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 중이지만, 우리 중고등부 자녀들 가운데는
매일 교회에 나와서 공부하는 자녀들이 있습니다.
9시 30분에 교회에 와서 먼저 큐티를 하고 오후 4시까지 공부를 합니다.
점심 식사는 학부모님들이 돌아가며 해 주고 있는데.....
공부하는 우리 자녀들이 하도 기특해서 하루는 제가 B.B.Q.로
우리 자녀들을 즐겁게 해 주었습니다.
참 행복하고 감사한 일입니다.
근데 공부하는 아이들은 참 심각하게 먹습니다.
먹는 것도 집중해서 그런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