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아브람에게 별들처럼 많은 자손을 약속하십니다.
가장 힘든점은 기다림인거 같습니다.
많은 나이가 더 많아지고, 개인적인 노력의 시간도 연장이되고...
아브람의 하루하루는 어땠을까 궁금하기도 합니다.
기쁨에 찬 하루를 보냈을까? 그래도 고된 하루를 보냈을까?
확실한건 그의 믿음은 높은 것같습니다.
'생명의 삶'에서 배운 만날 약속에 대해 계속 확인하는 믿음이 아니라
그냥 믿는 믿음.
"...그런즉 여호와께서는 이런 아브람의 믿음을 보시고
아브람을 의롭게 여기셨습니다."
창세기 15:6
하나님은 얼마나 기쁘셨을까요?
믿음 때문에 아브람도 기다림이 막연히 지치고 힘들지만은 않은 것같습니다.
그 믿음, 저도 오늘 하루 조금 쌓아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