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누리고 나누는, 주님의 소원"

나는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이 복음은 유대사람을 비롯하여 그리스사람에게 이르기까지, 모든 믿는 사람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롬 1:16)

4. 네팔[이미영 권영준]
2013.03.15 23:39

하혜자 선교사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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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희 목자님
주님의 존귀하신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저를 위해 기도해 주시는 캄보디아 목장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3개월 이상 감기에서 기관지염, 폐염으로 좀 어려웠습니다만 항상 기도해 주시는 것을 느끼면서 또한 하나님께 감사드렸습니다.
캄보디아에서는 의료시설이 열악하여 미국이나 한국으로 가라고 해서 지난 2월 25일 한국으로 나왔습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송탄 이라는 곳에서(경기도) 쉬었습니다.
이제 많이 나아서 17일 캄보디아로 돌아 갑니다.
주님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현지인 사역자들을 보내 주실것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또한 좋은 단기 선교사들 협력선교사들을 주님께서 보내 주시길 기도해 주시고 깜뽕잠에 센터 건물과 크낫끄로상에 주신 땅위에 교회가 세워 지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캄보디아 목장 식구들의 매일의 삶속에 주님의 크신 축복이 임하시길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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