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누리고 나누는, 주님의 소원"

나는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이 복음은 유대사람을 비롯하여 그리스사람에게 이르기까지, 모든 믿는 사람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롬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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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포커스: 성령께서 내리시도록 영으로 기도하십시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내 말을 듣고 그대로 행하는 사람은 반석 위에다 자기 집을 지은 슬기로운 사람과 같다고 할 것이다.” (마태복음 Mt 7:24)


오늘은 여러분의 금식 마지막 날입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셨고 순종하셨습니다. 당신은 반석위에 집을 지은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오늘 포기하지 마십시오.”


열심히 성령님께서 당신에게 하시고자  말씀이 무엇인지 들어보십시오. 20여년 전 주님께서 프랭클린 목사님을 설교자로 부르실 때, 앞으로 일어날 일들, 지금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들에 대해서 보여 주셨습니다.


프랭클린 목사님은 즉시 주님의 약속 속으로 걸어 들어갈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자신을 성결하게 하고, 주님을 따를 때 언젠가는 그 약속이 삶 속에 이루어질 것을 알았습니다. 다음은 프랭클린 목사님의 고백입니다.


성령께서 바로 지금이 그 때라고 말씀하십니다. 주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너는 그것에 대해서 기도해왔다. 너는 그것을 꿈꾸어 왔다. 너는 나에게 그것을 구해왔다. 너에게 그것은 예언되어 왔다. 너 자신을 준비시켜라.”


나는 내가 태어나고 자란 북가주로 여행을 갔습니다. Middlesex에  할아버지는 말들이 달리는 목장과 비행기 활주로가 있는 아름다운 저택을 여전히 갖고 계셨는데, 그곳에서 28명의 아이들과 함께 자랐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지금 모두 주님을 섬기고 있습니다. 내게 주신 영적인 유산과 뿌리를 돌아보는 여행을 하는 동안, 나는 매일 활주로를 걸으며 그 곳의 들에서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나는 성령께서 나를 어느 장소로 인도해 가신다고 느꼈는데 그 곳은 성령님께서 나를 설교자로 처음 부르신 곳이었습니다. 나는 그곳을 22년 동안 가보지 못했었습니다. 나는 어느 오래되고 멋진 교회의 성소에 가서

내가 바로 소명을 받던 그곳에 앉았습니다. 그날이 바로 어제처럼 느껴졌습니다. 그 때 저는 삼일 금식을 마치고 주님께 부르짖었습니다.


“오 하나님, 당신은 나를 사용하실 수 있습니까? 나는 두렵습니다. 나는  부족하고, 그럴 자격이 없습니다.” 나는 왜 내가 할 수 없는 가에 대한 이유를 대면서 두려워하였습니다. 삼일 금식을 하는 동안 육에 속했던 것들이 날카로운 칼에 의해  도려 져 나가는 것을 나는 깨닫지 못했습니다.


마침내 삼일 때 되는 날, 나는 하나님의 음성이 나의 영에게 말씀하시는 것을 들었습니다. “나는 너를 설교자로 불렀다. 가서 내가 너에게 하라고 하는 것을 해라.” 나는 말했습니다. “주님, 만약 이것이 진실로 당신의 뜻이라면, 제가 집에 도착했을 때에 어머니가 저의 부르심에 대해 확인하는 말을 하게 해 주시옵소서. 지금이 비록 자정이 넘은 시간일라 해도 어머니를 깨우셔서 저에게 같은 말씀을 하게 해 주시옵소서.”


나는 어렸고 더 분명하게 확인하고 싶었습니다. 나는 울면서 그 성소를 떠났고 차를 타고 집까지 반마일을 운전했습니다.


내가 어머니의 침실에 들어갔을 때 어머니는 무릎을 꿇고 기도하고 계셨습니다. 내가 어머니를 보자마자, 어머니는 뒤를 돌아보시며 손가락으로 나를 가리키며 더듬더듬 말씀하셨습니다. “젠슨, 하나님이 너를 설교자로 부르셨다. 너는 하나님이 너에게 하라고 하신 것을 하도록 해.”


만약 당신이 부지런히 주님을 구하며 당신을 금식으로 성결하게 하고 그 모든 것이 시작되었던 곳으로 되돌아간다면, 당신을 구원하시고 죄를 용서하시고 성령으로 당신을 충만하게 하시고 당신을 부르신 그 곳으로 되돌아간다면 어떨까요? 나는 실제적으로 그곳으로 여행을 갔습니다. 만약 당신이 실제적으로 그 곳에 갈 수 없다면 마음으로라도 떠나보십시오. 하나님의 음성을 처음으로 듣고 순종했던 그 장소로 가보십시오.


여호수아가 약속의 자녀들에게 스스로 성결하게 하라고 명령했던 것처럼,

그렇다면 당신의 “그 날”은 바로 코앞으로 다가 올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삶에 기적을 베푸시고 놀라운 일들을 행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당신이 한번도 가본 적 없는 곳으로 당신을 인도하실 것입니다.


금식은 당신을 당신의 사명으로 부릅니다. 금식은 당신의 삶을 하나님의 계획과 일치시킵니다. 지금이야 말로 금식할 때요 하나님을 부지런히 찾을 때입니다. 하나님의 우선순위가 무엇인지 분별하시고, 하나님의 약속 속으로 걸어 들어가십시오.


21일 기억할 것

ο  당신의 경험을 함께 나눌 사람들을 찾아보십시오.

ο  충분한 수분을 취하시고 22일 째부터 단단한 음식을 먹을 수 있도록 준비하십시오.

ο  감사하며 기뻐하십시오.

ο  당신의 느낌을 묵상 기도 노트에 적어 보십시오.

ο  하나님께서 앞으로 하실 일들에 대해 기대하십시오.

ο  하나님을 찬양하십시오.


ο  마지막 날 주님께 아직도 하나님 앞에 내려놓지 못한 상처와 용서치 못한 마음이 있는지 물어 보십시오.

ο  전에 한번도 경험하시 못한 성령의 기름 부으심과 복과 추수를 준비하십시오.

ο  준비하십시오. 왜냐하면 올 해는 한번도 당신이 경험하지 못한 해가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기도포커스 21: 성령께서 내리시도록 영으로 기도하십시오.


금식 마지막 날 왜 이런 기도를 해야 합니까? 왜냐하면 당신은 성령님께 매우 민감해 있고 성령님 외에는 다른 그 무엇도 당신을 만족시키지 못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은 하나님의 터치를 필요로 합니다.


성령님께서 죄를 회개시키시고 그들을 십자가로 데리고 오시도록 이 땅을 쓸고 지나가셔야 합니다. 그리고 당신은 지금 그것에 배고파하고 있습니다. 그것에 목말라야만 합니다.


물 한 잔을 마시고 싶다와 목마르다에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당신이 목마를 때 모든 것은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반드시 물을 마셔야만 하겠어.” 그리고 당신이 그렇게 성령님께 목마를 때에 주님은 성령님을 부어 주십니다.


그러므로 당신은 영의 기도에 포커스를 맞추십시오. 교회와 이 땅의 모든 가정마다 영의 기도가 열리도록 기도하십시오. 성령께서 우리를 다시 회복시키시고 부흥을 허락하시도록 기도하십시오.


그러므로 우리는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므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더불어 평화를 누리고 있습니다. 우리는 또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지금 서 있는 이 은혜의 자리에 [믿음으로] 나아오게 되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게 될 소망을 품고 자랑을 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우리는 환난을 자랑합니다. 우리가 알기로 환난은 인내력을 낳고, 인내력은 단련된 인격을 낳고, 단련된 인격은 희망을 낳는 줄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롬 Rm 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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