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누리고 나누는, 주님의 소원"

나는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이 복음은 유대사람을 비롯하여 그리스사람에게 이르기까지, 모든 믿는 사람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롬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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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부터 우리교회는 구역 대신에 목장, 구역장 대신에 목자라는 명칭을 사용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목장이 교회생활과 봉사의 중심이 되고 기초단위가 될 것입니다. 마치 군대에서 8~12명 정도 되는 분대가 전투의 기초단위가 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우선 주일 새가족 안내를 목장이 돌아가면서 맡습니다. 우리 교회를 처음 방문하신 분은 그 주에 안내를 맡은 목장에서 교회에 정착할 때가지 섬기게 됩니다. 같은 목장 식구로 모셔도 좋고, 적당한 목장으로 연결해 주셔도 좋습니다.

 

헌금 봉헌과 주일친교 봉사도 목장 단위로 돌아가면서 합니다. 그리고 모든 성도님들의 참여가 필요한 다른 교회의 활동도 목장 단위로 돌아가면서 하게 될 것입니다.

 

선교도 목장이 중심이 되어서 합니다. 각 목장별로 한 선교지를 입양합니다. 목장 이름은 선교지 이름을 따서 부를 예정입니다. 목장의 선교 후원의 중심은 물질후원이 아니라 기도후원에 둡니다. 그래서 목장 모임 때마다 선교사님과 선교지를 위해서 기도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이제는 년 초에 선교헌금을 작정하지 않습니다. 대신에 목장에서 자율적으로 선교헌금을 모아 후원 선교사님께 보내드리게 됩니다.

 

목장의 가장 중요한 사명은 전도입니다. 각 목장별로 2010년 한 해 동안 한 가정 전도하여 세례 받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아무래도 믿지 않으시는 분이 교회에 바로 나오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따라서 먼저 목장으로 초대하여 사랑의 관계를 세우고 마음이 열리면 교회로 초대합니다. 그러므로 믿지 않으시는 분이 편안하게 참석할 수 있는 목장 분위기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게 될 것입니다.

 

이렇게 교회 생활에서 목장의 비중이 커지기 때문에 본인이 소속할 목장을 본인이 선택하게 하고자 합니다. 구역은 거주지역을 중심으로 교회에서 편성해 드렸습니다. 그러나 목장은 자신이 선택합니다. 다음 주에 목장을 선택하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기대하는 가운데 기도로 준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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