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은 시편 130장입니다.
부흥회 첫날 열심히 기도했고, 목사님이 보내주신 오디오 파일을 play, stop하며
그 다음날도 더 긴 시간을 기도했습니다.
주제는 '회개'였습니다.
저는 가장 자연스러운 믿음생활을 좋아하지만...
부흥회라 그런지 저도 뜨거운 머..그런걸 원했나 봅니다.
그래서 더더욱 회개에 신경을 썼습니다.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말씀은 오늘 두가지를 저에게 약속합니다.
1. 주님의 변함없는 사랑 (시130:7)
2. 주님의 때에 충만한 구원과 구속입니다 (시130:7-8, 구속=free)
이전에 잊지 말아야 할 아주 중요한 과정이 있습니다.
"내가 여호와를 기다리고, 또 기다립니다.
나는 주의 말씀에 나의 소망을 두고 있습니다." (시편 130:5)
저는 용서를 받았습니다. 죄로 부터 자유합니다.
이제 주님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