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선교 바자회를 은혜 가운데 잘 마쳤습니다.
정확한 결산은 오는 주일에 발표가 될 수 있겠지만
대략적인 결과를 보면 6천불 정도의 매출이 있었고,
제 경비를 빼면 약 4500불 정도의 수익금이 생겨
단기선교와 선교사님 후원을 위해서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더 감사한 것은 여러 가정의 예수님을 믿지 않으시는
산호세 지역의 한인들께서 방문해 주셨습니다.
어떤 분들은 지나가시다가 들르신 분도 계셨습니다.
이렇게 VIP가 연결될 수 있는 기회라면...
조금 힘들더라도
더 자주해야 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선교전도 부장이신
이상세 목자님께서
목자님들과 목녀님들께 편지를
써 주셨는데 이곳에 옮깁니다.
안녕하신지요, 목자님 목녀님 귀하
첫 말을
정말로 더운데 수고하셨다고 쓰고 싶었읍니다.
오늘 날씨가 좋아서 잘 마칠수 있음이
하나님의 은혜고
모든 목자님들의 목장에서 섬겨주신 모습을 보면서 감사했읍니다,
이틀전 부터 수고해주시고
판매대에서 하루를 섬겨주시고
시장을 보고, 처음부터 마칠때까지 수고 해주신,
그리고 함께하신 모든분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하고 싶읍니다.
일할때보다도, 일을 마치고 나면 가끔 더 힘이들고 피곤할때가 있읍니다
그래서 인지 밖에는 별이보이고,공기는 적당할만큼 차고 좋으네요,
밤의 우리의 편안함을 주듯
하나님 은혜생각하면서,
오늘 적어도 우리는 나의 적은 섬김과 봉사를 통해 어떤이가
나로 인하여 행복하기를 소원하며 일 했잫아요
너무 수고 하셨구요,
각 목장의 목원님께 힘 드셨다고 한 마디 칭찬의 말 해 주시면
힘이 나겠지요
그리고 , 오늘 바자회에 대한 결산은 저와 함께
회계를 담당하고 있는 이 용식 집사님이 수고해 주셨읍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이상세집사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