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이 성경을 읽다가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이 70년 동안 황무지가 될꺼라는
예레미야에게 하신 말씀을 보고는 금식기도를 하는 장면입니다.
직접 옆에서 봤다면, '어...왜 이러시지?' 할꺼 같습니다.
저에게 주일의 말씀이 제 일주일의 삶에 얼마나 크게 자리잡고 있는지 생각을 하게 됩니다.
내가 동의 할 수없는것이라 순종하지 않는 것은 있는지...
생명의 삶이 끝난지 얼마나 됐다고 다시 '무법'의 생활로 돌아가는지...
다니엘의 기도를 보니 찬양과 고백(회개) 두가지로 나누어 집니다.
I will follow Daniel's le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