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누리고 나누는, 주님의 소원"

나는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이 복음은 유대사람을 비롯하여 그리스사람에게 이르기까지, 모든 믿는 사람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롬 1:16)

2017.12.29 14:26

Kelly 입교 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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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 my name is Kelly and this is the story of how I came to trust God and receive Jesus as my Lord and savior.
안녕하세요, 제이름은 켈리입니다. 제가 어떻게 하나님을 믿게되고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했는지 간증하려고 합니다. 

Before I accepted Christ I absolutely hated going to church. I never felt like I really belonged here and I always felt a little lonely. But then it wasn’t until a few weeks ago when Minae-ssam was talking about the movie Free Willy and how the main character Jesse and his relationship with his foster parents related to our relationship with God. In Free Willy, Jesse was a bad kid and disrespected his foster parents a lot but the parents continued to love Jesse even after all Jesse had done. 
예수님을 영접하기 전에 저는 교회에 가는것이 너무나도 싫었습니다. 교회에 맞는것 같지도 않고, 가면 좀 외롭기도 하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몇주전에 민애 선생님이 설교중에 Free Willy에 나오는 제시라는 케릭터에 대해 설명하면서, 제시와 그 양부모님의 관계가 우리와 하나님과의 관계와 비슷하다고 하였습니다. Free Willy에서 제시는 양부모님의 말씀을 안듣고 나쁜일을 일삼는 반항아였지만, 양부모님들은 계속해서 제시를 사랑해 주었습니다. 

Like Jesse, I didn’t like going to church and I didn’t even love God but God loved me anyways and continued to open up my heart little by little. After the sermon, Minae-ssam wanted us to pray to God and he would show us what was holding us back from trusting him and at first I thought it was because I felt wronged by God because of my past experiences with the kids at my old church. But then I felt that wasn’t quite right -- it was a part of it, but not all. 
저는 제시와 같이 교회에 가는것도 싫었고 하나님도 사랑하지 않았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언제나 저를 사랑해 주셨고, 계속해서 저의 마음을 열어 주셨습니다. 설교가 끝나고, 민애선생님은 저를 위해 기도해 주길 원했고, 제 마음속에 하나님을 믿지않는 이유가 무엇인지 깨닫게 해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저는 처음에 예전 교회에서 받았던 상처들 때문에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While I was praying, God showed me that I was distrustful of him because I thought ‘How could someone love a horrible person like me so unconditionally? There should be a limit!’ But as I kept praying, I realized how Jesse’s and his parents’ relationship reminded me of my relationship with my mom and how unconditionally she loved me even when I was at my worst. I opened up to Minae-ssam about this and she told me if my mom could love me so much even though she’s only human, then God can certainly love me more because He is greater than my mom. I realized that God wants to love me, make me happy, and give me lots of gifts, even if I’m undeserving. I just have to receive and trust in him even if there’s still doubts in me.
기도를 하던중에 , 제가 하나님을 믿지 않았던 것은 “어떻게 나 같이 나쁜 사람을 조건없이 사랑할수 있는 사람이 있지?” 라는 생각이 있어서 였다는것을 하나님이 보여주셨습니다. 계속 기도하던 중에 제시와 양부모님들과의 관계가 저와 저의 어머니와의 관계와 비슷하다는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저의 어머님은 제가 나쁠때에도 저를 조건없이 사랑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민애선생님에게 이걸 말해주니, 민애 선생님은 사람인 저희 어머니도 이만큼의 사랑을 줄수있는데 사람보다 더 크신 하나님이라면 더 큰 사랑을 주실수 있다고 말해주었습니다. 제가 자격이 없을때도 하나님이 저를 사랑해 주기를 원하시고, 제가 행복하기를 바라시고, 또 많은 은혜를 주시기 원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저는 의심이 조금 남아 있어도, 하나님을 받아들이고 믿기만 하면 된다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After that Minae-ssam told me that while observing me, she thought I was at that point of accepting God. And I told her I thought I was ready to accept him. She was said “Really!?” and I replied “Yes.” so she was really happy. Minae-ssam told a few people like my dad and Sinae-imo who surprisingly cried when she heard the good news. I was very surprised to see how much she was really happy for me and I felt happy knowing that she had prayed a lot for me.
민애 선생님은 제가 하나님을 받아들이는 시점이라고 느낀다고 말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저도 하나님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었다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민애 선생님은, “정말?”이라고 하셨고, 저는 “Yes.”라고 답했습니다. 그녀는 무척 행복했고 이 사실을 저의 아버지와 시내이모에게 말해주었습니다. 놀랍게도 시내이모는 이 기쁜 소식을 듣고 울었습니다. 저는 저를 위해 행복해하시는 이모의 모습을 보면서 놀랍고 또 감사했습니다. 저를 위해 많이 기도해주셨다는 사실을 알고 더 행복했습니다. 

After receiving Christ, I still have moments where I feel like nothing has changed. This past Friday for example, I didn’t want to go to FNF for no good reason. But Minae-ssam texted me and told me to do QT to see what God says. God wanted me to go. One thing that changed is that now, I can listen to what God wants, and there is a new part of me who wants to obey and make Him happy. So Minae-ssam came to get me anyway and even if I didn’t really want to go, she didn’t give up on me and in the end it was worth it because the food was really good at FNF.
예수님을 영접하고도 어쩔때는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은것 같은 느낌을 받을때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이번주 금요일에 FNF에 가고 싶지 않은 마음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민애 선생님이 문자로 QT하고 하나님이 어떻게 말씀하시는지 들어 보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제가 가는것을 원하셨습니다. 한가지 달라진 것이 있다면 이제 저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알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 제 안에 하나님을 순종함으로 하나님을 기쁘게 해주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민애 선생님은 저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제가 가고 싶지 않을때에 데리러 오셨습니다. 그리고 FNF에 가니 음식이 정말 맛있어서 좋았습니다. 

I’m still a little afraid to disappoint people. Or if I actually don’t change after saying that I’ve accepted Jesus. I don’t want to disappoint all the people who have been praying for me like Sinae-imo, or the people who placed their hands on my back, or the people at my mokjang. But Minae-ssam says that it’s not up to me, but up to God. That he is the one that will make me grow.
저는 아직도 사람들을 실망 시킬까봐 조금 두렵습니다. 또 예수님을 영접했다고 하면서 변화 되지 안을까봐도 두렵습니다. 저를 위해 기도해 주신 시내 이모와 목장에 계신 분들, 그리고 제 등에 손을 얹고 기도해주신 사람들을 실망 시키고 싶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민애 선생님은 그것이 제게 달리지 않았고 하나님께 달렸다고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하나님이 저를 성장 시킬거라고 하였습니다. 

So I want to continue to be able to depend on God and form a better relationship with him by spending time with him more and more. I want to be able to receive the gifts like joy and healing that he’ll bring me over the course of my life. I want to learn how to love myself correctly and love others passionately. Please pray for me that God will continue to grow me and change me and use me to impact people around me positively. Thank you for listening.
그래서 저는 계속해서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분과 시간을 보내면서 더 좋은 관계로 자라가고 싶습니다. 저는 참 기쁨과 치유되는 은사를 받고 싶습니다. 제 자신을 올바르게 사랑하고 다른 이들을 열정적으로 사랑하는 법을 배우고 싶습니다. 하나님이 저를 성장시키시고 저를 변화시켜 주셔서 다른이들에게 좋은 영향을 끼치는 사람이 되도록 기도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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