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세번째 분기를 맞이하면서 7월 첫 주일을 성찬주일로 지켰습니다.
이 아름다운 성찬빵은 온두라스 목장의 송지연 자매님께서 직접 구워주셨습니다.
우리를 위해서 찢기우신 우리 주님의 몸을 기념하는 빵이기 때문에
성도님 여러분들이 뜯을 때, 찢어 지는 느낌이 들도록 만들어 달라 부탁드렸는데
열심히 연구하고 연습하셔서 제가 기대하던 바로 그 빵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더욱 더 깊은 은혜가 있는 성찬식이 되었습니다.
장로님께서 설겆이 하시는 모습.....
보기만 해도 감동이 되는데요 ^^
그래도 이런 일이 너무 자주 일어나면 안되겠지요 ^^
아래는 주일의 모든 일정이 끝나고
7월 총 목자 모임을 갖는 모습입니다.
몸의 피곤함을 모두 잊어버리게 해 주는 너무나 감동적이고 은혜로운
목자님들의 목장 모임이었습니다.