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몇 장 못 찍었어요 ^^
점심 식사 후 피아노를 둘러서서 주빛 찬양단 연습하는 모습
이렇게 행복할 수가 없습니다.
꽃 보다 아름다운 우리 자녀들의 모습
한 달에 한 번씩 있는 어린이 찬양대의 찬양 시간입니다.
제가 어린이 찬양대의 찬양 시간을 주일 예배에서 갖는 이유는 세가지 입니다.
첫째는, 우리 자녀들에게 장년예배의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는 것입니다.
어렸을 때 장년예배의 경험이 있는 자녀들이 성장해서도 교회를 잘 떠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둘째는, 우리 자녀들에게 사람들 앞에 서는 기회를 주기 위해서 입니다.
사람들 앞에설 줄 아는 것... 그것이 리더십을 배양하는 중요한 통로 중의 하나입니다.
제 경험으로 자주 하면 점 점 저 쉬워 집니다.
셋째는, 예수님 안 믿는 아빠 혹은 엄마가 교회를 한 번이라도 방문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리기 위해서 입니다.
우리 교회에는 자녀들만 출석하는 어린이도 있고
엄마만 출석하는 어린이도 많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