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형제 교회 , 시온 영락 성도 여러분,
저희가 정말 사랑하고 존경하는 석정일 목사님과 서은영 사모님을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사님께서는 연수 오셨다고 하셨지만,
사실은 저희가 두 분꼐 연수를 잘 받았습니다.
목사님의 영혼 사랑 구원 열정은 어딜 가셔도 티가 나셔서...
마침 친교실 옆자리에 앉았던 저희 교회 3년 뷔아피를 20분 만에 따땃하게 뎁혀 주시고, 맘 문을 열어 주셨습니다.
사모님의 자녀 교육 열정은 대단하셔서, 목녀님들 중에서 가정 예배를 회복하겠다라는 운동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정말 귀하신 목사님과 사모님을 저희 교회 연수 보내 주셔서
오히려 저희가 수지 맞았습니다.
내년 가정 교회 목회자 컨퍼런스가 기대됩니다.
기도 중에 중보하겠습니다.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어스틴에서 정희승 사모 올림
땅에서 자라는 하늘 자녀 ^^
부활절의 한 장면...
사모님, 우리 교회가 나눔터가 활성화가 덜 되어 있습니다. 저도 거의 2주나 지나서 들어와 보았네요^^ 어스틴에 머무는 동안 참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내년 저희 교회에서 컨퍼런스 섬길 때 일주일 쯤 더 계시다 가세요 ~~~ 저희 집에서 모시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