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누리고 나누는, 주님의 소원"

나는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이 복음은 유대사람을 비롯하여 그리스사람에게 이르기까지, 모든 믿는 사람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롬 1:16)

2012.07.12 01:27

기다림 ~~~~~~ tw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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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본문에서 드디어 세례요한의 사역이 시작됩니다. 


그러나, 그에게는 긴 기다림의 기간이 있었습니다. 


디베랴 가이사 15년이 될 때까지의 기다림...


그의 기다림은 30년의 세월의 기다림이요


빈들에서의 기다림이요


그래서, 하나님의 손그늘에 감추어진 기다림이었습니다. 



그러나, 드디어 그가 기다리며 머물던 빈 들에서 하나님의 말씀이 그에게 임했고...


그는 그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요단강 부근의 각처로 이동하여, 하나님께서 맡기신 회개의 세례를 전파하는 사역을 시작했습니다. 




열심히 사역하는 것 만이 순종이 아니라 


때로는 기다림이 순종이 되고, 때로는 열정적으로 헌신함이 순종이 되는 것을 봅니다. 


그는 목숨을 걸고 기다렸고....


뿐만 아니라....    사역을 할 때도 목숨을 걸고 사역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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