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누리고 나누는, 주님의 소원"

나는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이 복음은 유대사람을 비롯하여 그리스사람에게 이르기까지, 모든 믿는 사람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롬 1:16)

조회 수 158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지금은 참석하시는 성도님들이 제법 많아 자리를 잡아가고 있지만 우리 교회의 1부 예배는 2010년 4월 11일, 당시 어린자녀라고는 누리와 앨리, 샐리 셋 밖에 없었던 우리 교회의 교회학교 교육을 위해서 담임목사 가족과 박찬경 장로님을 중심으로 시작되었습니다.


1부 예배를 드린 제 아내가 2부 예배 때 아이들 셋을 데리고 유년부를 시작했습니다. 민애가 1부 예배 반주를 맡아서 섬겨 주었는데, 민애가 졸업하면서 강성구 장로님 딸 죠앤이 맡아서 섬겨 주었고, 이어서 이경희 권사님 딸 수아가 맡아서 섬기다가, 지금은 이미영 집사님 딸 소연이가 맡아서 해 주고 있습니다.


이정희 집사님과 이영미 집사님은 우리 교회 예배 반주자로서 1부 예배 반주도 섬겨주실 마음이 언제나 있으셨고 또 감사하게도 저에게 예배를 위해서 기꺼이 섬기시겠다고 말씀해 주신적도 있지만 제가 만류했습니다. 제가 이런 고마운 제안을 만류한데는 두 가지 중요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첫째는 신앙인의 삶은 가정과 직장과 교회가 균형을 잡아야 하는데 교회 봉사가 너무 많아져서 신앙생활의 균형을 잃는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랐기 때문이었고, 더 중요한 이유는 1부 예배가 우리 자녀들이 예배를 섬기는 일군으로 성장해 나가는 통로가 되기를 기대했기 때문입니다. 저는 가능한 한 이 통로를 열어두고 싶었습니다.


이후 이승주 목자님의 아들 용우가 예배 전 찬양을 인도하는 섬김을 시작해 주었고, 지난주일 부터는 정현웅 목자님의 딸 에스더가 1부 예배 때 키보드를 연주하며 예배를 섬겨주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강성구 장로님의 아들 죠셉이 학업을 위해 산호세를 떠나기 전까지 기타로 예배를 섬기고 싶다고 자원해 왔습니다. 저는 이 모든 과정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저는 1부 예배가 우리 자녀들의 자원하는 섬김으로 더 풍성해 지기를 기대하고 바래왔는데, 이제 드디어 이를 위해 다음 단계로 넘어가야 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1부 예배를 2부 예배처럼 격주로 한 번은 찬양대가 섬기는 전통예배로 그리고 한 번은 찬양팀이 이끄는 찬양예배로 드려서 우리 자녀들이 참여할 수 있는 더 많은 기회를 만들고자 합니다.


찬양대가 중심이 되는 예배의 경우에는 우리 교회의 교세가 아직 1부 찬양대를 만들기에는 부족함이 있기 때문에 중창단으로 시작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악기는 지금 현재 섬기는 피아노와 키보드 외에 바이올린, 클라리넷, 플룻 같은 오케스트라 분위기의 악기가 더해지기를 기대해 봅니다. 찬양팀이 중심이 되는 찬양예배의 경우에는 기타와 드럼, 베이스 기타, 키보드, 피아노 등이 함께 하면서 점점 모습을 갖춰갈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가장 중요한 관건은 함께 모여서 연습하는 시간을 기꺼이 낼 수 있는 자녀들의 헌신과 열정이 될 것입니다. 또한 1부 예배 30분 전에는 도착하도록 섬기는 부모님의 더 많은 희생도 필요할 것입니다. 하루아침에 자리를 잡을 수는 없을 것입니다. 함께 하려면 서로 시간을 조절하기 위해서 갈등이 생길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서로 양보하면서 노력해 나가면 반드시 좋은 열매가 있을 것입니다.


1부 예배가 조금씩 그 방향으로 변해갈 것입니다. 우리 자녀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주기 위한 노력이지만, 예배를 섬기는 자리이기 때문에 아무나 세울 수는 없습니다. 모든 자녀들에게 당장에 기회를 드릴 수는 없고 최소한의 실력은 갖추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예배를 섬기는 사람이 되는 것은 특권이며 소중한 기회입니다. 함께 하기 원하시는 분들은 엄해용 목사님(찬양팀)과 이영미 집사님(중창단 및 오케스트라)께 말씀해 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1 (280) 돈은 관심을 가져야할 중요한 대상입니다. 석목사 2015.01.03 1301
150 (279) 성탄절의 주인공은 예수님이십니다. 석목사 2014.12.25 1261
149 (278) 2014년 결산과 2015년 예산 file 석목사 2014.12.18 1396
148 (271) 새해에는.... 석목사 2014.12.13 1160
147 (270) 캄보디아인들에게 하나님은 누굴까? 석목사 2014.12.03 1222
146 (269) 예수님의 제자다운 감사 file 석목사 2014.11.28 1143
145 (268) 캄보디아 하혜자 선교사님의 사역을 소개합니다. 목양사역부 2014.11.17 1335
144 (267) 저는 한국에서 이렇게 지내고 있습니다. 석목사 2014.11.10 1266
143 (266) 한국과 캄보디아를 다녀옵니다. 석목사 2014.11.05 1326
142 (265)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실 예배 file 석목사 2014.10.27 4055
141 (264) 너무 자기 목장만 챙기는 것 같아서 좀 ~~~ file 석목사 2014.10.17 1261
140 (263) 교회간의 코이노니아 석목사 2014.10.14 1290
139 (262) 111 중보기도팀을 시작하면서... file 석목사 2014.10.07 1419
138 (261) “가정교회” 별것 아닌데요!! 석목사 2014.10.01 1189
137 (260) 내년에는 전가족 수양회를..... file 석목사 2014.09.22 1196
136 (259) 우리 교회가 섬길 2015년 봄 컨퍼런스를 기대하며... 석목사 2014.09.15 1222
135 (258) 보람과 의미, 가치와 열매..... 석목사 2014.09.15 1244
134 (257) 왜? 그리고 감사와 부탁 석목사 2014.09.05 1174
133 (256) 모든 모임에 다 참여하지 않아도 되지만... 석목사 2014.08.22 1180
132 (255) 고르반? file 석목사 2014.08.18 1207
131 (255) 다니엘 금식을 위해 자녀를 노엽게 하지는 마세요. 석목사 2014.08.10 1315
130 (254) 예수 잘 믿고, 공부 잘 하고, 놀 줄도 아는.... file 석목사 2014.08.03 1611
129 (253) 저는 일주일 먼저 시작하고자 합니다. 석목사 2014.07.27 1248
128 (252) 다니엘 금식을 준비하며.... file 석목사 2014.07.20 1469
127 (251) 시온영락의 2014년 하반기와 2015년 석목사 2014.07.14 1305
126 (250) 지난주일 예배를 드리면서... 석목사 2014.07.11 1364
125 (249) 아이고, 불쌍해라 ~~ file 석목사 2014.06.29 1242
124 (248) 주일예배에 이런 변화가 있습니다. 석목사 2014.06.22 1466
123 (247) 여행이 주는 즐거움과 유익 file 석목사 2014.06.17 1271
122 (246) 즐거운 마음으로 다녀오겠습니다. 석목사 2014.06.17 1255
121 (245) 천국장터, “돈”보다 “사랑”을 추구합니다. 석목사 2014.06.04 1194
120 (244) 앞으로 이런 방향으로 가려고 합니다. 석목사 2014.05.26 1341
119 (243) 북가주 교회간 친선 탁구대회를 마치며.... file 석목사 2014.05.20 1440
118 (242) 이런 헌신과 열정을 또 볼 수 있을까요? file 석목사 2014.05.11 1246
117 (241) 자녀들에게 물려줄 최고의 유산은 신앙입니다. 석목사 2014.05.07 1270
116 (240) 내년 4월에는 우리 교회가 가정교회 목회자 컨퍼런스를… 석목사 2014.04.30 1400
115 (239) 주일친교와 목장모임, 우리의 화목제.. file 석목사 2014.04.19 1396
114 (238) 시편23편을 해마다 고난주간에 묵상하는 이유 석목사 2014.04.14 1407
113 (237) 나는 유치한 사람이 아니다??!! file 석목사 2014.04.08 1322
112 (236) 우리 교회가 속한 노회가 분립될 예정입니다. 석목사 2014.03.31 1288
111 (235) 저는 가정교회라는 형식을 추구하지 않습니다. file 석목사 2014.03.23 1359
110 (234) 저는 지금 덴버에 있습니다. 석목사 2014.03.18 1395
109 (233) 자식을 위해 부모를 공경하라. 석목사 2014.03.09 1281
108 (232) 부모님들의 역할이 정말 중요하더군요. 석목사 2014.03.02 1429
107 (231) 목사님, 설교가 아파요!! file 석목사 2014.02.26 1456
106 (230) 우리교회, 좋은 교회 맞나요? 석목사 2014.02.18 1418
105 (229) 원칙이 아니라 성령님께서 통치하시는 교회 file 석목사 2014.02.11 1444
104 (228) 팀목회 팀목양, 그냥 되지 않습니다. 석목사 2014.02.02 1533
103 (227) 모든 모임에 다 참여하지 않아도 됩니다. file 석목사 2014.01.27 1390
102 (226) 가정교회로 잘 자리 잡고 있는 것 같아 감사합니다. 석목사 2014.01.19 1494
101 (225) 카드와 선물에 감사드리며.... 석목사 2014.01.12 1627
100 (224)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 file 석목사 2014.01.05 1616
99 (223) 2014년 새해에는 이런 변화가.... 석목사 2013.12.29 1762
98 (222) 다음주일 결산∙예산 제직회가 있습니다. file 석목사 2013.12.25 1656
97 (221) 성탄절, 예수님께 무슨 선물을 드릴까요? 석목사 2013.12.17 1935
96 (220) 모든 성도님들께 가정교회 평신도 세미나 참석기회를 드리고 싶습니다. 석목사 2013.12.17 1705
95 (219) 열심히 하는 것 보다 사역의 목적과 우선순위가 중요합니다. 석목사 2013.12.01 1736
94 (218) 추수감사절 주간을 어떻게 보내실 건가요? file 석목사 2013.11.24 1677
93 (217) 지난 토요일 쉘터 봉사를 다녀왔습니다. 석목사 2013.11.18 1735
92 (216) 목자‧목녀 면담시간을 가지면서.... file 석목사 2013.11.12 1657
91 (215)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예배 석목사 2013.11.04 1615
90 (214) 용기와 끈기 file 석목사 2013.10.27 1618
89 (213) 남자를 세우는 교회 석목사 2013.10.20 1501
88 (212) 다음 단계? 석목사 2013.10.20 1564
87 (211) 우리 교회에서 가장 중요한 모임?! 석목사 2013.10.08 1716
86 (210) 자발성의 문화, 자발성의 시스템 석목사 2013.10.03 1708
85 (209) 저는 정규범 장로님 따님 결혼식에 참석하고.... 석목사 2013.09.23 1813
84 (208) 우리 교회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 file 석목사 2013.09.19 2196
83 (207) 담임목사의 빈자리가 좀 있었나요? file 석목사 2013.09.10 1656
82 (206) 한국에서 두번째 주일을 맞이하며…. 석목사 2013.09.02 1704
81 (205) 한국에서 소식 전합니다. 석목사 2013.09.01 1720
80 (204) 시온영락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석목사 2013.08.20 1616
79 (203) 담임목사 없이 갖는 특별새벽 기도회 file 석목사 2013.08.12 1613
78 (202) 하나님께서 만들고 지휘해주신 팀 석목사 2013.08.07 1611
77 (201) 저와 제 아내가 한국을 다녀올 예정입니다. 석목사 2013.08.07 2229
76 (200) 주일 끼고 여행가도 되나요? 석목사 2013.07.21 2073
75 (199) 확신의삶 성구암송 열심히 하고 계시죠? 석목사 2013.07.16 3383
74 (198) 어려운 찬송이라고 피해갈 수는 없습니다. 석목사 2013.07.08 1719
73 (197) 소가 없으면 구유야 깨끗하겠지만... 석목사 2013.07.02 1704
72 (196) 주보에 금주의 암송성구 코너가 시작됩니다. 석목사 2013.06.24 1725
» (195) 우리 자녀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주고 싶습니다. 석목사 2013.06.20 1581
70 (194) 오카리나를 배우며 갖는 소원 file 석목사 2013.06.11 1693
69 (193) 많은 기도의 빚을 지고 있습니다. 석목사 2013.06.06 1711
68 (192) 우리 교회는 참 좋은 교회입니다. 석목사 2013.05.26 1600
67 (191) 사연이 있을까요? 사연이 있기를 바랍니다. 석목사 2013.05.26 1535
66 (190) 저는 목사로 사는 것이 행복하고, 때로 죄송한 마음을 느낍니다. 석목사 2013.05.15 1528
65 (189) 내 자식, 성공시켜 줍시다. file 석목사 2013.05.05 1479
64 (188) 2013년 첫 선교비를 보내면서.... file 석목사 2013.04.28 1678
63 (187) 결혼 22주년 기념일을 보내며.... 석목사 2013.04.21 1770
62 (186) 하트나무에 담긴 소원 file 석목사 2013.04.14 4276
61 (185) 선수하지 마시고 감독 좀 해 주세요... 석목사 2013.04.09 1479
60 (184) 마시멜로우 이야기 file 석목사 2013.03.31 1778
59 (183) 시편23편; 현실에 뿌리박은 신앙 석목사 2013.03.25 1768
58 (182) 초점을 잃고 느슨해 진 듯 합니다. file 석목사 2013.03.17 1537
57 (181) 한식의 세계화를 보여준 노회였습니다. 석목사 2013.03.11 1598
56 (180) 우리 교회에서 노회가 열립니다. 석목사 2013.03.06 1958
55 (179) 이웃 교회에서 말씀 전하는 것에 대해 file 석목사 2013.02.25 1625
54 (178) 왜 나만 빠졌지? 석목사 2013.02.20 1602
53 (177) 문제와 더불어 행복하게 사는 삶 file 석목사 2013.02.12 1604
52 (176) 공식적으로 가정교회로 출범하며 석목사 2013.02.08 1772
51 (175) 목자․목녀 서약과 대행목자 임명 file 석목사 2013.01.29 1712
50 (174) 최영기 목사님의 부흥회를 준비하면서 석목사 2013.01.25 1721
49 (173) 국제가정교회사역원 주소록에 등재하는 것의 의미 file 석목사 2013.01.15 4572
48 (172) 제직회와 공동의회 안건 안내 석목사 2013.01.10 1659
47 (171) 작지만 큰 변화 file 석목사 2013.01.05 1557
46 (170) 새해에는 매월 성찬식을 갖습니다. 석목사 2013.01.05 1617
45 (169) 하나님께서 새 차를 한 대 주셨습니다. 석목사 2012.12.18 1665
44 (168) 꼭 해야 합니까? 석목사 2012.12.18 1529
43 (167) 총목장 모임 설문조사 결과.... 석목사 2012.12.18 1664
42 (166) 목장이 중심에 있습니다. 석목사 2012.11.26 1505
41 (165) 참 멋진 추수감사주일 식탁 file 석목사 2012.11.19 1522
40 (164) 새해 주일친교, 이렇게 바뀝니다. 석목사 2012.11.15 1634
39 (163) 우리 교회의 핵심가치는 “관계”입니다. 석목사 2012.11.04 1582
38 (162) 아홉 식구가 세미나 참석차 출타중입니다. file 석목사 2012.10.30 1759
37 (161) 이제 2013년을 함께 준비합니다. file 석목사 2012.10.23 1858
36 (160) 내가 다 하지 않아도 됩니다. 석목사 2012.10.16 1663
35 (159) 편작이 명의로 소문난 이유 석목사 2012.10.09 1736
34 (158) 서로의 얼굴을 빛나게 해 주는 공동체 file 석목사 2012.10.01 1538
33 (157) 아무도 오시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계속됩니다. 석목사 2012.09.26 1529
32 (156) 휴가 잘 다녀왔습니다. file 석목사 2012.09.17 1652
31 (155) 세이레 심야기도회와 부흥회를 마치며 석목사 2012.09.17 1549
30 (154) 목요일 저녁부터 시작됩니다. 석목사 2012.09.17 1562
29 (153) 제직회를 은혜 가운데 마쳤습니다. file 석목사 2012.08.23 2349
28 (152) 홍명보 감독과 박주영 선수 석목사 2012.08.14 2046
27 (151) 다음 주일 저녁부터 시작합니다. file 석목사 2012.08.08 1526
26 (150) 1부 예배 장소를 마련하기 위하여.... 석목사 2012.07.31 1558
25 (149) 최선 보다는 한 마음 file 석목사 2012.07.22 1576
24 (148) 탁구와 영화의 밤, 목요일 저녁8시 석목사 2012.07.16 1580
23 (147) "주님의" 교회 file 석목사 2012.07.10 1612
22 (146) 목사님께는 말씀드리지 마세요! 석목사 2012.07.03 1616
21 (145) 목장모임의 표준순서 석목사 2012.06.25 2157
20 (144) 예수 잘 믿고, 놀 줄 알고, 공부도 잘 하는.... 석목사 2012.06.18 1570
19 (144) 희민이 졸업식에 참석하면서..... 석목사 2012.06.12 1717
18 (143) 회원영입 허그(Hug)식의 의미 석목사 2012.06.04 2038
17 (142) 총회, 노회 꼭 참석해야 됩니까? 석목사 2012.05.29 1635
16 (141) 바자회 한 번 더 할까요? 석목사 2012.05.29 1748
15 (140) 자식을 위해 부모를 공경하라. 석목사 2012.05.15 1874
14 (139) 우리 자녀들에게 정말로 필요한 것은.. 석목사 2012.05.15 1850
13 (138) 목장은 거룩한 “실험실”입니다. file 석목사 2012.05.15 1928
12 (137) 이렇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석목사 2012.04.26 1955
11 (136) "생명의삶" 성경공부를 수시로.... 석목사 2012.04.26 1892
10 (135) 부활하신 주님의 교회 석목사 2012.04.14 1671
9 (134) 의리있는 교회 석목사 2012.04.03 1908
8 (133)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주께서 아시나이다. 석목사 2012.04.03 1814
7 (132) 드디어 다음 주일 입니다. 석정일 목사 2012.03.19 1878
6 (131) 직분자 후보 발표가 약간 늦어졌습니다. 석정일 목사 2012.03.19 2221
5 (130) 직분자 선출 이렇게 진행됩니다. 석정일 목사 2012.03.06 2387
4 (125) 예배당 앞 공터에 야채 텃밭을.... 석목사 2012.01.30 2005
3 (124) 마르다와 마리아 석목사 2012.01.24 2517
2 (123) 기쁜 마음으로, 할 수 있는 만큼... (2012.1.15) 석목사 2012.01.18 1845
1 (122) 시온영락교회 내규(By-law)[안] (2012.1.8) 석목사 2012.01.18 2154
Board Pagination Prev 1 2 Next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