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누리고 나누는, 주님의 소원"

나는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이 복음은 유대사람을 비롯하여 그리스사람에게 이르기까지, 모든 믿는 사람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롬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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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6월 5일 화요일


출애굽기 30장


31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이것은 너희 대대로 내게 거룩한 관유니 성경 전체 버전으로 비교합니다.
32사람의 몸에 붓지 말며 이 방법대로 이와 같은 것을 만들지 말라 이는 거룩하니 너희는 거룩히 여기라 성경 전체 버전으로 비교합니다.
33무릇 이와 같은 것을 만드는 자나 무릇 이것을 타인에게 붓는 자는 그 백성 중에서 끊쳐지리라 하라


37네가 만들 향은 여호와를 위하여 거룩한 것이니 그 방법대로 너희를 위하여 만들지 말라 성경 전체 버전으로 비교합니다.
38무릇 맡으려고 이같은 것을 만드는 자는 그 백성 중에서 끊쳐지리라



오늘 본문의 말씀은 마귀가 하와를 유혹하던 때가 생각나게 해 줍니다. 


네가 하나님과 같아질 것이라 ~~~~


하나님과 같아지려고하는 


하나님 자리에 서려고 하는 


하나님 노릇을 하려고 하는 저의 뿌리 깊은 욕심을 바라봅니다. 


그래서.... 다시 한 번 하나님께 제가 하나님이 아니고, 교회의 주인도 아님을 고백하며


단지 피조물일 뿐이며, 단지 청지기일 뿐인 것을 다짐합니다. 




스스로 저 자신의 네 가지 영역을 점검해 봅니다.


첫째, 내가 모든 것을 다 알아야 하는 것은 아니다.   


둘째, 모든 일이 내 뜻대로 진행되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셋째, 내가 완벽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넷째, 사람을 판단하고, 비판하고, 고치고, 바꾸는 것은 나의 일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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