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카리나는 거위새끼라는 이태리어라고 합니다.
영화 미션에서 신부님이 연주했던 악기가 바로 이 오카리나라고 하네요 ^^
원래는 도자기로 구워서 만드는 것인데....
지금은 보급용으로 플라스틱으로 만들기도 하나 봅니다.
주재순 아버님께서 한국에서 오시면서 8개의 오카리나를 가지고 오셔서 교회에 헌물해 주시고...
오카리나의 아름다운 선율도 들려 주시고
또 이렇게 열정적으로 강의/훈련도 해 주시고 계십니다.
저도 열심히 연습해서... 여러분들에게 오카리나로 찬양 한곡 연주해 드리고 싶습니다.
부름 받아 나선이몸 ~~~~ 저의 평생 찬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