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의 제일 처음 운전대를 잡기 전에 안경을 닦는 습관이 있습니다.
가끔 안경을 두고 온 것을 알게 되거나, 렌즈를 닦은 후 시야가 밝아지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살면서 힘들거나 어려운 일을 겪을때, 시야가 흐려지는 것같습니다.
경험하는 것과 제가 믿는 것이 부딪히기 때문입니다.
시편 141:8에서는 그런 시간을 겪을때, 선명한 시력은 주님께 눈을 돌릴때 찾는다고 말합니다.
힘들거나 고통의 시간을 지날 때, 주님을 바라보겠습니다.
주님이 주시는 평안함과 희망을 하루하루 경험하게 될 것을 믿습니다.
멋진 고백입니다.
저도 그렇게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