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누리고 나누는, 주님의 소원"

나는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이 복음은 유대사람을 비롯하여 그리스사람에게 이르기까지, 모든 믿는 사람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롬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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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사역위원회 회의를 마친 후 목자님, 목녀님 그리고 부장님, 차장님들 가운데 시간이 허락되시는 몇몇 분들과 함께  Daybreak Camp 답사를 다녀왔습니다. 답사를 다녀오신 모든 분들이 장소에 대해 긍정적인 피드백을 해 주셔서, 이번 주 중에 계약금을 디파짓하고 예약을 완결한 계획입니다. 2015년 8월 28일 금요일부터 30일 주일까지 2박 3일간 전가족 수양회로 사용할 계획입니다. 기대하시는 가운데 미리 미리 일정을 조정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Daybreak Camp는 원래 휴펫팩커드사에서 직원 수양회 장소로 소유하고 있던 곳을 몇몇 교회들이 힘을 합쳐 구입해서, 교회의 수양회 장소로 사용하고 있고, 노동절 연휴에는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자체 캠프도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200에이커 정도의 땅 한 모퉁이에 여러 개의 캐빈과 어린이 놀이터, 수영장 그리고 캠프파이어 장, 야외 집회 장소 등이 갖추어져 있고, 특히 주방시설이 탁월하게 잘 갖추어져 있어 비교적 낮은 비용으로 편안하게 수양회를 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됩니다.


또한 우리 교회에서 40분 정도의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더 많은 분들이 참여할 수도 있고, 싼타 크루즈 해변도 가깝고 또 샤워시설도 잘 갖추어져 있어 바닷가를 다녀오기에도 좋습니다. 쭉쭉 뻗은 울창한 레드우드 숲에 약 2~3마일 정도의 하이킹 코스도 구비되어 있습니다.


숙소로는 총 196개의 벙크 베드가 있는데, 한 캐빈을 8명 혹은 16명이 사용하게 되어 있어, 목장 단위로 사용해도 좋고 또 다른 방법으로 숙소를 배정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또한 텐트를 칠 수 있는 장소도 있고, 배구장, 농구장 그리고 비록 한대 밖에 없지만 탁구대까지 있습니다. 그리고 한번에 한 교회만 사용하도록 하기 때문에 200에이커 전체 공간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 됩니다.


제가 우리 교회에 부임할 때부터 교회 모든 식구들이 함께하는 수양회를 갖고 싶은 마음이 많았는데, 근처에 있는 한국 기도원은 숙소가 불편하고, 미국 수양관은 밥을 직접 해먹지 못하고 사 먹어야 하는데 주로 양식만 제공되어 비용은 많이 들고 만족도는 낮아 선뜻 엄두가 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헤이워드 침례교회 전교인 수양회 강사로 섬기는 것이 계기가 되어서 이곳을 찾게 되었습니다.


Daybreak 캠프는 대형식당에 못지않은 주방 시설을 갖추고, 직접 식사를 준비할 수 있도록 하고, 벙크 베드가 구비된 캐빈 숙소를 제공하기 때문에 장점이 많습니다. 거기다 먼저 연결된 교회에 우선권을 주기 때문에 해마다 같은 교회들이 계속 사용해서 자리가 잘 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헤이워드 침례교회도 5년을 기다려서 이번에 장소를 확보하게 되었고, 이번 수양회의 만족도가 매우 높아 수양회를 마치면서 바로 2015년도 장소사용을 예약했다고 합니다.


우리 교회가 8월말에 이 장소를 사용할 수 있게 된 것은 8월 다섯 번째 주말은 몇 년 만에 한 번씩 돌아오기 때문에 금년에 8월 다섯 번째 주말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전교인 수양회는 교회가 너무 작아도 힘들고, 또 너무 커도 재미와 의미가 없을 가능성이 많은데 우리 교회의 규모가 가장 적당한 때에 하나님께서 선물로 허락하신다는 느낌을 갖습니다. 


시온영락의 2015년이 정말 기대가 됩니다. 3월에는 올랜도 비젼교회 김인기 목사님을 모시고 부흥회를 갖게 될 것입니다.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4월에는 영혼구원하고 제자양육하는 신약교회의 회복에 인생을 건 150여분의 목사님, 사모님, 선교사님들을 섬기는 특권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8월에는 하나님께서 선물로 예비하여 주신 전가족 수양회를 통해 “축복의 쉼과 교제”를 누리면서 다음 단계를 향한 도약을 준비하게 될 것입니다. 각 부서별로 목장별로 미리 미리 준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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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6) 목장이 중심에 있습니다.

  111. (165) 참 멋진 추수감사주일 식탁

  112. No Image 15Nov
    by 석목사
    2012/11/15 by 석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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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4) 새해 주일친교, 이렇게 바뀝니다.

  113. No Image 04N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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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1/04 by 석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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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3) 우리 교회의 핵심가치는 “관계”입니다.

  114. (162) 아홉 식구가 세미나 참석차 출타중입니다.

  115. (161) 이제 2013년을 함께 준비합니다.

  116. No Image 16Oct
    by 석목사
    2012/10/16 by 석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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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0) 내가 다 하지 않아도 됩니다.

  117. No Image 09O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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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0/09 by 석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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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9) 편작이 명의로 소문난 이유

  118. (158) 서로의 얼굴을 빛나게 해 주는 공동체

  119. No Image 26S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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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9/26 by 석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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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7) 아무도 오시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계속됩니다.

  120. (156) 휴가 잘 다녀왔습니다.

  121. No Image 17S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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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9/17 by 석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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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5) 세이레 심야기도회와 부흥회를 마치며

  122. No Image 17S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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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9/17 by 석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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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4) 목요일 저녁부터 시작됩니다.

  123. (153) 제직회를 은혜 가운데 마쳤습니다.

  124. No Image 14A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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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8/14 by 석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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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2) 홍명보 감독과 박주영 선수

  125. (151) 다음 주일 저녁부터 시작합니다.

  126. No Image 31J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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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7/31 by 석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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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0) 1부 예배 장소를 마련하기 위하여....

  127. (149) 최선 보다는 한 마음

  128. No Image 16J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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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7/16 by 석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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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8) 탁구와 영화의 밤, 목요일 저녁8시

  129. (147) "주님의" 교회

  130. No Image 03J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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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7/03 by 석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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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6) 목사님께는 말씀드리지 마세요!

  131. No Image 25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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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6/25 by 석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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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5) 목장모임의 표준순서

  132. No Image 18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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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6/18 by 석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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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4) 예수 잘 믿고, 놀 줄 알고, 공부도 잘 하는....

  133. No Image 12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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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6/12 by 석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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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4) 희민이 졸업식에 참석하면서.....

  134. No Image 04Jun
    by 석목사
    2012/06/04 by 석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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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3) 회원영입 허그(Hug)식의 의미

  135. No Image 29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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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5/29 by 석목사
    Views 1635 

    (142) 총회, 노회 꼭 참석해야 됩니까?

  136. No Image 29May
    by 석목사
    2012/05/29 by 석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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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1) 바자회 한 번 더 할까요?

  137. No Image 15May
    by 석목사
    2012/05/15 by 석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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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0) 자식을 위해 부모를 공경하라.

  138. No Image 15May
    by 석목사
    2012/05/15 by 석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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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9) 우리 자녀들에게 정말로 필요한 것은..

  139. (138) 목장은 거룩한 “실험실”입니다.

  140. No Image 26Apr
    by 석목사
    2012/04/26 by 석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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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7) 이렇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141. No Image 26Apr
    by 석목사
    2012/04/26 by 석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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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6) "생명의삶" 성경공부를 수시로....

  142. No Image 14Apr
    by 석목사
    2012/04/14 by 석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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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5) 부활하신 주님의 교회

  143. No Image 03Apr
    by 석목사
    2012/04/03 by 석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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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4) 의리있는 교회

  144. No Image 03Apr
    by 석목사
    2012/04/03 by 석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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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3)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주께서 아시나이다.

  145. No Image 19Mar
    by 석정일 목사
    2012/03/19 by 석정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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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2) 드디어 다음 주일 입니다.

  146. No Image 19Mar
    by 석정일 목사
    2012/03/19 by 석정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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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1) 직분자 후보 발표가 약간 늦어졌습니다.

  147. No Image 06Mar
    by 석정일 목사
    2012/03/06 by 석정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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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0) 직분자 선출 이렇게 진행됩니다.

  148. No Image 30Jan
    by 석목사
    2012/01/30 by 석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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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5) 예배당 앞 공터에 야채 텃밭을....

  149. No Image 24Jan
    by 석목사
    2012/01/24 by 석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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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4) 마르다와 마리아

  150. No Image 18Jan
    by 석목사
    2012/01/18 by 석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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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 기쁜 마음으로, 할 수 있는 만큼... (2012.1.15)

  151. No Image 18Jan
    by 석목사
    2012/01/18 by 석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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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 시온영락교회 내규(By-law)[안] (20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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