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예수님이 작렬하게 죽음을 맞이하시는 장면입니다. (누가복음 23:32~43)
'해골'이라 불리는 곳에서, 3개의 십자가가 세워지고 예수님은 죄수들의 가운데 매달리십니다.
세상에서의 마지막 호흡전에 죄수들의 길은 두 갈래로 나누어집니다.
한 사람은 예수님께 욕을 하고, 다른 한 사람은 "예수님, 주께서 주님의 나라에 들어가실 때,
저를 기억해 주십시오."라고 말합니다.
예수님이 대답하셨습니다.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을 것이다."
개인적인 상상이지만...아마도 그 죄수가 천국에 들어갔을 때, 자신있게 대답했을꺼 같아요.
"저는 여기 들어 올 자격 없는거 알지만 주님과 함께입니다."
예수님이 확인시켜 주셨겠죠
"그는 나와 함께입니다."
가족의 구원문제, 직장, 배우자문제...애석하게도 적지 않은 나이에 어느 것 하나 이루어 놓은게 없습니다.
냉철하게 자신을 돌아봅니다. 온전히 마음을 다해 주님을 믿고 의지하는지, 인생을 걸고
모든 걸 주님께 맡겨드릴 수있는지...
Can I say with confidence, "I'm with Him"?
저는 주님과 함께합니다.
없는 것에 초점을 맞추지 말고
있는 것에 초점을 맞춥시다.
이 세상에는
자신의 최선의 것을 이루었지만
내가 이미 가지고 있는 것이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으니까요 ~~~
이미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것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나는 얼마나 충분히 그것을 누리며 살고 있나요^^
주님과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