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첫 토요일은 새벽에는 성찬식이 있습니다.
한 달을 보내고 새 달을 맞이하면서 하나님께 감사하고 기도하는 의미가 있습니다.
6월 성찬식 부터 온두라스 목장의 송지연 자매님이
성찬용 빵을 직접 구워서 준비해 주시기로 하였습니다.
섬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우리 교회의 성찬식은
빵을 자기가 직접 찢습니다. 내 손으로 예수님의 몸을 찢었음을 고백하고 기억하는 시간입니다.
자신의 죄의 크기만큼 빵을 찢는 것입니다.
그리고, 포도즙의 잔이 큽니다. 많이 따라 드립니다.
예수님의 보혈의 의미를 마음에 깊이 새기기 위해서 입니다.
성찬의 은혜와 능력이 경험되어지는 매월 첫 토요일 되기를 기도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