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누리고 나누는, 주님의 소원"

나는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이 복음은 유대사람을 비롯하여 그리스사람에게 이르기까지, 모든 믿는 사람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롬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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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4월 10일에 방송된 "시사기획 창"이라는 프로그램에서 방송한 내용입니다.

마음에 많이 찔려서 함께 나누어봅니다. 제일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요즘 방송은 댓글로 완성이 되는 듯해서 댓글 두 개만 붙입니다. 

 

예전 보다 먹고 사는 문제는 많이 해결되었지만 상대적 빈곤감은 역대 최대치를 가지는거 같다. 
언제나 '우리' 라는 단어를 앞세웠던 한국에서 누군가는 잘 살고, 나는 그들보다 못 산다는 상대적 빈곤감은 공동체의 이탈을 가속화 시키고 있다. 전문직, 대기업, 공무원 같이 몇가지 대표 직종들만 안정적이라는 인식으로 자신의 개성을 살리는 직종을 찾는 걸 포기하며 사는 한국.

 

그리고 우리는 다시 세금, 연금, 국가재정, 소비시장같은 물질적인 이유로 아이를 가져야한다 이야기한다....

 

가정교회를 하며 아름다운 가족과 목장 공동체를 만들고 그로 인해 영혼구원과 제자양육하는 삶을 살아가기를 꿈꾸는 교회의 일원으로서의 저를 다시 한 번 돌아보는 시간이 될 수 있었어요.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https://youtu.be/I3xwPg0K3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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