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누리고 나누는, 주님의 소원"

나는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이 복음은 유대사람을 비롯하여 그리스사람에게 이르기까지, 모든 믿는 사람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롬 1:1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룻기 2:18-20

18. 룻은 그것을 가지고 성읍으로 돌아갔다. 룻은 주워 곡식을 시어머니에게 내보였다. 배불리 먹고 남은 볶은 곡식도 꺼내서 드렸다.

19. 시어머니가 그에게 물었다. "오늘 어디서 이삭을 주웠느냐? 어디서 일을 하였느냐? 너를 이처럼 생각하여 사람에게, 하나님이 복을 베푸시기를 바란다." 그러자 룻은 시어머니에게, 자기가 누구네 밭에서 일하였는지를 말하였다. "오늘 내가 가서 일한 밭의 주인 이름은 보아스라고 합니다."

20. 나오미가 며느리에게 말하였다. "그는 틀림없이 주님께 복받을 사람이다. 사람은, 먼저 세상을 우리 식구들에게도 자비를 베풀더니, 살아 있는 우리에게도 한결같이 자비를 베푸는구나." 나오미가 그에게 말을 계속하였다. " 사람은 우리와 가까운 사이다. 그는 집안간으로서 우리를 맡아야 사람이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60 [주일예배 말씀] 2020_11_29 | 말의 선한 영향력을 회복합시다 | 야고보서 3:1~6 Harry 2020.12.14 220
459 [주일예배 말씀] 2020_11_22 | 당연한 것이 아니라 은혜입니다 | 데살로니가전서 5:18 Harry 2020.12.08 273
458 [주일예배 말씀] 2020_11_15 | 하나의 영성 안에서의 믿음과 행함 | 야고보서 2:14-26 Harry 2020.11.16 206
457 [주일예배 말씀] 2020_11_08 | 차별이 아닌 긍휼의 법으로 | 야고보서 2:1-13 Harry 2020.11.09 165
456 [주일예배 말씀] 2020_11_01 | 듣고 잊어버리지 말고, 경건하게 살아봅시다 | 야고보서 1:22-27 Harry 2020.11.02 230
455 [주일예배 말씀] 2020_10_25 | 경청과 순종이 변화의 통로입니다 | 야고보서 1:19-21 Harry 2020.10.26 136
454 [주일예배 말씀] 2020_10_18 | 생명의 하나님, 풍성하신 선물 | 야고보서 1:14-18 Harry 2020.10.26 156
453 [주일예배 말씀] 2020_10_11 | 시험의 가운데, 시험을 넘어서 | 야고보서 1:9-13 Harry 2020.10.26 125
452 [주일예배 말씀] 2020_10_04 | 지혜, 기도, 두 마음 | 야고보서 1:5-8 Harry 2020.10.05 224
451 [주일예배 말씀] 2020_09_27 | 시련 속에서 기뻐할 수 있는 이유 | 야고보서 1:2-4 Harry 2020.10.05 114
450 [주일예배 말씀] 2020_09_20 | 기초를 넘어서 지붕을 이어갑니다 | 야고보서 1:1 Harry 2020.09.21 362
449 [주일예배 말씀] 2020_09_13 | 부활하신 예수님 살리시는 하나님 | 야고보서 1:1 외 Harry 2020.09.21 422
448 [주일예배 말씀] 2020_09_6 | 역전하시는 하나님 | 사무엘상 2:4-9 Harry 2020.09.07 420
447 [주일예배 말씀] 2020_08_30 | 기억하시는 하나님의 손 위에 | 사무엘상 1:26-28 Harry 2020.09.07 377
» [주일예배 말씀] 2020_08_23 | 섭리하시는 하나님의 헤세드 | 룻기 2:18-20 Harry 2020.08.25 141
445 [주일예배 말씀] 2020_08_16 | 룻의 헤세드 | 룻기 1:15-18 Harry 2020.08.18 316
444 [주일예배 말씀] 2020_08_09 | 나오미의 헤세드와 동행자 룻 | 룻기 1:8-14 Harry 2020.08.10 194
443 [주일예배 말씀] 2020_08_02 | 세 여인 이야기_나오미 | 룻기 1:1-6 Harry 2020.08.03 404
442 [주일예배 말씀] 2020_07_26 | 절망을 넘어서는 소망 | 룻기 1:1 Harry 2020.07.27 165
441 [주일예배 말씀] 2020_07_19 | 이스라엘에 왕이 없었으므로 | 사사기 21:19~25 Harry 2020.07.25 509
440 [주일예배 말씀] 2020_07_12 | 자강두천이 아닌 사랑의 윤리 | 사사기 20:1~10 Harry 2020.07.14 507
439 [주일예배 말씀] 2020_07_5| 정체성을 잃은 이의 비극 | 사사기 19:1~3, 30 Harry 2020.07.07 506
438 [주일예배 말씀] 2020_06_28 | 말씀에 순종하는 신앙 | 사사기 17:1~6 Harry 2020.07.07 459
437 [주일예배 말씀] 2020_06_21 | “삼손의 안타까운 죽음” | 사사기 16:27~30 Harry 2020.06.22 467
436 [주일예배 말씀] 2020_06_14 | 사사 삼손: 어둠은 빛을 이기지 못합니다 | 사사기 16:1~4 Harry 2020.06.21 176
435 [주일예배 말씀] 2020_06_07 | 사사 삼손: 어둠은 빛을 이기지 못합니다 | 사사기 16:1~4 Harry 2020.06.11 26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24 Next
/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