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누리고 나누는, 주님의 소원"

나는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이 복음은 유대사람을 비롯하여 그리스사람에게 이르기까지, 모든 믿는 사람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롬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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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  팀 켈러 (일과 영성)

ü  왜 일하고 싶어 하는가? (만족스러운 삶을 사는데 일이 꼭 필요한 까닭은 무엇인가?)

ü  왜 그토록 일하기 어려운가? (어째서 열매가 없고, 무의미하고, 까다롭기 일쑤인가?)

 

ü  어떻게 하면 복음을 발판으로 난관을 이겨내고 노동에서 만족을 얻을 수 있을까?

 

1. 일과 쉼의 균형이 필요하다

(창세기 2:1-3, 15)

하나님은 하늘과 땅과 그 가운데 있는 모든 것을 다 이루셨다. 하나님은 하시던 일을 엿샛날까지 다 마치시고, 이렛날에는 하시던 모든 일에서 손을 떼고 쉬셨다. 이렛날에 하나님이 창조하시던 모든 일에서 손을 떼고 쉬셨으므로, 하나님은 그 날을 복되게 하시고 거룩하게 하셨다.

v15. 주 하나님이 사람을 데려다가 에덴 동산에 두시고, 그 곳을 맡아서 돌보게 하셨다.

 

§  생각해볼 것들

 

  • 하나님은 처음부터 (   )하시는 분이셨다. 창조는 (  전쟁  )의 결과가 아니라 (    )의 결과이다.
  • 일하시는 하나님은 그 일을 (   맡기시는   ) 하나님이기도 하시다.
  • 인간은 일의 ( 유전자 )를 가지고 있다.
  • 일은 (  자유  )로의 초대이다.
  • 일은 ( )과 짝을 이룰 때 완전해진다.
  • 쉼이란? (요제프 피퍼)

§  정리합시다

 

창세기에서부터 하나님은 일을 하셨고, 인간에게 일을 맡기셨다. 그래서 인간은 일의 유전자를 가지고 있고, 그러기에 일은 자유로 이끄는 초대이다. 하지만, 일만이 삶의 유일한 의미가 되어선 안되는데, 이는 하나님도 일을 마치시고 쉬셨기 때문이다. 일을 정기적으로 멈춘 뒤 예배하고 세상을 찬찬히 들여다보고 즐길 수 있어야 한다. 일과 쉼의 적절한 균형을 성경은 얘기하고 있다.

 

§  합심기도

  • ·         내게 주어진 일이 주님이 맡겨주신 소중한 것임을 깨닫게 하옵소서. “일하기 싫어!”라는 생각이 들 때마다 주님의 의도대로 살아봄으로 하나님의 자유를 경험하게 하옵소서.
  • ·         삶이 일에 통째로 빨려 들어가기 쉬운 시대 속에서 예배하고 세상을 찬찬히 들여다보고 즐기는 쉼의 시간을 가져서 삶의 의미를 진정으로 알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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