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누리고 나누는, 주님의 소원"

나는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이 복음은 유대사람을 비롯하여 그리스사람에게 이르기까지, 모든 믿는 사람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롬 1:16)

2012.06.29 15:56

6/28 큐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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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8 큐티 
출49:1-
1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신게 오늘 너무 기쁘다. 왜냐면 그건 내게도 하실 말씀이 있다는 얘기. 아침에 한 집사님과 전화통화를 하던중 "요즘도 기도하구있어?" 이러신다. "왜요?" 했더니 새벽기도중 요즘 기도하구 있나? 기도해야 되는데? 라는 맘이 들었다시면서 말씀을 전해 주셨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내게하신 말씀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오늘이 내겐 정월 초하루! 성막을 세우고 6/14일 6/15일 큐티에서 주셨던 약속의 말씀을 누구도 건들지 못하게 마음속 깊이 간직하자. 그리고 준비 해야할 것이 뭐가 있을까?   상을 들여놓고,그 위에 얹을 것을 차려 놓고 또 등대를 들여놓아 불을 켜고 향단을 법궤앞에 놓고...(출40:4-6)성전에 먼저 나를 들여 놓고 큐티책을 준비하고 찬송을 켜고 두손을 모으고 기도 준비를 해야겠다......
또 내게 거룩한 기름이 무엇이 있을까? 하나님께서 분명 주셨을텐데. 내가 거룩하면서 다른 것에 닿기만 해도 거룩해 지는것이 뭐가 있을까?????  아! 있다. 
체험이다. 하나님을 만난 체험과 간증이다. 몇달 전부터 기도하고 있던 분이 계시다.  오늘 그분을 만났었다. 몇번 볼 기회는 있었는데 이야기는 나누지 않던 집사님이다.그런데 남편이 교회를 안다니신단다.  아마 그 가정이 거룩해 지기를 하나님께서 원하시나보다. 오늘 말씀을 적용해 포장(통성명)은  이미 되어 있으니 그와 성전뜰 마당에서 체험을 나누고 간증을 전해야 하겠다. 아론이 먼저 거룩함을 입으라 하셨으니 나는 주님이 주신 복음의 빚진자로 거룩함을 입고 은혜로 무장하여 제사장의 직분으로 주님을 섬기는 맘으로 하자. 
그리하면 우리 자녀들까지도 믿음의 명문 가문으로 세워주시겠다고 약속하신다... 오늘 말씀이. 
 감사합니다. 주님! 세상의 어떤것으로도 명문으로 세울 수 없는데 가장 값진 것으로 저희 가정을 명문으로 세워 주신다니 기쁨이 날로 더해 갑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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