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누리고 나누는, 주님의 소원"

나는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이 복음은 유대사람을 비롯하여 그리스사람에게 이르기까지, 모든 믿는 사람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롬 1:16)

2012.07.06 03:00

즐거움이 두려움으로

조회 수 139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엘리샤벳의 출산 후 이웃과 친족은 하나님의 긍휼히 여기심에 함께 즐거워하지만,

하나님의 손이 요한과 함께 하심을 보고는 오히려 두려워한다.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과 함께 하시는 하나님...

긍휼히 여기심에는 함께 즐거워하고, 함께 하시는 하나님에는 오히려 두려워한다.

사가랴는 하나님을 찬양하지만, 그것을 본 다른 사람들은 두려워한다.

하나님이 함께 하심에 더 즐거워할 수는 없을까?

아마도 서로의 관계의 깊이의 차이가 아닐까?

하나님과 더 친밀한 관계를 갖고 있으면 사랑의 하나님을 더 많이 경험하지 않으까?

나에게도 하나님은 두려운 분 일때가 많다.

사랑의 하나님이시지만, 두려운 하나님이기도 하니까...

두려운 하나님보다 사랑의 하나님을 더 많이 경험하며 살고싶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시온영락교회 QT의 표준형에 대해 소개합니다 이기준 2018.12.28 899
44 회당에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이.... 석목사 2012.07.17 1511
43 이름만이 아닌 사람들... 지니지니 2012.07.14 1517
42 예수님이 받은 세례 석목사 2012.07.14 1496
41 뭐라고 말해야 할지 모를때 J.C.Superstar 2012.07.13 1482
40 기다림 ~~~~~~ two file 석목사 2012.07.12 1565
39 웃음, 주님 그리고 작은 행복 2 J.C.Superstar 2012.07.12 1387
38 7/10 큐티 큐티는나의자랑 2012.07.11 1447
37 기다림 J.C.Superstar 2012.07.11 1323
36 7/9 큐티 1 큐티는나의자랑 2012.07.11 1445
35 고요한 증언 J.C.Superstar 2012.07.10 1369
34 7/5 큐티 큐티는나의자랑 2012.07.06 1424
» 즐거움이 두려움으로 지니지니 2012.07.06 1397
32 7/4 큐티 큐티는나의자랑 2012.07.05 1315
31 7/3 큐티 큐티는나의자랑 2012.07.05 1365
30 부끄러움 ~~~ 석목사 2012.07.04 1403
29 어느 노인의 기도 J.C.Superstar 2012.07.04 1477
28 7/2 큐티 큐티는나의자랑 2012.07.03 1309
27 너의 간구함이 들린지라. 석사모 2012.07.03 1309
26 똑같은 설교? 4 J.C.Superstar 2012.07.03 1457
25 6/29 큐티 큐티는나의자랑 2012.07.01 1489
24 6/28 큐티 큐티는나의자랑 2012.06.29 1395
23 성막 곧 회막 석목사 2012.06.29 1414
22 6/27큐티 1 큐티는나의자랑 2012.06.28 1354
21 각자의 자리에서. 1 지니지니 2012.06.28 1485
20 어깨에 매고, 가슴에 품고 ~~~ 석목사 2012.06.28 1630
19 석류와 금방울.... 석목사 2012.06.28 1698
18 6/26 큐티 큐티는나의자랑 2012.06.27 1522
17 6/25 큐티 큐티는나의자랑 2012.06.27 1647
16 나는 누구앞에 서있나? 석사모 2012.06.27 1633
15 한덩어리가 되었고 석사모 2012.06.27 1549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Next
/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