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마당에 흰 텐트가 설치된 것을 보니 천국 장터 분위기가 물씬 나지요 ?!!!
천국 장터만을 위해서 설치한 것은 아닙니다.
이번에는 날아가지 못하도록 아예 바닥에다 앵커볼트로 박아 넣고, 큰 돌맹이도 달았습니다.
그러나.... 큰 바람이 오면 이도 소용이 없지요 ~~~~ 산호세에 바람이 크게 온다는 소식이 있으면 꼭 알려 주세요^^
지붕 벗겨 놓을 수 있도록.....
이 텐트를 설치하느라 수고하신 분들의 모습을 사진에 담지 못했습니다.
누군가 수고한 사람이 있어야만
누리는 사람도 있는 것 같습니다.
내일이 마더스 데이인데... 어머님의 수고 때문에 저와 여러분의 오늘이 있는 것처럼 말입니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
천국장터 메뉴... 작년 것이라도 여기 한 번 올려 봅니다.
날짜는 제가 그림판을 이용해서 살짝 수정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