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누리고 나누는, 주님의 소원"

나는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이 복음은 유대사람을 비롯하여 그리스사람에게 이르기까지, 모든 믿는 사람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롬 1:16)

(히브리서 10:1~10)

 

율법은 장차 올 좋은 것들의 그림자일 뿐이요, 실체가 아니므로, 해마다 반복해서 드리는 똑같은 희생제사로써는 하나님께로 나오는 사람들을 완전하게 할 수 없습니다.
만일 완전하게 할 수 있었더라면, 제사를 드리는 사람들이 한 번 깨끗하여진 뒤에는, 더 이상 죄의식을 가지지 않을 것이고, 따라서 제사 드리는 일을 중단하지 않았겠습니까?
그러나 제사에는 해마다 죄를 회상시키는 효력은 있습니다.
황소와 염소의 피가 죄를 없애 줄 수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 세상에 오실 때에, 하나님께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은 제사와 예물을 원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래서 나에게 입히실 몸을 마련하셨습니다.
      
주님은 번제와 속죄제를 기뻐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래서 내가 말하였습니다. '보십시오, 하나님! 나를 두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대로 나는 주님의 뜻을 행하러 왔습니다.'"
위에서 그리스도께서 "주님은 제사와 예물과 번제와 속죄제를 원하지도 기뻐하지도 않으셨습니다"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런 것들은 율법을 따라 드리는 것들입니다.
그 다음에 말씀하시기를 "보십시오, 나는 주님의 뜻을 행하러 왔습니다" 하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두 번째 것을 세우시려고, 첫 번째 것을 폐하셨습니다.
이 뜻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써 우리는 거룩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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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아침입니다. 아침저녁으로 시원하고 낮에도 그리 덥지 않은 것이 참 좋은 날씨네요. 이번에 목회자 컨퍼런스를 토론토로 다녀왔는데 1년 중 가장 좋은 날씨 중 하나라고 자랑을 하시는데, 우리 평소 날씨 같아서 괜히 뿌듯했습니다. ^^

 

오늘은 10절 말씀을 중심으로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주님의 몸을 단번에 드림으로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습니다."


그래서 


1. (새로운 사실) 주님의 몸을 단번에 드렸다는 것을 믿고 사는게 무엇인지...


2. (새로운 사실) 거룩함을 얻는다는 것은 어떤 의미이고, 어떻게 얻을 수 있는 것인지...


에 중심을 두고 말씀을 나누었네요. 제게는 참 좋았던 시간이었는데 여러분에게도 그러하기를 소망하고 기도해 봅니다. 

 

https://youtu.be/nwyjshLKT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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