 드디어 다음 주일 입니다.

  146. No Image 19Mar
    by 석정일 목사
    2012/03/19 by 석정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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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1) 직분자 후보 발표가 약간 늦어졌습니다.

  147. No Image 06Mar
    by 석정일 목사
    2012/03/06 by 석정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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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0) 직분자 선출 이렇게 진행됩니다.

  148. No Image 30Jan
    by 석목사
    2012/01/30 by 석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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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5) 예배당 앞 공터에 야채 텃밭을....

  149. No Image 24Jan
    by 석목사
    2012/01/24 by 석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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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4) 마르다와 마리아

  150. No Image 18Jan
    by 석목사
    2012/01/18 by 석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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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 기쁜 마음으로, 할 수 있는 만큼... (2012.1.15)

  151. No Image 18Jan
    by 석목사
    2012/01/18 by 석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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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 시온영락교회 내규(By-law)[안] (20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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