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6월 5일 화요일
출애굽기 30장
31 |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이것은 너희 대대로 내게 거룩한 관유니 |
32 | 사람의 몸에 붓지 말며 이 방법대로 이와 같은 것을 만들지 말라 이는 거룩하니 너희는 거룩히 여기라 |
33 | 무릇 이와 같은 것을 만드는 자나 무릇 이것을 타인에게 붓는 자는 그 백성 중에서 끊쳐지리라 하라 |
37 | 네가 만들 향은 여호와를 위하여 거룩한 것이니 그 방법대로 너희를 위하여 만들지 말라 |
38 | 무릇 맡으려고 이같은 것을 만드는 자는 그 백성 중에서 끊쳐지리라 |
오늘 본문의 말씀은 마귀가 하와를 유혹하던 때가 생각나게 해 줍니다.
네가 하나님과 같아질 것이라 ~~~~
하나님과 같아지려고하는
하나님 자리에 서려고 하는
하나님 노릇을 하려고 하는 저의 뿌리 깊은 욕심을 바라봅니다.
그래서.... 다시 한 번 하나님께 제가 하나님이 아니고, 교회의 주인도 아님을 고백하며
단지 피조물일 뿐이며, 단지 청지기일 뿐인 것을 다짐합니다.
스스로 저 자신의 네 가지 영역을 점검해 봅니다.
첫째, 내가 모든 것을 다 알아야 하는 것은 아니다.
둘째, 모든 일이 내 뜻대로 진행되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셋째, 내가 완벽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넷째, 사람을 판단하고, 비판하고, 고치고, 바꾸는 것은 나의 일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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