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한 달 정도 우리와 함께 지내시며
오카리나로 시온영락교회에 웃음과 에너지를 불어 넣어 주셨던
주재순 아버님과 신애자 어머님께서
한국에 잘 도착하셔서.......
이렇게 감사의 편지와 선물까지 보내 주셨습니다.
특히 아버님의 감사의 편지 내용이 제 마음을 행복하게 해 줍니다.
섬기시는 시온영락 가족 여러분들이 함께 섬기셨는데
감사와 선물은 제가 받으니 한편으로 죄송하고, 또 감사합니다.
오카리나 좀 더 열심히 연습해서 조만간 "부름받아 나선 이몸" 연주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